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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연예계/News

아라시 활동 연장 위해 마츠모토 오노 설득중

by 데빌소울 2020. 4. 9.

쟈니스 사무소가 8일 일본 정부가 발령 한 비상 사태 선언을 받아 5월 6일까지

그룹 주최 공연을 모두 중단 하는 것을 공식 사이트에서 발표했다

(출처 구글)

이번에 대상이 된 콘서트는 'NEWS' 오사카 성 홀 공연 (5월1~2일)

'Sexy Zone' 요코하마 아레나 공연 (5월2~6일)

쟈니즈웨스트 오사카 성 홀 공연 (5월4~6일)

V6 사카모토 마사유키 주연 무대 (5월1~6일)

'Hey! Say! JUMP' 치넨 유리 뮤지컬 'The Boy From OZ' (5월2~26일)

전시 이벤트 'ARASHI EXHIBITION 'JOURNEY' (4월15일~5월8)로 되어 있다

쟈니스 사무소는 3일 4월까지의 모든 주최 공연 중단을 발표하고 이에따라

비상 사태 선언으로 공연 중지도 새롭게 결정 된 형태이지만,

비상 사태가 끝나는 한달 후 5월 7일 이후에도 정부의 발표을 주시하면서

공식 사이트에서 향후 공연 개최 여부를 추가 발표한다고 전했다 

현재 5월 15,16일 예정하고 있는 아라시의 신 국립 경기장에서의 콘서트

'아라페스 2020 at 국립 경기장'은 연기 또는 취소 여부에 대해서 밝히지 않고 있지만

티켓 당락을 발표하는 16일까지는 결론을 낼 것으로 보여지고 있다

 

 

그리고 주간지 '여성자신'은 만약 새로운 국립 경기장에서 '아라페스 2020'를

연내 개최하지 못할 경우에는 아라시의 활동 기간을 연장 할 수도 있다고 하고,

아라시의 콘서트 연출도 맡고 있는 마츠모토 준이 리더인 오노 사토시를

설득하고 있다고 전하고 있다

아라시는 2020년 말을 가지고 활동 중단 예정이며,

2021년부터는 오노 사토시는 연예계 활동도 중단하려고 하고 있기 때문에

아라시 활동 기간 연장은 어렵다고 보여지고 있다

그러나 활동 중단 전 집대성 라이브인 '아라페스 2020'에 특히 애착이 강한

마츠모토 준은 만약 중단 되는 경우에는 '활동 중단을 받아 드릴 수 없다'라고 누설

오노 사토시도 그런 마츠모토 준의 마음을 이해하고 있다고 한다

현재 마츠모토는 오노 사토시에게

'팬들에게 감사를 직접 전하지 못한다면, 나는 활동 중단을 하고 싶지 않다' 고 전했고

그런 마츠모토의 강한 결의에 오노의 마음도 흔들리기 시작했다고 한다

또한 이미 각 방송국에서는 아라시 활동 중단이 연기 된 경우의 편성을 검토하기

시작했다는 이야기도 나오고 있다

 

 

아라시는 2월에 올해 봄 예정하고 있던 중국 베이징 공연을 취소하기로 결정

도쿄 올림픽에서 NHK 스페셜 네비게이터에 기용 되었지만, 도쿄 올림픽이 1년 연기

결정으로 여러가지 활동이 중단 되고 있다

게다가 15만명 정도가 모인다고 하는 빅 이벤트 아라페스 2020도 중단 될 경우에는

오노 사토시도 이대로 활동 중단하는것이 좋은 것인가 생각하게 될 것이고

다른 멤버들도 불완전 연소 상태로 활동 중단은 하고 싶지 않다 라고

생각하는것이 아닐까 생각이 든다

그러나 멤버 각각 2021년 일정도 어느 정도 정해져 있을 것이고,

활동 기간 연장 결정은 쉽게 내릴 수 없다고 생각하지만, 팬들을 위해서

 가장 좋은 형태로 활동 중단 결정을 내리는것이 좋지 않을까..

(출처 구글)

무슨 말이 더 필요 할까요? '오노 좀 그냥 놔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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