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NMB48 키노시타 모모카(24)가 1월 8일 공개한 싱글 '悪い友達'의 뮤직비디오 조회수가
지난해 12월 26일 공개된 전 케야키자카46 절대적인 에이스 히라테 유리나(20)의 싱글
'かけがえのない世界'의 뮤직비디오 조회수를 크게 앞서면서
히라테 유리나가 키노시타 모모카에게 쳐발렸다, 히라테의 몰락이라고 큰 화제가 되고 있지는 않다
일단 히라테 유리나의 'かけがえのない世界' 뮤직비디오 조회수는 669,470회
키노시타 모모카의 '悪い友達' 뮤직비디오 조회수는 1,273,186회로
키노시타의 뮤직비디오 조회수가 거의 두배를 앞서고 있는 모습이다
참고로 1년전쯤인 2020년 12월 22일 공개된 히라테 유리나의 'ダンスの理由'의
뮤직비디오 조회수는 7,609,857회
또 참고로 히라테가 몸담고 있었던 전 케야키자카46 현 사쿠라자카46의 최신 싱글 '流れ弾'
뮤직비디오 조회수는 5,531,224회
도대체 히나테 유리나는 왜 이렇게 몰락을 했을까?
(물론 몰락이라는 표현에 동의하지 않는 분들도 많을꺼라는거 잘 알고 있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히라테가 가수와 배우 활동을 병행하는건 그만두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어느쪽이냐면 솔로 가수는 그만두는게 좋다고 생각을 하는데
왜냐면, 더이상 솔로 가수 활동으로 히라테가 보여줄 수 있는게 없습니다
단언컨데, 케야키시절의 히라테를 능가하는 더 발전된 모습의 히라테가 나올 가능성은 없습니다
케야키시절과 비슷한 혹은 그보다 떨어지는 모습만 계속 나오게 될꺼고
그건 오히려 본인에게 마이너스가 됩니다
그 케야키자카46의 절대적 에이스, 유일한 센터 라는 타이틀을 남겨두기 위해서
졸업하고 그룹을 개명을 했는데, 그 이미지를 지우는 짓을 계속하는건 바보 짓이죠
그럼 배우로서의 앞으로는 희망적이냐..솔직히 저는 희망적일꺼라는 생각이 별로 안듭니다
최근에 작년 연말에 NHK 드라마와 본인이 출연했던 CM 하겐다즈에 미니 드라마에도
출연을 했던데.. 사실 큰 기대를 했습니다, 특히 NHK 드라마
기존에 중2병 반항아 캐릭터가 아닌 여배우로서의 새로운 모습을 기대했는데..
이미 예전의 히라테 모습이 거의 남아있지 않은 캐릭터화 되버린 외모가 연기마저 집어 삼키는
여성스러워야 할 부분에서 여성스럽지 않고, 귀여워야할 부분에서 귀엽지 않은
이제는 그냥 눈깔 부라리는 반항아 캐릭터가 아니면 안될 것 같은..
이미 예전의 이미지는 남아있지 않은
완전히 다른 얼굴 다른 사람이 되버린 느낌이 들 정도로 역변을 했고
비슷한 느낌으로 변한 사람을 한 명 알고 있는데
사실 외모가 변했다고 해서, 그 사람 속까지 변하는건 절대 아니죠
모든 사람들이 알고 있는 사실인데
히라테는 중2병 반항아 컨셉이 원래 자신의 진짜 모습이였다고, 착각하며 살 것 같네요
억지로 만들어진 가짜로는
진짜를 이길 수 없습니다
아직까지는 아키모토 야스시가 히라테에 대한 전폭적인 지지를 계속하고 있는 것으로 보이는데
지난번 히로세 스즈와 대담을 하더니, 작년 연말에는 사토 타케루와 대담도 하고
'이태원 클라쓰' 일본 리메이크에서 조이서 역할을 맡는다는 이야기도 있는데
여배우 히라테 유리가 가지고 있는 캐릭터나 외모, 연기력(특히나 음색)으로는
길게봐서 20대 중반 정도가 고비가 될 것 같고
그 전에, 아키모토의 히라테에 대한 흥미가 사라진다면 (ex. 마츠이 쥬리나)
어쩌면 그보다 전에 고비가 올 것 같다.. 라고 어두운 예상을 할 수 밖에 없네요
아무튼 제가 예전에 좋아했던 히라테 유리나의 모습이 지금은 남아있는게 없습니다
그리고 돌아가기에는 이미 늦은 것 같네요, 외모 자체가 너무 딴 사람 처럼 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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