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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연예계/News

마에자와 유사쿠 새연인 우메무라 히나코 열애

by 데빌소울 2022. 1.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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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우주에서 돌아온 고리키 아야메의 전 연인 마에자와 유사쿠(46)가

전 4인조 걸즈밴드 '사일런트 사이렌(SILENT SIREN)' 멤버 우에무라 히나코(30)가 열애중이라고

'주간문춘'과 '뉴스포스트세븐'이 동시에 전했다

(출처 구글 & 뉴스포스트세븐)

설 연휴가 끝나고, 거리도 평소의 활기를 되찾아 온 도쿄, 연말에 큰 주목을 받은 남자가 돌아왔다

국제 우주 정거장에서 12일간의 우주 여행을 즐긴 실업가 마에자와 유사쿠가

1월 초순 저녁 긴자에 있는 한 고급 일식점으로 들어갔다, 그 옆에 있는 것은 날씬한 슬렌더 미녀

이 여성은, 12월로 활동을 중단한 4인조 걸즈 밴드 '사일런트 사이렌'의 전 리더이자 드러머

'히난츄' 우메무라 히나코였다

두 사람의 지인은 '반년 이상 전부터 두 사람은 교제하고 있었다

사실은 우메무라는 마에자와가 날아오른 카자흐스탄 바이코누르 우주기지에 동행해

그의 우주여행을 서포터하고 있었다, 마에자와는 언제나 그랬지만, 이번 교제도 숨기는 것은 없네요'

라고 밝히고 있었다 (이게 살짝 문춘 보도와 반대되는 느낌이 있습니다)

 

 

우메무라가 소속하고 있던 '사일런트 사이렌'은 팬들 사이에서 '사이사이'라는 애칭으로

TV 음악방송의 단골은 아니었지만, 일본 무도관에서 단독 라이브 경험도 있을 정도로

인기를 자랑하고 있었다, 10주년이 되는 작년 9월, 우메무라는 '새로운 길을 선택해 보고 싶다'

라며 팀을 탈퇴해, 현재는 모델이나 성우 외에 개, 고양이 보호 활동에 주력하는 등

멀티로 활동을 하고 있다

마에자와와 무메무라의 만남은 지난해 3월경 지인의 소개였다고 한다

'마에자와 사장도, 와세다 실업에 다니던 고교시절부터 'Switch Style'라는 하드코어 밴드에서

'YOU X SUCK' 라는 이름으로 드럼을 담당, 메이저데뷔를 할 정도의 실력을 갖고 있었다

같은 드러머라는 공통점도 있어서 의기투합

우메무라는 2011년 미스 추오대학의 파이널리스트에 남았을 정도로

마에자와가 좋아하는 날씬한 모델계 미녀다, 교제로 발전하기까지는 그리 오래 걸리지 않았다'(이전)

(출처 뉴스포스트세븐)

마에자와 라고 하면, 여배우 고리키 아야메(29)와의 긴 교제로 세상을 떠들썩하게 했던

그러나 가장 큰 꿈은 '연인과 함께 달 여행을 가는 것'으로 알려졌고

고리키와 몇번의 복연을 거쳐서 지난해 봄에 완전히 파국했다

그때 고리키가 '역시 달에는 함께 갈 수 없다'라고 거절했다는 보도도 있었다

그런 고리키도 1월 14일 '프라이데이'에 새연인 뮤지컬 배우 키야마 하루키(37)와의 데이트가 포착

각자 새로운 행복을 찾아서 새출발 했다고 할 수 있겠다

'고리키와 파국 후, 마에자와는 미팅 삼매경에 빠져있었다고 한다

연일을 찾고 있던 시기도 있었지만, 우메무라를 만난 후에는 '활동'도 억제하고 있었던 것 같다(웃음)

 

 

밴드 탈퇴 후, 정리할 수 있는 시간을 갖게 된 우메무라는

마에자와의 우주여행 등 프로젝트를 적극적으로 서포터할 수 있는 상태에 있었다

실제로 카자흐스탄에 동행해, 헌신적으로 움직인 것에 마에자와도 기뻐하고 있었다

우메무라도 개 고양이 보호 활동에 적극적으로 임하고 있어

집에 보호 고양이 7마리를 기르고 있는 것도 화제가 되고 있을 정도다

우메무라와는 서로를 존중하며, 릴렉스한 어른의 교제를 하고 있다' (이전)

마에자와의 다음 꿈은 달 여행, 이번에는 과연 '연인과 달 여행' 소원이 이뤄질까

(출처 주간문춘)

마에자와 유사쿠 집에서 나오는 우메무라

(출처 구글)

이게 보니까, 제가 보기에는 문춘이 먼저 캐치를 했는데

아무래도 마에자와 유사쿠가 문춘은 이전부터 마음에 안들었는지, 뉴스포스트에 넘긴 느낌이 나는게

일단 사진이 찍힌 시기는 비슷한 것 같은데, 문춘이 찍은 사진은 거의 누군지 알 수도 없는

제목도 ''초 삼엄한 경계' 고급 철판구이 데이트' 라고 붙일 정도로

첩보 작전을 방불케할 정도의 분위기였다고 전한 반면에

뉴스포스트세븐의 사진은 두사람이 옷도 제대로 이쁘게 차려입고 (마치 커플룩처럼)

보드가드 없이 깔끔한 투샷, 연출된 느낌이 상당히 많이 들죠

(사진 찍은 거리도 모를 수 가 없을 정도로, 굉장히 가까운 것 같고)

때문에, 추측컨데 마에자와 유사쿠가 문춘을 싫어해서, 아니면 찍힌 사진이 마음에 안들었던가

뉴스포스트세븐에 잘 포장해서 이쁘게 열애설 기사 내보내 달라고 넘긴게 아닌가

뭐 아무튼 그렇다고 합니다, 역시 남자는 돈, 능력이 최고네요..

우주여행에 미녀..솔직히 부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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