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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연예계/News

육다리 난봉꾼 코바야시 히로키 복귀!?

by 데빌소울 2022. 1. 29.

노기자카46의 전 멤버로 TV아사히 사이토 치하루 아나운서와 열애 특종을 계기로

양다리도 아니고 육다리 의혹이 부상해 '앗코니 오마카세!'와 'N 스타' 등의 프로그램에서 하차한

난봉 아나운서 코바야시 히로키(28)가 TBS를 퇴사하지 않고 잔류를 선택했다는 기사를

뉴스 사이트 '사이조우먼'이 전해 논란이 되고 있다 

(출처 구글 FRIDAY)

TBS의 잘생긴 아나운서로 인기였던 코바야시 히로키는 지난해 6월 주간지 '프라이데이'에 의해

TV아사히 차기 에이스 아나운서 후보라 불리던 사이토 치하루 아나운서와 숙박 데이트가 특종

프라이데이는 나아가, 코바야시가 사이토 치하루와 숙박 데이트를 즐긴 다음날

다른 미녀와 자택에서 밀회를 하고 있던 것도 전했는데, 잡지의 취재에 코바야시는

'취업할때 신세를 진 선배로 항공사에 근무하고 있고, 집에 들어가지 않고 라운지에서 대화만 했다'

라고 주장을 했지만, 이 아파트에는 라운지가 없었다고..

그 후로 다른 여성들이 트위터상에서 의미심장한 글을 올려 세다리 의혹이 부상

이것이 원인으로 사이토 치하루와는 파국하고, 담당 프로그램에서 하차 했지만

'프라이데이'에는 이후에도 여성들의 추가 제보가 잇따르면서, 육다리 의혹이 부상해

'아카사카의 난봉꾼'이라고 불리게 된 코바야시는

이대로 TBS 퇴사로 이어질 가능성이 큰 것으로 알려지고 있었다

 

 

코바야시는 여성 스캔들이 터지기 전부터 지인들에 '조만간 (회사를) 그만두려고 한다'

라고 말하고 있었다고 하며, 친구들과 창업하려고 한다는 정보도 나오고 있었다

그러나, 코바야시는 그 후에도 TBS를 퇴사하지 않았고

스포츠지 기자는 이에 대해서

'레귤러 프로그램에서 잘렸기 때문에, 퇴사가 농후한 것으로 보였지만

코사회가 계속되는 지금 당장 창업을 하는 것은 힘들다고 판단을 한 것인지

코바야시 아나운서는 TBS  잔류를 결정한 것 같다' 라고 말하고 있었다

계속해서 '아직 레귤러 프로그램은 없지만, TBS는 감염 대책으로 일이 없는 날은

기본적으로 재택 근무를 추천하고 있기 때문에, 출근을 할 필요가 없는 상황으로

코바야시는 방송국에서 전혀 볼 수가 없는 '유령사원' 같은 상태라고 한다' 라고 밝히고 있었다

(출처 FRIDAT 구글)

코바야시 히로키와 전 연인 중에 한명 사이토 치하루

여성 스캔들로 무대에서 사라진 코바야시지만, TBS는 자숙은 충분했다고 판단했는지

작년 11월 3일 방송 '동일본 실업단 역전 2021 뉴이어 역전으로 가는 길' 에서는

중계소로부터 실황을 담당해 목소리만 출연해, 팬들로부터 환희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었다

참고로, 코바야시는 작년 10월 방송의 오구리 슌 주연의 드라마 '일본침몰 희망의 사람'에서

4화에 리포터 역으로 등장을 했지만, 이 드라마는 오구리의 스케줄에 맞춰서

2020년 11월부터 촬영이 진행되어, 스캔들 전에 촬영한 것으로 보인다

(출처 구글)

일본침몰에 등장한 난봉꾼

'플래시'가 작년 11월 보도한 기사에 따르면, 여성 스캔들로 코바야시의 이미지가 추락했지만

스포츠 실황으로는 일정한 평가를 얻고 있기도해, 이동은 없고 아나운서 부에서

사무 작업을 하고 있다고 하며, TBS 관계자는 취재에 대해

'입사했을 때부터 스포츠 실황을 하고 싶다고 지원했고, 취재력도 매우 훌륭하고

기대하고 있습니다' 라고 말하고 있었다고 한다

그리고 전날 방송의 '뉴이어 역전'에서 완전 부활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하며

중계소의 모습을 전할 때는 코바야시가 등장할 가능성이 높다고 했지만

코바야시가 올해 '뉴이어 역전'에 등장하는 일은 없었던 것 같다

 

 

작년 8월 '주간여성'의 직격 취재에 응한 코바야시는 아나우서의 어머니에 따르면

코바야시는 보도 후에 '나, 모두에게 욕을 먹고 있기 때문에 무써웡~'이라고 말했으며

10일 정도 본가에서 생활하고 있었다고 하며

'보도 직후에 회사로부터 '출근하지 마라' 라는 말을 듣고 있었던 것 같고

잠시 여기서 백수로 있었습니다 (웃음)' 이라고 말했다

또한 '나같은 놈은 TV에서 쓰지 않을꺼야' 라는 말도 어머니에게 하고 있었다고 하고

잇따른 여성들의 폭로와 일련의 보도에 상당히 침울해 했다고 한다

그런 코바야시가 작년 11월부터 다시 힘을 내, 선배 아나운서로부터 실황을 배우고 있다는 정보도 있어

육다리 난봉꾼 코바야시의 복귀가 머지 않은 것 같다

(출처 구글)

여윽시 성진국

우리나라였으면, 육다리가 아니라 양다리 시점에 이미 끝났을텐데 말이죠

근데 뭐 유일무일한 희대의 난봉꾼 아나운서 캐릭터도 나쁘지는 않은 것 같네요

방송국 입장에서는 어쨌거나 스타 아나운서 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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