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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연예계/News

카라타 에리카 악녀 변신 노출 불사 복귀 가능성

by 데빌소울 2020. 4. 10.

여배우 와타나베 안이 불륜을 저지른 남편 히가시데 마사히로와 이혼을 결심했다는

보도가 나오고 있는 가운데, 한편 불륜 상대 카라타 에리카에 지금 뭘 하고 있을까?

(출처 구글)

'일부 스포츠지는 카라타의 상태에 대해서 사무소에 문의 한 결과

(만나지 않아서) 모르겠다' 고 보도를 하고 있다

비슷한 시기에 연예 기자도 TV 프로그램에 출연해서 '소식 불명' 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사무소 관계자에 이야기를 들으면 전혀 그렇지 않았다

'제대로 연락을 하고 있으며, 어디에 있는지도 알고 있다' 관계자에 따르면 

소식을 알 수 없다고 보도가 되는 것에 당황을 하고 있는것 같다 ' (예능 관계자)

확실히 '주간 여성'의 취재에 응한 카라타의 할아버지는 그녀와 만나지도 않고,

연락도 하지 않았다고 밝히면서 '소식 불명'설을 뒷받침 하는 꼴이 되었지만

냉정하게 지금 시국에서 소식 불명이 되는 것은 그야 말로 사건이다

사무실이나 가족이 실종신고를 내고 경찰도 움직였을 것이다

(제가 지난번에 했던 얘기랑 같죠, 지금 상황에 행방불명이면 저렇게 태연하게

말 할 수가 없죠, 실종 신고하고 경찰에 연락을 했어야지)

 

 

하지만 그런 소식 불명 보도 등은 지금 여론을 무시하는 행동이라고 할까

카라타 사이드에서는 큰 야망을 품고 있다고 한다

'사무실에서는 호시탐탐 카라타의 여배우 복귀를 노리고 있다고 한다

불륜을 한 것은 좋지 않지만, 히가시데가 '회사의 상품'에 손을 댄 것으로

이대로 은퇴라는 것은 받아 드릴 수 없는 모양이다

카라타는 한국에서도 활약하고 있던 22살의 젊은 유망주 배우

확실히 히가시데 연인역으로 함께 출연했던 '아사코' 여주인공 같은 역할은

이제 무리 일지도 모른다 , 하지만 악녀든, 더러운 역이든

역할만 주어진다면 세상에 욕을 먹는 한이 있더라도 절대로 연기를 시키겠다는

강한 의지가 카라타 사이드에서는 있는 것 같다

(출처 구글)

스폰서가 붙는 드라마는 어려울지 모르지만, 영화나 무대 등의 유료 콘텐츠라면

싫어하는 사람은 보러오지 않는다

사와지리 에리카 처럼 과감하게 '벗을' 수도 있을지 모른다 (영화 '헬터 스켈터')

이것을 돌파구라고 생각하고 있는 것이다 ' (앞에 예능 관계자)

이번 불륜 스캔들은 카라타가 활약하고 있던 한국에서도 강하게 비난 받았다

15년 폐지 되었지만, 한국에서 불륜은 '간통죄'라는 범죄였다

유교의 나라 한국에서 불륜에 대한 인식은 일본보다 무거운 것 같다

하지만 카라타가 소속 된 일본 사무소 'FLaMme'도 한국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도

카라타의 사진을 아직까지 올리고 있다

만약에 복귀가 없을꺼라면, 벌써 계약을 중단하고 해고를 했을 것이다

'이번 불륜 소동으로 카라타의 인지도는 엄청나게 올랐다

만약 카라타가 영화나 무대에 출연을 한다고 하면 어그로는 끌리기 때문에

감독이나 프로듀서가 쓰고 싶어 할 가능성은 있다

염상 상법(욕먹을 짓을 해서 악플로 불타오르게 만드는)으로

어그로도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기 때문이다

다만 그럴 경우에는 안의 심중이 편치 않을 것이다,

카라타를 절대 보고 싶지 않을 테니까..

앞으로 에리카님이 수렁에서 부활하는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인가..

 

 

충분히 그럴 가능성은 있죠

기사에도 등장을 하고 있고, 저 역시도 이전부터 몇번 언급을 했었는데

보통 이런 불륜 사건이 터지게 되면 소속사에서 쳐낼꺼면 , 빠르게 사과하고

해고를 하는게 일반적인데, 그러지 않는다는건 카라타를 쳐내기가 아깝다는 말이죠

그럼 뭐 지금은 카라타를 쓰면 욕을 먹을게 뻔하기 때문에 눈치 싸움을 하고 있지만

기사에도 등장하는것처럼 욕을 먹는 방식으로라도 어그로를 끌 수 있다면..이라고

생각을 하는 감독이나 프로듀서 누군가가 카라타를 쓰게 된다면

그리고 그게 통한다면, 계속 카라타를 쓰려고 하는 사람들이 생길꺼고

예컨대 사와지리 에리카 처럼 그리고 그런 과정에서 계속 노력하는 모습이 보이면

성난 여론도 조금씩 누그러지면서 불륜에 대해서는 불문 할 수도 있고

뭐 그럴 가능성도 충분히 있어 보입니다..단지 그 시작이 언제가 될지는 지금으로써는

알 수가 없고 사와지리 에리카 혹은 다른 불륜 연예인들과 달리 인지도가 거의 없는

일본에서는 무명에 가까운 신인을 누가 먼저 나서서 욕먹어가면서 쓰려고 할지는..

알 수가 없죠.. 한국에서 먼저 컴백을 하는 건 저는 더 어렵다고 보고,

너무 이게 시간이 길어지면 사람들의 기억에서 잊쳐지게 되고 (야마구치 마호 처럼)

그럼 염상 상술도 통하지 않기 때문에

아마도 올해 안에는..뭔가 카라타 에리카의 복귀 소식이 있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예측을 해봅니다, 만약에 올해 안에 소식이 없다면

(쓰려는 감독이 없다면) 그냥 그렇게 사라질 가능성이 크다고 봐야 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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