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노기자카46 오오조노 모모코 유튜버 데뷔

졸업과 동시에 연예계 은퇴를 발표했지만, 졸업 후 의류 브랜드 오픈과 함께

팬들의 요청으로 SNS는 계속한다고, 연예계 은퇴 발표의 의미를 알 수 없던 오오조노 모모코가

이번에는 유튜브 채널을 개설하고 유튜버로 까지 데뷔를 했다고 하네요

(출처 오오조노 모모코 유튜브 채널 프로필 사진)

평범한 일반인 컨셉 진짜 오지네

첫 동영상은 대충 돌려봤는데, 얼굴도 목소리도 나오지 않는 것 같습니다만

(출처 구글)

이미 다른 SNS를 통해서 본인임을 밝힌 것 같네요

뭐 당연하겠죠, 안그러면 누가 저 얼굴도 목소리도 안나오는 요리 동영상 하나에

구독자가 11.4만명이 붙고, 조회수가 22만이 나오겠습니까

(아.. 정보에 본인임을 알 수 있는 설명이 있네요

가입도 작년 11월 20일.. 진짜 너는 치밀한 계획이 다 있었구나?)

 

 

일본반응

'은퇴하지 않았나?'

'연예계 은퇴한다고 하더니 기가 막히네'

'다른 사람 아니야?'

'어째서 얼굴이 나오지 않는 거야?'

ㄴ' 엄청 나오고 있어' (일단 유튜브 영상에는 안 나옵니다)

'지금은 SNS와 유튜브가 있기 때문에 연예인 은퇴 선언해 놓고

소속사 없이 개인 활동 실질적으로는 연예계 활동을 하고 있는데

은퇴 했기 때문에 일반인이라는 심리적 만족감?'

'가고시마의 수치'

'혼자 살면서 저정도 크기의 튜브 마늘과 생강을? 마음에 걸렸다'

ㄴ'남자친구가 있는게 당연하잖아, 일반인으로 돌아간 녀석은 100% 남자친구가 있다'

'전 노기자카가 이렇게 좋구나, 진짜 일반인이라면 엄청난 노력이 필요한 일 인데'

'오오조노 모모코가 아니라면 이딴 영상을 대체 누가 보겠냐'

'운영이 푸쉬를 했지만, 결국 비인기였지..'

'유튜브는 냉혹한 세계라서 얘는 금방 조회수가 떨어질꺼야

시라이시도 이제 전혀 조회수가 나오지 않는다' (100만 넘는게 수두룩한데 뭔소리야)

'일반인 코스프레에 관심 가져주길 바란다'

(출처 구글)

'파파카츠 보다는 훨씬 건전하잖아'

'노기자카 브랜드가 없으면, 그냥 평범한 여자'

'의류 운영이 아니라, 의류 프로듀서 놀이'

'누가 뒤에서 조정하는거야?'

ㄴ'뒤에 무서운 오빠가 있을 것 같다'

'이런 생긴것과 다르게 여우같은 녀석이 제일 무리야'

'은퇴한 아이구나, 뭐 지명도 버리기는 아까웠겠지, 얼마나 갈지는 모르겠지만'

'스포트라이트 증후군이 이렇게 무서운거다'

'노기자카는 정말 대단해, 노래도 댄스도 토크도 전혀 안돼, 얼굴도 시골 읍네에서 볼 수 있는 수준이고

오래전부터 노기자카 그만두고 싶었다고 갑자기 졸업, 촌뜨기로 안 팔리던 무능한 아이가

유튜버 등록하자마자 바로 10만 구독자, 소니 파워는 정말 대단하다' (적나라 하구만)

 

 

'한번 달콤한 맛을 보면, 절대 버리고는 살 수 없는, 졸업하고 나서 본성이 나오는구나'

'그만두고 연예계 은퇴한다는 녀석이, 그만두고 누구보다 빠르게 연예인 놀이'

'전 AKB는 벌지 못하지만, 전 노기자카라면 재생수 1만 이상은 가기 때문에 

매일 업데이트만 해도 충분히 먹고 살 수 있다'

'팔로워 수를 그대로 믿는 순수한 사람 과연 오오조노 모모코'

'결국 뭐가 하고 싶어서 졸업한거야?' 

'오오조노의 오타들은 현역 시절부터 기분 나빴다'

'갑자기 그만둬도, 어쩔 수 없기 계속 빨아야 하는 오타쿠의 비애' 등의 반응이 나오고 있네요

(출처 구글)

거창하게 연예계 은퇴를 발표한 이유를 모르겠지만

지금까지의 행보를 보면, 사업이 잘 안되거나, 기대한 만큼 수익이 잘 안나오면

의미를 알 수 없는 연예계 은퇴 번복하고, 버라이티 같은데 나올 가능성이 높아 보이네요

오오조노 모모코를 순수하다고 생각해본적이 없기 때문에 별로 놀랍지는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