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디션 불량을 호소하며 9월 8일 활동 중단을 발표한 뮤지션 각트(48)
실은 이 전후로, 각트가 중부 지방에 거주하고 있는 기혼 여성과 불륜을 저지르고 있었다고
고발하는 것은 바로 이 여성의 남편 A씨다
각트의 공식 사이트에 따르면 8월 6일 해외에서 귀국한 후 컨디션 불량을 호소하며 용태가 급변
지병인 신경계 질환이 계기로 한때 생명에도 위협이 될 정도의 상태에 빠져
일을 계속하는 것이 불가능하다는 의사의 판단이 있었다고 한다
당시 각트는 주연 영화 '날아라 사이타마' 속편 촬영을 앞두고 있었지만, 일시 중단
재개는 아직 전망이 서 있지 않은 상황이다
회사 경영자 A씨는 말한다
'아내는 원래 각트의 팬이었습니다, 작년 7월 4일 그의 생일에 인스타를 통해 메시지를 보냈는데
본인으로부터 답변이 있어 교환이 시작되었습니다'
아내 B(35)는 각트가 이전에 교제하고 있던 샤쿠 유미코와 비슷한 미녀로
인스타그램에서 신혼여행이나 부부가 함께 식사하는 사진을 많이 올리고 있어
한눈에 봐도 기혼자임을 알 수 있다
A씨가 두 사람과의 부정한 관계를 눈치챈 것은 9월 하순이었다
'여행하는 동안 아내의 컨디션이 나빠졌기 때문에, 여행전에 무슨 일이 있었는지 몰라서
그녀의 휴대폰을 들여다 봤다, 거기에는 각트가 자택에 머무는 모습을 '실황중계'하는
LINE이 남아있었다, 게다가 아내가 촬영한 각트의 집 내부의 사진도 있었다
A씨의 아내가 촬영한 각트의 자택 내부
나중에 아내를 추궁하니 9월17일 밤 11시부터 다음날 18일 저녁까지
도쿄의 각트의 집에서 머물렀다는 사실을 인정했다고 한다
게다가 7월 14일 나고야에서 처음으로 각트를 만나 '나고야 메리어트 아소시아 호텔'에
숙박한 것도 밝혔다 '아내는 9월에 그의 집에 갔을때는 관계를 맺지 않았다고 했지만
'메리어트 호텔에 묵은 날에는 관계를 가졌다'라고 자백했다' (A씨)
B와 각트가 연락을 취하고 있던 SNS에 기재된 휴대폰 번호로 전화를 하면
음성 메시지만 계속 나올뿐, 소속사에 사실관계에 대해 물어도 '담당자가 부재중'
이라고 마감까지 응답이 없었다
A씨는 이렇게 분노하다
'아내와 육체적인 관계를 가진 그를 용서할 수 없다,
그가 망가트린 정상적인 부부 생활을 되찾기위해, 우리가 얼마나 힘든지 그가 알아야 한다
고통받는 사람들이 더이상 늘지 않도록, 법적 수단도 불사할 각오다'
이거였냐? 이거 때문에 '한때 생명이 위협' 쌩쑈를 했냐?
각트의 활동 중단 소식을 전하면서, 상당히 의외고, 좀 쌩뚱맞다고 이야기 했었는데
어째 무슨 맨날 몸자랑 하던 놈이 갑자기 지병 운운하면서 몇주만에 몸무게가 10kg로 빠지고..
그정도 몸무게가 갑자기 빠지면 죽지..
물론 이런 남녀사이의 일은 양쪽 이야기를 모두 들어봐야 알겠지만
정황, 증거상으로도 불륜은 거의 확실한 것 같고
때문에 그동안의 의문이 바로 풀려버리네요, 하필 모양 빠지게 불륜이 뭐냐.. 절레절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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