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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연예계/News

후루야 유토 절도 발각 자유계약 공시

by 데빌소울 2021. 12. 25.

왼손 중지와 약지의 혈액 순환 장애로 8일 수술을 받고, 복귀까지 약 3개월 전망이라고 발표 된

프로야구 '후쿠오카 소프트뱅크 호크스' 투수 후루야 유토(22)가

구단 내에서 절도 행위를 하고 있던 것이 밝혀져, 구단이 다음 시즌 계약을 하지 않고

보유권을 포기하고 자유계약 선수로 공시 신청을 한다고 발표했다

(출처 구글)

구단의 발표에 따르면, 선수로부터 로커룸에 둔 개인 물건을 도난 당했다는 신고를 받고

경찰에 상담하고 조사를 실시한 결과, 후루야 유토가 절도를 한 것으로 판명되여

본인에게 사정 청취를 했는데, 사실이라고 인정을 했기 때문에

자유계약 선수 공시 신청을 실시 했다는 것이다

구단의 미카사 스기히코 제너럴 매니저는 24일 취재에 응해

'후루타니 투수에 관해서 다음 시즌 선수 계약을 체결하지 않고, 자유계약을 신청을 NPB에 했습니다

조사를 실시한 결과, 도둑질이 판명되었습니다,

다음 시즌 계약이 어려운 사안이라고 생각하고, 이번 조치를 취하게 되었습니다' 라고 설명한 후

사죄와 함께 재발 방지나 방법 대책 강화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후루야 유토 투수가 절도 행위를 한 시기에 대해서는

'시즌 중에 도난 피해 신고가 있어, (후루타 유토 투수의 관여가) 판명된 것은 이번 달입니다'

라고 설명하고, 피해 금액이나 규모에 대해서는

'고가의 물건이라 합니다'라고 명확한 답변은 회피하고, 경찰에 피해 신고에 대해서는

사물 도난 피해로, 우리가 도난의 피해자가 아니기 때문에, 우리가 할 것은 없다

도난 당한 선수도 현재로서는 피해 신고를 할 생각이 없다고 한다' 라고 말했다고 한다

후루야 유토에게 절도 피해를 입은 선수는 1명이고

후루야 유토는 잠겨 있지 않은 로커 안에 있던 물건을 훔쳤다고 하며

다만 훔친 물건은 이미 원래 주인에게 돌아갔다고 하고

'(후루야 유토 투수는) 너무 죄송합니다' 라고 말했다고 한다

 

 

한편 소프트뱅크 호크스에서는, 홈구장인 후쿠오카 PayPay 돔의 청소원이었던 23세 남성이

작년 6월~ 올해 8월에 걸쳐, 11개 구단 78명의 선수의 야구 용품 총 824점(시가 약 824만엔)

절도로, 체포, 기소되어 6일 징역 2년, 집행유예 3년의 유죄 판결이 내려졌는데

후류야의 절도 사건과의 관련성은 없다고 하며

잇따라 절도 사건이 발생하고 있는 것에 대해 미카사 스기히코 GM은 앞으로 대책에 대해

'CCTV를 증설을 고려하고 있지만, 로커룸은 옷을 갈아 입는 장소이기도 해서

프라이버시 부분에서 선수들과 조율이 필요하다

요전에 청소원의 도난 사건도 있었기 때문에, 로커내 금고를 마련하는 등

앞으로 이런 일이 없도록, 계몽 활동과 선수 교육도 실시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출처 구글)

절도 행위가 발각 된 후루야 유토 투수는, 2016년 드래프트에서 후쿠오카 소프트 뱅크스로부터

2순위로 지명되어 계약금 6000만엔, 연봉 700만엔(추정)으로 입단해

2019년 3군전에서는 좌투수 일본인 투수로는 최고인 시속 160km를 기록

작년 7월 1군 시합에 첫출장 했고, 같은 해 12월 계약 갱신에서는 연봉이 20만엔이 오른

720만엔에 사인을 했다고 한다

올시즌은 프로 입단 후 최다인 13경기에 등판해서, 10월에는 프로 첫 승을 올렸고

올 시즌 성적은 1승 1패 2홀드 평균 자책점 2.03을 기록했다

후루야는 프로에 입단한 후, 목과 가슴 사이를 통과하는 신경이 압박되어 일어나는 병

'흉곽출구증후군'의 치료를 받으면서 플레이를 계속해, 증상 악화로 이번달 수술을 받았다

한편 사생활에서는 2년전인 2019년 12월 후쿠오카 출신의 츠루타 히나(당시 21세)와 결혼

'가정적이고 야구에 집중할 수 있게 해주는 여성' 이라고 말하고 있었다

 

 

(출처 구글)

절도범 후루야 유토와 그의 가족과 아내 츠루타 히나

아직 나이도 어리고, 좌완에 시속 160km를 뿌린다면.. 이대로 사라지는건 아쉽죠

팀도 드래프트 2순위 선수를 내보내는게 쉬운 결정을 아니였을 것 같은데

고가의 물건이라고 하면 시계 정도가 떠오르는데, 한번의 실수로 손절한게 맞는지

아니면 또 다른 뭔가가 있었던건 아닌지..아무튼 그렇다고 합니다

혹시 얘도 한국 오는거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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