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츠자카 토리 암호 트윗 팬들 '뭔지 모르지만 건강해서 다행'

배우 마츠자카 토리(31)가 8일, 1주일 만에 트위터를 업데이트

그러나 지나친 '오타쿠 행보'에 팬들이 어리둥절하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출처 구글)

마츠자카는 '지금은 FFIX에 다시 빠졌습니다, 역시 IX를 가장 좋아합니다

얼마나 좋아하냐면 UC 진네만 정도 좋아하네요' 라고 트윗

FFIX는 2000년 플레이스테이션으로 발매 된 게임 '파이널 판타지' 시리즈로

지난해에는 'Nintendo Switch'로 방송 되고 있다

또한 UC는 '기동전사 건담 UC (유니콘)로 그중 등장 인물 중 하나가

스베로아 진네만 52세의 남성 캐릭터다

 

 

하지만 팬들은 ' 전혀 뭔소린지 모르겠지만, 건강한 것은 알았다'

'변함없는 토리군 안심했습니다'

'뭔지 잘 모르겠지만, 하지만 건강해서 다행이다'

'어떤 단어도 모르겠다 ㅋㅋ 하지만 그렇게 팬들에게 계속 트윗 하는

마츠자카 토리씨를 좋아합니다' 라고

의미에 대해서는 어리둥절 하면서도 환영하는 분위기

마츠자카는 '유희왕'의 팬으로 알려져 있으며, 이전에는 게임 어플리케이션

'유희왕 듀얼 링크스'에 너무 빠져서 오프라인 정모에도 참석한것을 밝히고 있을 정도

그런만큼 팬들에게는 마츠자카가 취미를 이야기 하는 편이

이해를 못해도 안심은 되는 모양이다

(출처 구글)

아무래도 요즘 일본에서 신종 코로나 감염 연예인도 계속 나오고 있고

심지어 코미디계의 대부 시무라 켄씨는 코로나 감염으로 돌아가셨고

일본에서는 코로나 감염 의심이 되도 4일 동안 발열 증상이 지속 되지 않으면

검사도 잘 안해준다고 하고 해서, 최애 연예인이 잠수를 탄다면 걱정스러우니까

이런식으로 라도 마츠자카가 생존신고를 하는것이 팬들로써는 고마운 모양이네요

AKB48 와타나베 마유는 아직까지도 생존 신고가 없어서 팬들이 걱정이 깊어지는데

사실 참 이런거 너무나 무책임한 행동이죠, 오랫동안 자신을 응원해준 팬들에게..

하지만 걱정 할 필요를 느끼지 않는게

사실 와타나베 마유와 친한 친구들은 마유의 상태에 대해서 알고 있을꺼고

별다른 걱정을 하는 듯한 모습이 없는걸 보면, 걱정할 일은 아니라는 걸 

의미하기 때문에 걱정할 필요는 없는것 같지만, 그래도 이건 아니죠..

아무튼 마츠자카 토리 정신 세계도 참으로 독특하네요 

지난번에 보니까 편의점에서 혼자 물건사고 집에가는 모습이 좀 뭐랄까

안스러워 보였는데, 빨리 게임보다는 여자친구를 만들었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