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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연예계/News

카시이 유우 활동 재개 본격 여배우 복귀

by 데빌소울 2021. 11. 11.

배우 오다기리 죠(45)의 아내로, 2014년 이후 일을 세이브 하고 있는 여배우

카시이 유우(34)가 본격적으로 여배우 복귀를 한다고 주간지 '주간여성'이 보도했다

(출처 구글)

카시이 유우와 남편 오다기리 죠

카시이 유우는 21살 생일을 맞이한 2008년 2월 16일, 생일이 같은 11살 연상의 오다기리 죠와 결혼

2011년 2월 첫째가 되는 장남, 2014년 4월 둘째가 되는 차남이 태어난 것을 발표했다

그 후 1년 후인 2015년 4월 차남이 장폐색의 일종인 교액성 일레우스가 발병해

긴급 수술을 받았지만, 사망한 것을 공표

이에따라 출연 예정이었던 히가 마나미 주연의 드라마 '연애시대'(니혼TV)에서 하차했다

그 후, 카시이 유우는 셋째를 임신해 2016년 8월 출산

이 후 일을 세이브하고 있었는데, 올해 가을 방송의 오다기리 죠 각본 연출의 '올리버는 개(Gosh!!)'

제1화에서 점쟁이 역으로 게스트 출연했다

 

 

(출처 올리버는 개)

'올리버는 개' 점쟁이로 출연한 카시이 유우와 개로 출연한 오다기리 죠

카시이 유우의 드라마 출연은, 2014년 10월 방송 아야세 하루카 주연의 드라마

'오늘은 회사 쉬겠습니다' 출연 이후 처음으로 큰 화제를 불러 일으켰다

'주간여성'에 따르면, 카시이 유우는 내년부터 여배우 일을 본격적으로 재개한다고 하며

이미 내년 4월 방송의 드라마에 출연이 결정되어 있다고 한다

카시이 유우의 출연작에 대해서 방송국 관계자는

'내년 4월 방송으로, 히로세 아리스가 주연의 연속 드라마에 출연한다

카시이씨의 레귤러 출연은 실로 8년 반만이 된다' 라고 밝혔다

카시이 유우의 여배우 일 재개에 즈음해 '주간여성'은 카시이의 여동생을 취재했다고 하며

카시이의 최근 모습에 대해서는 '가족 모두 모여서 식사라든지는 자주 하고 있습니다

언니와는 지난달에도 만났습니다, 여러가지 있었지만, 언니는 지금도 앞을 향하고 있습니다'

라고 말했다고 한다

 

 

카시이 유우는 일을 세이브 하고 있었지만, 연예 활동을 중단하고 있었던건 아니고

작년 봄에는 화장품 브랜드의 인터뷰에서 셋째가 유치원에 입학한 것을 밝히며

'체력이 있는 20대에는 출산과 육아에 전념하기로 결심했습니다 (중략)

육아 교육도 공부해서 자격증도 땄습니다' 라고 말하고 있었다

그런데 올해 1월 인터뷰에서는 향후에 대해서

'일도 육아도 가사도, 군형을 잘 잡고, 자신의 페이스 대로 할 수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라고 생각을 밝히고 있었다

장남은 올해로 11살, 셋째는 5살이 되서, 육아에 다소 여유가 생겨

자신의 시간을 가질 수 있게 된 것으로, 일을 조금씩 늘리려고 생각하고 있는 것 같다

(출처 구글)

최근의 카시이 유우 모습인데, 아이를 셋이나 낳았는데도 여전히 이쁘고 매력적이네요

21살 어린나이에 결혼을 해서 둘째를 먼저 하늘나라로 보내는 일도 있었고

이제는 아이들도 어느정도 자랐으니, 조금씩 자신의 인생을 사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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