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 요시다 에이사쿠 & 우치야마 리나 결혼 발표

배우 요시다 에이사쿠(52)와 여배우 우치야마 리나(40)가 결혼한 것이 21일 알려졌다

두 사람은 이날 연명으로 결혼 사실을 발표했다

(출처 구글)

두 사람은 친필 사인이 들어간 문장으로

'사사로운 일로 매우 송구스럽지만, 올해 2021년 11월 21일 

요시다 에이사쿠와 우치야마 리나는 입적한 것을 보고 드립니다

앞으로도 둘이서 힘을 합쳐 서로를 배려하고,

웃는 얼굴이 끊이지 않는 인생을 함께 걸어가고 싶습니다' 라고 전했다

관계자에 따르면, 운수 좋은 날인 '일립만배일'인 이날 두 사람이 혼인신고서를 제출

결혼식 피로연은 예정이 없다고 한다 (아마 요시다가 재혼이라 그런게 아닐까 싶네요)

요시다와 우치야마는 2017년 TBS 드라마 '콘노 사토시 서프펜스 확증 경시철 수사 3과'

에서 공통 출연한 것으로 만나, 교제를 발전, 그 후에도 순조롭게 사랑을 키워

약 4년만에 결혼에 골인한 것으로, 올해 9월부터 결혼이 임박했다는 보도가 있었다

요시다는 2015년 모델 히라코 리사(50)와 이혼, 이번이 재혼이 된다

두 사람은 '또한 서로의 일에도 더욱 정진해 나갈 것 입니다

앞으로도 여러분의 지도 편달 부탁드립니다' 라고 결의를 다졌다

 

 

요시다 에이사쿠는 1969년 가나가와현 출신으로 88년 영화 '거을 속의 그녀' 로 배우 데뷔

이듬해인 89년에는 가수로 데뷔도 했고, 91년 후지TV 드라마 '이제 누구도 사랑하지 않아' 등

트렌디 드라마로 브레이크해, 이후에도 많은 드라마와 영화에서 활약 중이다

우치야마 리나는 81년 가나가와현 출신으로 98년 CM를 통해서 연예계 데뷔

같은 해 후지TV '미소녀H'로 여배우 데뷔

2005년 '오오쿠 화의란'으로 연속 드라마 첫 주연을 완수했고

2008년 '리어왕'의 히로인 코딜리아 역으로 첫 무대를 밟았다

대표작은 TBS '혐오스런 마츠코의 일생' TV아사히 '학생제군!' 등으로

요리 승마도 잘하고, 키 157cm

(출처 구글)

재혼이고 4년간의 교제 끝에 결혼이기 때문에 이번에는 잘 살았으면 좋겠네요

우치야마 리나도 마흔이 넘었다니.. 세월 참 빠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