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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연예계/News

야부키 나코의 HKT48 한글 신곡 홍보

by 데빌소울 2021. 11. 21.

전 아이즈원 출신 멤버로 HKT48 두번째 앨범에서 단독 센터를 맡은 야부키 나코의 HKT48

역시 전 아이즈원 멤버인 안유진, 장원영의 아이브 IVE의 대망의 데뷔일인 12월 1일 발매

'Out Standing'의 트위터 홍보물에 전면 한글로 신곡 홍보를 하는 보기드문 광경이

특별히 화제가 되고 있지는 않다

(출처 HKT48 공식 트위터)

올해 결성 10주년을 맞은 HKT48이 12월 1일(수) 발매하는 2nd 앨범 '아웃스탠딩'의 리드곡

'갑자기 Do love me!'의 제2탄 티저 영상이 공개됐다

이번에 공개된 티저에는 '아이즈원 IZ*ONE' 으로 활동을 마치고 HKT48에 복귀한

야부키 나코가 센터로 멤버들과 보여주는 다이나믹한 댄스 퍼포먼스 외에 

귀엽고 깜찍한 팝적인 장면의 이미지도 볼 수 있어, 뮤직비디오에 대한 기대가 더욱 높아지고 있다

그리고 12월 1일 CD 발매에 앞서서, 11월 22일 0시부터 '갑자기 Do love me'의

선행 전달이 시작되는 것도 발표했다

'갑자기 Do love me'는 연애에 망설이는 남녀를 향한 응원가적인 곡으로

새로운 새로운 발걸음을 내딘 HKT의 파워가 가득 담고 있다

 

 

일본반응

'아이즈원 오타들을 노리는거야?'

'야부키 나코가 가장 강하니까'

'나코 수요를 노리고 있는거지 ㅋㅋ'

'이제 팬들을 늘리기 위해서 무슨 짓이든 해야한다'

'어느나라 아이돌이냐?'

'무슨 짓이든 한다 (단, 큰 돈을 들이지는 않는다)'

ㄴ'과연 비용 대비 효과로 보면 좋은 계책이군'

(티저 보고 하는 말인 것 같네요)

'쟈켓 사진부터 아이즈원 노선이니까'

(출처 아이즈원 & HKT48)

'모처럼 세련된 느낌인데, 전부 아키모토 레트로(복고) 곡 인게 아쉽다

야부키 나코 센터의 '갑자기 Do love me' 디스코 풍으로 뭔가 구려'

(이게 디스코인가? AKB48의 루머는 레트로가 맞다고 생각하는데, 이 곡은 잘모르겠는데)

'전 아이즈원이라고 팔고 있지만, 티저부터 퀄리티가 너무 달라서 슬프다..

어째서 한국은 이렇게 퀄리티가 높은거야..' (HKT랑 IVE 티저를 링크 걸었네요)

ㄴ' 원영과 유진이 압도적이다'

'HKT 너무 심하네, 김정은이냐 ㅋㅋㅋㅋㅋ' (오타들이 은근 북한, 김정은 드립을 자주 함)

'한국인은 일본에서도 팔리고 있지만, 일본인이 한국에서 팔릴리가 없다ㅋㅋ'

'윽..기분나빠.. 진짜..'

'한국풍으로 멋지다고 해도 내용은 아키모토의 구린 곡'

'티저 동영상이 공개된지 일주일정도 지나서 19만 재생 (나코 본귀전 전작은 3.7만)

댓글은 영어와 한글이 가장 많다, 아첨하지 않을 수 없다'

'엔터테인먼트에 관해서는 한국과 일본의 격차가 엄청나게 벌어지고 있어'

'노골적인 해외 의식한 노선이네, 원래 HKT는 로리 노선인데'

' '초오 토키메키 센데부'도 한국어로 말하고 부터 한국팬들이 엄청 늘어나고 있어'

'한국에 영혼까지 팔고 싶은지..'

'SKE48는 쥬리나 덕분에 한국 오염에서 벗어났구나'

'아키모토 야스시가 수치, 본인은 자각하고 있지 못한 것 같지만'

ㄴ' 본인은 인터뷰에서 한국에 패배를 인정했어' (얼마전 무슨 라디오였나? 에서)

ㄴ'알고 있는 놈이 왜 개선은 안하는거야?'

ㄴ' 글쎄 나는 환갑이 넘은 할아버지고, 수치심을 잊었다?'

 

 

'지금은 젊은 여자들에게 한국에서 인기 있는게 좋으니까'

'미야와키 사쿠라는 한국에서 인기가 없습니다' (뜬금없이)

'IVE는 멤버 전원 소개 MV도 만들고 있어, 이것은 일본 멤버 레이 짱' (유튜브 링크를 걸었네요)

ㄴ'여기서 말해봐야 소용없어, 운영에게 말해라'

'그렇다면 차라리 한국인과 중국인, 대만인을 넣는게 빠르지 않아?'

(해외 시장을 노리는 글로벌로 가야한다는 말에 댓글)

'여론조사에서 한국에 대한 혐오감을 가진 일본인이 70프로 가까이 되는데

한글로 선정하는 운영이 정말 장사 센스가 있는지 조차 의문이다

소수의 목소리만 듣다가 망한 기업이 많은데 ㅋㅋ'

'한일 우호구나!'

ㄴ'재일 조선인의 존재가 얼마나 일본인들에게 조선 혐오를 늘리는지 자각하는게 좋아'

'손쉽게 동영상 조회수와 SNS 팔로워 수를 늘리기 위해.. 한국 죄송합니다'

'일본은 오타들은 상당히 멀어진다, 안무도 메이크업도 너무 심하다'

'일부러 아키모토의 그지같은 곡으로 해외에서 망신 당하지 않았으면 좋겠어'

등의 반응이 나오고 있네요

(출처 HKT48)

두번째 공개 된 티저 영상을 소개하면서 마무리 하도록 하겠습니다

(출처 유튜브 HKT48 공식 채널)

지난번에 제가 'Do you love me'라고 썼는데, 'Do love me' 였네요

확실히 뮤직비디오에서도 아이즈원 뮤비 느낌이 나는 부분이 있기는 하네요

사실 뭐 어쩔 수 없죠, 다른 아이즈원 멤버들도 대부분 아이즈원 이미지를 이어가기 위해서

노력을 하고 있는데, 일본인이라고 안할소냐! 

그래도 나코 단독 센터니까 앨범 많이 팔렸으면 좋겠네요

아.. 그리고 한글로 홍보는 우리나라에서는 많은 아이돌이 일본어와 영어로 홍보를 하죠

일본 아이돌이 하는 경우는 거의 없기 때문에 일본 오타들 일부가 호들갑 떠는 것 같은데

뭐 지들이 익숙해지던가 말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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