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아사히 '보도 스테이션'의 메인 캐스터를 맡고 있는 토미카와 유타(43) 아나운서가
신종 코로나 감염 검사에서 양성으로 나타난것이 알려졌다
방송계에서는 지난달 말 탤런트 시무라 켄(70)가 신종 코로나에 의한 폐렴으로
사망하는등 감염이 확대, 보도 프로그램에서 처음으로 감염자가 나온 충격이 크고
향후 방송 준비에 영향을 피할 수 없을 것 같다
(출처 구글)
토미카와 아나운서에게 이상이 발생한 것은 지난 7일
아베 정부가 비상사태 선언을 발령한 날 방송 도중부터 쉰목소리와 함께
괴로운듯한 표정도 보여, 방송이 끝난 후 시청자들로부터
걱정의 목소리가 올라 올 정도 였다
스포니치의 취재 결과 이날 감염 검사 PCR 검사를 받아 양성으로 확인 됐고
감염 경고를 알려지지 않았다고 한다, 보도 프로그램에 종사 하고 있고,
본인도 공표할 의지가 있어, TV 아사히가 12일 발표하는 방향으로 조정하고 있다
토미카와 아나운서는 보도 스테이션에서 월~목요일을 담당
최근 6~9일에도 쉬지않고 연속 출연하고 있으며, 코로나 관련 뉴스를 연일 보도했다
그 자세한 보도 내용이 주목 받아 프로그램은 2월 27일 방송에서는
평균 시청률이 20프로를 돌파 , 현재도 비슷한 수치를 기록하고 있고
토미카와 아나운서는 그 주역의 한 사람이기도 하다
감염 확대를 받아 방송국의 보도 프로그램에서 출연자가 스튜디오에서 거리를 두고
앉아 다른 출연자를 다른 장소에서 중계로 출연 시키는 등의 조치를 취하고 있다
(출처 구글)
한편 토미카와 아나운서와 월~금요일 진행을 함께 하는 토쿠나가 유미(44)
프리 아나운서의 상태를 걱정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는데
두 사람은 방송에서 최근 2미터 이상의 간격을 두고 출연을 하고 있었지만
관계자는 ' 방송 중에는 마스크를 착용 할 수 없어, 상의 할때 유미 아나운서와
스탭들이 밀접 접촉 할 기회가 있었다' 고 지적
토쿠나가 유미 아나운서가 밀접접촉자로 판단이 되서 13일 방송 부터
대타가 나올꺼라고..하지만 그게 여기서 끝나는게 아니라..
토쿠나가 유미 프리 아나운서의 남편이 바로
(출처 구글)
홍백가합전 종합사회자도 연속으로 맡았던 일본의 유명한 MC 우치무라 테루요시
때문에 나비효과 처럼 건너고 건너서 우치무라의 건강을 염려하는
목소리도 높아지는 상황이 이어지고 있다고 하네요
사실 일본이 지옥을 보게 될 꺼라고 예언을 했던게 진심 그렇게 되기를 바라는
마음이 있어서가 아니라 아베의 대처와 하는짓을 보면 그럴게 될꺼라는 생각에서
예언을 했던건데, 좀 더 그런 지옥이 선명해져가는 기분이 드네요
진짜 조만간 일본의 모든 방송이 특별 방송, 재방송으로만 채워질 가능성도
커보입니다.. 그럼..뉴스는 어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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