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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연예계/News

패션잡지 'With' 40주년만에 폐간

by 데빌소울 2022. 1. 20.

코단샤의 패션잡지 'With'가 3월 28일 발매의 2022년 5월호를 가지고

월간 정기간행에서 적시(적당할때)간행으로 변경하는 것을 18일 발표했다

(온라인 전자판만 두고, 종이 잡지로는 사실상 폐간이 되겠죠)

(출처 with)

1981년 창간한 명문 패션지가 40주년을 계기로 새로운 시작을 한다

최근에는 웹사이트 'With online'이 월간 1억 PV를 넘어 여성잡지 미디어에서도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인기가 되어, 작년 7월에는 서브 브랜드인 '共働きwith'도 시작

향후에는 'with online' 사업을 핵심으로 삼고, 인쇄미디어를 더해 사용자의 라이프 스타일에 접목한

커뮤니티와 서비스를 부과한, 차세대 사업 모델의 구축을 목표로 한다

이에따라 잡지는 적시 간행으로 변경한다

회사는 40년간 쌓아온 '높은 기획력'과 '캐스팅력, 저자발굴력' '독자에게 다가가는 커뮤니티 양성력'을

기반으로 '향후에도 종이와 디지털을 통해 퀄리티가 높은 컨텐츠를 전달하겠습니다' 라고 전했다

 

 

한편 'With'의 전속 모델로 활동중인 사카미치 시리즈 멤버 우메자와 미나미, 코바야시 유이

그리고 작년 9월 28일 생일을 맞아 전속 모델이된 하마기시 히요리는 졸지에 해고..

는 아니겠고, 뭐 'With 온라인'에서 계속 활동을 하겠죠

(출처 With)

일본(오타들)반응

'요즘에도 종이에 돈 내는 놈들이 있냐?'

'노기자카의 전속 모델로 휴관된 잡지 'Cutie' 사이토 아스카, 'Zipper' 키타노 히나코

'JJ' 히구치 히나, 'andGIRL' 신우치 마이, 'Seventeen' 쿠보 시오리

new>>> 'with' 우메자와 미나미'

'하마기시 히요리는 들어가자마자? ㅋㅋ'

ㄴ'히나타자카가 모델이 되면 잡지가 망한다는 설'

'그 세븐틴이 휴간할 정도니..'

'원래 타켓층에서는 아이돌이 나오면, 사던 사람도 안 사게 되고

아이돌 오타들도 패션잡지에는 최애가 나와도 사는 사람이 적고

오타들은 원래 타켓이 아니기 때문에 지면 광고 효과도 적고

원래 패션잡지와 아이돌은 궁합이 안 맞는거야'

ㄴ'아이돌이 어떻다기보다는 패션잡지가 애초에 한물간

오히려 그래서 아이돌로 연명하려고 했던 것 뿐이고, 젊은층은 거의 안본다'

'인스타그램의 발달로 패션잡지가 불필요해졌어'

'사카미치로도 불가능하다는걸 업계가 드디어 깨닭았나'

'쥬리나이즘을 사카미치도 곧 이어 받을려나?'

'With에 코바야시나 우메자와는 너무 어리지..하마기시는 말할 것도 없고'

'쌩뚱맞은 가격의 명품 옷을 팔수도 없고, 오버사이즈의 유행으로 스타일과 상관없게 됐으니까'

 

 

'잡지 모델로 마운트할 수 있는 시대는 오래 전에 끝났다

요즘 잡지 따위는 아무도 읽지 않는다'

'요즘 시대에 종이로 내는 건, 더이상 의미가 없으니까'

'우메자와 미나미 라는 열화판 시라이시 마이가 하고 있었구나 ㅋㅋ'

'원래 망하는 길 밖에 없는 잡지가, 마지막에 수치심도 체면도 버리고

아이돌을 택해 오타들의 구매에 의지하려고 했다는 거잖아'

'캔캠이나 논노도 머지않아 이렇게 되겠지

이제는 잡지 모델이라는 직업 자체가 소멸되는 것도 초읽기 들어간 것 같다'

'쟈니스를 내면 잡지는 팔리지만, 중요한 광고 타켓층이 이탈하기 때문에'

'100만 오타들 중에서 여성 패션잡지를 사는 사람놈들은 5%도 안되겠지'

ㄴ' 더이상 여자들이 사지 않기 때문에, 그 5% 때문에 지금까지 버틴 것'

'이런 종류의 잡지를 사는 곳은 미용실 밖에 없잖아'

ㄴ'미용실도 최근에는 잡지가 아니라 잡지를 읽을 수 있는 테블릿을 준다'

'또 사카미치가 또 한 잡지를 멸망 시켰는가?'

'주프레도 연말이나 연시에 노기자카를 표지에 세우는게 지난 몇년간 당연했지만, 올해는 없었다'

'CanCam과 쌍벽을 이뤘던 JJ가 작년 휴간했을 정도로, 패션잡지는 끝물이야..'

'패션잡지가 마지막에 발악으로 사카미치를 이용한 것 뿐이잖아

AKB48은 이용가치 조차 없는거고, 마츠이 쥬리나가 러브페리를 폐간 시킨걸 잊었냐 ㅋㅋ'

'우메자와나 엔도를 미인이라고 팔고 있지만, 세상의 감각과는 너무 괴리가 있는

시라이시 마이나, 니시노 나나세 시절에는 어느 정도 동의를 얻을 수 있었지만

이제는 사카미치를 미소녀라고 생각하는 광신도들 처럼 되어있어'

'이건 진짜 위험다고 생각했어' 라면서 사진을 올렸는데..

(출처 non-no)

10..

'쥬리나를 무시하다니, 아이돌 업계도 끝났군'

ㄴ'쥬리나가 빠진 AKB가 떡상이라고 들었는데?' (어디서?)

'하마기시 히요리 (히나타자카46 2021년 11월호) 알고 밀어넣은 거야? ㅋㅋ'

'패션잡지의 아이돌 기용은 최후의 보루인건 틀림없다'

'우메자와로는 팔 수 없는, 편집부도 머리가 나쁘다'

ㄴ'우메자와 미나미는 포스트 시라이시 마이 입니다'

'AKB 멤버를 전속 모델로 하고 있었으면, 계속되고 있을지도 몰라..'

'종이 매체의 시대는 끝났다' 등의 반응이 나오고 있네요

(출처 러브베리)

크.. 과연 쥬리나가 정의였어..

요즘에는 신문을 보는 사람도 보기가 힘든 거 같은데

우리나라는 인터넷 강국이라서 그런가 몰라도 진작에 잡지들이 대부분 사라졌죠

지금 나오는 잡지가 뭐가 있나 궁금할 정도로.. 맥심은 계속 나오나?

댓글에 나오는 반응이 대부분 맞는 것 같아서 딱히 할 말이 없네요

아무튼 그렇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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