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하라 사토미 '첫 아이 임신' 봄 쯤 출산

여배우 이시하라 사토미(35)가 첫 아이를 임신한 것이 10일 밝혀졌다

소속사를 통해서 이같은 사실을 발표했다

이시하라 사토미는 이날 소속사 호리프로를 통해서

'사사로운 일로 몹시 송구스럽지만, 이번에 첫 아이를 얻을 것을 보고 드립니다

무사히 안정기에 접어들어, 마음 평온한 날들을 보내고 있습니다

출산은 봄 무렵으로 예정하고 있습니다, 아이를 최우선으로 생각하면서

좋아하는 일도 제 페이스대로 해나갈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신세를 지고 있는 관계자 여러분, 그리고 항상 응원해주시는 여러분

부디 따뜻하게 지켜봐 주시면 합니다' 라고 했다

이시하라 사토미는 2020년 10월 동세대의 회사원 남성과 결혼을 발표

남편은 대기업에 다니는, 펀쿨섹좌 고이즈미 신지로를 닮은 미남이라고 알려져있다

작년에 별거혼 이야기도 나오고, 결혼초부터 사이가 안좋았다는 이야기도 있었는데

임신 발표가 나왔으니, 모두 오보가 되겠네요

드디어 이시하라 사토미도 애엄마가 되는군요

출산때까지 몸관리 잘해서 건강하게 아이 잘 낳았으면 좋겠습니다

봄쯤이면 얼마 안남았네요, 그동안 잘 숨겼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