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사로운 일지만, 이번에 원 오크 록 토루 씨와 결혼을 한 것을 보고 드립니다'
12월 28일 여배우, 모델 오오마사 아야(30)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서 결혼을 발표했다
'14살부터 이 일을 시작해 상경해, 지금까지 일을 중심으로 해왔습니다
앞으로 항상 커다란 마음으로 다가와주는 그가 있다는 것을 든든하고
평온한 마음으로 있을 수 있는 생각이 듭니다
중학교 2학년때 스카우트 되서 연예계 입문, 이후 일선을 달리던 오오사마를 차지한 것은
원오크란 애칭으로 알려진 'ONE OK ROCK'의 기타 Toru(33)
그 역시 인스타그램을 통해서 보고하고, 행복을 표시하고 있었지만
두 사람의 관계가 처음 불거진 것은 올해 초부터였다
새해 첫날 일부 스포츠지에 두 사람의 열애가 보도, 그때 이미 교제 기간은 반년 정도라고 알려졌다
양쪽 사무소는 두 사람의 교제에 대해서 '사생활에 대해서는 본인에게 맡기고 있습니다'
라고 부정하지 않았고, 때문에 당초부터 공개 연애라고 추측할 수 있었다
코사회 이전부터, 시부야 구내의 음식점 등에서 당당히 데이트 하는 목격담도 있었다' (스포츠지 기자)
원옼이라고 하면, 모리 마카코의 장남 타카가 보컬을 맡아
북미와 유럽 투어도 성공 시키는 등 인기 있는 밴드로, 그중 토루는 4명을 이끄는 리더다
멤버중 독신은 토루와 타카였지만
'토루는 장신에 훈훈한 마스크로 여성들에게 꽤 인기가 있었지만
그런 것에 대해서 별로 말 하고 싶지 않다는 이미지였다
그래서 2018년 히로나카 아야카 아나운서와 열애설이 있었을때는 깜짝 놀랐다
그가 선택한 여성의 이미지와도 달랐고, 나중에 인터넷 뉴스로 히로나카의 아버지는
'타투를 한 남자는 용서 못한다'며 극구 반대한 기사를 봤는데
토루는 멤버 중 유일하게 문신을 하지 않은 멤버고, 이유는 '아픈게 싫어서'라고 한다'
그런 과거도 있었지만, 오오마사와의 교제는 지금까지와는 다른 각오를 볼 수 있었다고 한다
'교제를 시작한 무렵부터 두 사람은 주위에 친구들에게 서로를 소개하고 있었다
결혼을 염두해 둔 진검교제 였던 것 같다'
오오마사는 인스타 그램에 직접 만든 요리를 올릴때마다 '맛있겠다'라고 극찬을 받는 등
가정적인 모습도 엿보이고 있었다, 그런 진지한 교제의 두 사람이
한층 더 거리를 좁힌 것은 올해 7월이었다고 한다
'7월 토루가 역병에 감염되어 입원하게 되었다, 그때 오오마사는 일을 조정하면서
멘탈면 등 여러가지 부분에서 그를 계속해서 케어했다
어려움을 극복하면서 두 사람의 인연은 더욱 깊어졌던 것 같다
오오마사는 모델 시절부터 친한 사사키 노조미와 키리타니 미레이가 기혼자인 것도 있어
결혼 욕구가 강했던 것 같다, 특히 두 사람은 아이도 있기 때문에
그런 이야기를 듣고 '부럽다' 라고 말한 적도 있다고 한다 (와타베 켄 불륜도 부럽?)
결혼식이나 피로연에 관해서는 아직 미정이라고 한다
호시노 겐과 아라가키 유이, 아리요시 히로이키와 나츠메 미구 등
코 사회로 사랑을 키운 빅커플이 많았던 2021년 연예계, 또하나의 빅커플이 탄생했다
연말에는 역시 이런 훈훈한 경사가 좋죠
아들, 딸 많이 낳고 오래 오래 행복하게 잘 살았으면 좋겠네요
두 사람의 결혼을 축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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