'토에이' 배급의 공포 영화 '우시쿠비무라(牛首村) 에서 주연을 맡으면서 배우로 데뷔하는
모델 koki (코우키, 본명 기무라 미츠키 18) 가 올 여름 영국계 국제 학교를 무사히 졸업하고
향후 여배우로 본격화해 나간다는 정보를 주간지 '여성자신'이 보도 인터넷 상에서
다양한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코우키의 첫 주연 영화 '우시쿠비마을'의 촬영은 6월부터 시작해서 8월 5일 크랭크업을 맞이해
코우키와 함께 출연자들이 정식 발표
코우키 이외의 출연자는 하기와라 리쿠, 타카하시 후미야, 이모우 하루카, 오타니 린카
리코, 마츠오 사토루, 호리우치 케이코, 코코리코 타나카 나오키, 마로 아카지 등이 출연
우시쿠비무라 출연진
코우키는 주인공 여고생과 그 여동생 1인 2역을 연기 크랭크업 후 인터뷰에서
연기에 대한 관심에 대해 '어려서부터 아버지(기무라 타쿠야)의 영화나 드라마를 보고 있었기 때문에
굉장히 동경하고 있었습니다' 라고 밝히고 있었다
또한 영화 첫 출연에 있어서 부모님으로부터 다양한 조언을 듣고 있었던 것 같고
'매일 같이 아버지의 말을 듣고 아버지가 노력하고 있었던 것이 대단한 생각이 들었다' 라고 밝혔고
대본 뒷면에는 아버지 기무라 타쿠야가 'Enjoy and do your best' 라는 메시지를 써주었는데
그걸 보고 혼자서 각오를 다졌다고 한다
여배우 도전으로 얻은 것에 대해서는 '세계관이 바꼈다, 사물을 파악하는 방법이나
내편이라든지 사고방식이 많이 바뀌었다' 라고 말하고 있었다
그런 코우키의 향후에 대해 '여성자신'은 영국계 국제 학교 졸업생들은 대부분
영국 대학에 진학한다고 하는데 '코 재난의 상황에서 영국의 대학 진학은 생각하지 않는 것 같다
원래 코우키는 호기심이 매우 왕성하고, 첫 여배우 일에 자극을 받아
쿠도 시즈카와의 상담을 통해 앞으로는 여배우와 모델 사업을 병행 할 계획이라고 들었다'
라고 기무라가의 지인이 증언하고 있었다고 한다
코우키는 영화 촬영중에 가족 회의를 하고, 현 단계에서는 대학 진학을 하지 않기로 결정했고
영화 관계자는 촬영 현장에서 코우키의 모습에 대해서
'처음에는 긴장하고 있었던 것 같지만, 종반은 '현장이 즐겁다' 라는 표정으로
웃는 얼굴을 보이는 경우가 많아지고 있었다' '첫 여배우 일에 반응을 느끼고 있는 모습이었다'
'함께 출연하는 배우와 촬영 틈틈이 영어로 대화하고 있었다
코우키의 영어 솜씨가 너무 유창해서 놀랐다, 해외에서의 일도 매우 흥미를 가지고 있는 것 같고
머지않아 해와 작품에 배우로 출연 할지도 모른다' 라고 밝히고 있었다
'우시쿠비무라' 촬영중인 코우키
딸들의 활동을 프로듀스하고 있는 엄마 쿠도 시즈카도 해외 진출을 염두해 두고
작품을 선택한 것 같다고 하며, ' '우시쿠비무라'의 시미즈 다카시 감독은 공포 영화의 거장으로
세계에서도 인기를 자랑한다, 당연히 코우키의 할리우드 진출 이야기가 나올 가능성도 있다'
라고 다른 영화 관계자가 밝히고 있었다고 한다
코우키의 대학 진출 포기 여배우 본격화 보도에 인터넷상에서는
'반응? 뭔 반응?'
'모델로도 어중간한데 이번에는 여배우라니..'
'여배우 본격화라고 해도 수요가 없는 것은 어쩔 수 없다'
'아무리 코우키가 여배우를 본격화 한다고 해도, 부모의 후광 고리밀기'
'우타다 히카루 같은 타고난 재능이 없다면, 외국 대학에서 가능성을 넓히는게 좋을텐데'
'이렇게까지 허들을 올려 버리면, 반대로 취급이 힘들어지지 않을까
엄마도 쿠도 시즈카고 주변에서 졸라 힘들거 아냐'
'다음에는 게츠쿠 히로인, 주연은 젊은 쟈니스, 친해져서 엄마 아빠처럼 결혼 패턴일까?'
등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코우키의 진로에 대해서는 작년 경부터 다양한 추측이 난무하고 있으며
'The British School in Tokyo' 졸업 후
미국 등 해외 대학에 진학 할 가능성이 높다고 보도 되고 있었다
한편, 언니 cocomi (코코미 본명 기무라 코코미)는 음악의 길로 나가기 위해서 고교 진학 시기에
국제 학교에서 전학, 토호 여자 고등학교 음악과에 입학
현재는 토호 학원 대학에 다니고 있다
이미 연예계 맛을 봤기 때문에.. 외국 대학에 진학해서 학업에 전념하기도 힘들꺼고
이도류는 더욱 힘들기 때문에.. 아빠 엄마처럼 연예인의 길로 갈 가능성이 매우 커보이기는 하죠
재능은 그래도 어느정도 있어 보이지만.. 데뷔초부터 너무 부모 후광 금수저 이미지가 강해서
거부감을 갖는 사람들이 생각보다 많기 때문에, 쉽지는 않겠지만
연예계 생활을 계속 한다고 마음을 먹었으면, 본인 스스로가 극복해 나갈 수 밖에 없는 과제죠
배우는 다른거 다 필요없습니다.. 연기만 잘하면 다른 문제들은 저절로 해결이 됩니다
문제는 이미 부모후광 금수저 이미지가 굳어져 버렸기 때문에
해결이 되기까지는 꽤 많은 시간이 필요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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