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무라 켄씨의 '마지막 여자'로 보도 된 모델 오쿠무라 미카가
'언론에 낚였다'라고 분통을 터트리고 반박에 나섰다
(출처 구글)
4월 7일 발매의 '여성 자신'은
'독점 고백 2시간' 시무라 켄 고독한 천재가 마지막 의지한 그녀 '나의 아이를 낳아줘'
라는 제목으로 시무라씨가 죽기 직전까지 깊은 사이였다는 오쿠무라 인터뷰를 게재
기사에 따르면 두 사람은 2년 반 정도부터 알고 지냈고, 많을때는 주3회 만났고
시무라씨로부터 '내 아이를 낳아줘' 라는 이야기를 듣고 있었다고 전했다
잡지는 오쿠무라가 제공했다고 생각 되는 두사람의 밀착 사진과
시무라씨가 보낸 LINE의 사진까지 게재하고 있었다
아니나 다를까 시무라씨를 이용한것이 아니냐고 오쿠무라의 인스타그램은
테러를 당했고, 오쿠무라는 스토리에 '언론에 속았다' '언론의 돈벌이에 이용 당했다'
라고 기록, 이 잡지에 대해서는 '이것은 고소할 만한 수준'이라고 분노를 표출
시무라씨가 돌아가신 몇칠 후, 블로그나 인스타그램 시무라씨와의 투샷을 싣고
'신세를 지고 있었기 때문에 정말로 유감스럽습니다, 즐거웠습니다'라고
쓰고 있던 오쿠무라
이후 스토리의 해명에서 '그냥 술친구입니다, 마지막 여자가 아닙니다
두시간 동안 인터뷰 안했어요, 몇분밖에 이야기 하지 않았습니다
이야기가 꽤 담겨 있지만, 5분정도 이야기하고 실린다는 말도 한마디 듣지 못했고
얼굴이 나온다는 말도 못들었어요 '라며 'LINE도 분실했습니다' 라고 주장
하지만, 5페이지에 걸쳐 보도 된 수많은 시무라씨와의 에피소드를 5분동안 말했다
라는 주장은 좀 처럼 믿을 수가 없는..
'경위야 어찌되었든 오쿠무라는 시무라씨가 마음에 들어했던
'마지막 그녀'들 중 한명이라는 것은 변함이 없다
다운타운 마츠모토 히토시가 5일 방송에서 '언제나 미묘한 여성과 함께 있는
그게 바로 시무라씨다'라고 말한 것을 떠올리게 만든다
2일에는 시무라씨와의 단란한 투샷 사진을 게시하고 '충격을 넘어 정말 분하다' 라고 쓰고 있던 오쿠무라
좀 더 다른 방법으로 시무라씨와의 추억을 들려주었으면 좋았을텐대..
(출처 구글)
음..솔직히 뭐가 문제인지도 모르겠고, 왜 해명을 해야 하는지도 모르겠고
왜 언론에 속았다고 분노를 하는지도 모르겠네요
많은 연예인들이 시무라씨와의 추억을 이야기 하는데, 유명한 연예인이 아닌
얼굴이 많이 안알려진 사람이 하는 이야기는 시무라씨를 이용 하는게 되나?
죽는 사람은 말이 없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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