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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연예계/News

전 NMB48 요코노 스미레 활동 재개

by 데빌소울 2021. 11. 17.

올해 5월 인기그룹(?) NMB48의 활동 사퇴를 발표한 (그후 수리)

요코노 스미레(20)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갱신하고 SNS를 재개하는 것을 보고했다

(출처 요코노 스미레 인스타그램)

요코노는 '언제나 응원해주시는 여러분께 오랫동안 걱정을 끼쳐드린 점, 정말로 죄송합니다'

라고 사죄하며 '약 반년간은 충전을 하면서 자신을 되돌아보고 하고 싶은 것을 찾고 있었습니다

아직 찾고 있습니다만, 앞으로 여러가지 일에 도전해 나가고 싶습니다' 라고 결의를 다짐

이어서 '쉬고 있는 동안에도 여러분의 따뜻한 메시지가 마음의 버팀목이 됐습니다

기다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라고 감사의 마음도 전하고

'SNS 활동을 다시 시작하려고 하니까, 봐주시면 기쁘겠습니다' 라고 활동 재개를 선언했다

 

 

요코노 스미레는 2018년 7월 6기생으로 NMB48에 가입해서 '48그룹 사상 최강 바디'로

그라비아를 초토화 시켰지만, 올해 3월 주간지 '주간문춘'에 의해 쟈니덮밥 사건이 발각

5월 '언제나 응원해주시는 여러분에게, 저 요코노 스미레는 NMB48 활동을 사퇴하겠습니다

이런 형태로 갑작스런 발표가 되어버려, 죄송합니다' 라고 코멘트 했고

향후에 대해서는 '앞으로는 새로운 길로, 감사의 마음을 가슴에 담고, 멈추지 않고

앞으로 나아가고 싶습니다'라고 전하고 있었다

(출처 주간문춘)

일본반응

'에비 데뷔 가즈아'

'성욕 괴물 왔는가!'

'앞으로 여러가지 도전해 보고 싶다, 여러가지(의미심장)'

ㄴ' 여러가지 = 하드 플레이'

'야스 홍보대사'

'의류 브랜드 출시'

'전 롯데 기요타랑 잘 맞을 것 같아'

(기요타 이쿠히로라고 전 롯데 야구선수인데, 불륜이 연속 발각되면서 팀에서 해고 됐는데

얼마전에 팀에 해고가 부당하다고 소송을 걸었던가 하는 이야기가 들리더라고요)

'전속 여배우 데뷔'

'미카미 유아를 뛰어넘을 인재, 세계적인 스타가 될 수 있다'

'가슴만 내준다면 전혀 문제될게 없다, 힘내라'

'과연, 생일과 크리스마스 수금 이벤트 타이밍에 맞춰서 적절한 복귀'

'에비 가즈아!'

'역시 NMB는 NGT보다 훌륭하다'

'에비라면 응원할께'

등의 반응이 나오고 있네요 (댓글이 별로 없음)

 

 

(출처 구글)

많은 분들의 바램과는 달리(?) 역시 에비 직행은 없는 것 같네요

(솔직히 저도 안할꺼라고 생각은 했지만, 내심 바라기는 했습니다 -_- 요코노 스미레는 어쩔 수 없네요)

굳이 에비 데뷔 하지 않아도, SNS와 유튜버를 중심으로 유료 팬클럽도 모집하고

이것저것 팔고, 그라비아 일만 들어온다면 충분히 그만큼 돈을 벌 수 있기 때문에..

또한, TV 쪽으로는 당장 힘들더라고, 요즘은 넷플릭스가 있기 때문에

연기쪽으로도 잘풀려서, 과감한 노출 연기를 볼 수 있는 날이 오기를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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