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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연예계/News

'SANUNIT 페스티벌' 아이돌 26개팀 사퇴 논란

by 데빌소울 2022. 2. 2.

가고시마에서 개최 예정인 아이돌 페스티벌 'SANUNIT 페스티벌 in 가고시마'에서

무려 26개 팀이 출연을 사퇴하는 소동이 발생 큰 논란이 되고있다

(출처 구글)

'SANUNIT 페스티벌 in 가고시마'는 2월 11~13일까지 3일간 가고시마 시내의

'가고시마 워터 프론트 파크'에서 개최하는 것이 발표되어

출연자는 SKE48, STU48 ,SUPER☆GiRLS, ZOC, 츠바키팩토리, 마네키케차, 라스트아이돌 등

총 37팀의 아이돌 그룹 이외에도, 전 HKT48 무라시게 안나, 전 NMN48 야구라 후코가

메인 MC를 맡는 것이 발표되었다

그러나, 주최자측으로부터 SANUNIT 페스의 부킹 의뢰를 받고 있었다고 하는

'일반 사단법인 연예 연구생'이 1월 21일, 회장을 관리하는 가고시마 지역 진흥국 건설부에 문의했는데

회장 이용 허가를 1월 19일까지 얻지 못했고, 주최자측에서 이용 신청을 철회하고 있던 것이 밝혀졌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티켓 판매를 계속하고 있던 것을 포함해서

부킹 담당 연예연과 'ASUM 주식회사'에 상당이나 연락이 일절 없었다고 한다

이 문제로 인해 37개팀 중 26개 팀이 출연을 취소한 것이 공표

이에따라 출연자 측도 잇따라 출연 취소를 발표했다

이 성명에 대해 주최자 측은 트위터상에

'주최자로서 여러분에게 지난번 '일반 사단법인 연예 연구생'에 대한 건은 24일 발표하겠습니다

또, 저희는 일반 사단법인 연예 연구생에 대해서, 부킹을 연락한 사실은 있지만

레이와 3년 12월 28일 신뢰가 가지 않기 때문에 해제했습니다' 라는 코멘트를 달았다

 

 

1월 24일에는 트위터를 업데이트 하고

가고시마현이나 각 관계 기간과 협의한 결과, 역병 영향도 생각해 축소해서 개최하고

회장을 가고시마 워터프론트 파크에서 '가고시마현 현민 교류 센터 현정 기념 공원'으로 변경하고

티켓 환불도 준비가 되는대로 대응한다고 발표했다

게다가, 연예 연구생에 부킹을 의뢰한 것은 사실이라고 인정한 후

연예 연구생의 담당자가 소속처에 대해 허위 설명을 한 것을 이유로 작년말 거래를 정지했다고 하며

연예 연구생측에서 출연 금지라고 통보한 그룹들에 대해서는

'출연에 대해서 논의 단계이며, 순차적으로 사무소에서 발표해주실 예정이었습니다

그 밖에 대한 것은 사실무근입니다' 라고 반박했다

그 후, 주최자 측의 S씨가 자신의 트위터 계정을 삭제하건, 페스티벌 관련 트윗을 삭제하는 등의

움직임이 나오면서, 더 많은 비판이 쇄도하는 사태가 되었고

이 문제에 대해 '주간여성'의 기사에서는, 캐스팅 담당의 기업으로부터 연예 기획사 간부가

트러블이 발생한 경위에 대해

'쉽게 말하면, 주최자측의 S에게 캐스팅 업체가 속은거다, 연예연은 아이돌이 소속된 연예 기획사로

지난해 11월 S가 행사에 출연해 달라고 부탁했다

그래서 다른 출연자가 정해지지 않은 걸 듣고, 연예연 '다른 출연자를 소개해 줄까요?라고 했다

그러자 S가 '유명한 팀을 부르고 싶다'라고 해서, 예산을 묻자 1억엔이라고 해서

연예연이 실적이 있는 ASUM에 부킹을 부탁 한거다' 라고 밝히고 있었다

'SANUNIT 페스티벌'의 티켓 판매가 시작된 작년 12월 20일에, ASUM 담당자가 S를 만났다고 하며

'계약서를 준다고 해서, S가 사는 가고시마에 갔다고 하는데, 3일간 머물렀지만

S는 계약서를 주지 않았다고 한다, 이미 부킹을 마쳤기 때문에 각 사무소에 출연료와 교통비로

총액 4천만엔을 지불하지 않으면 안된다, 그 때문에 12월말에 반드시 지불 하겠다고

S에게 약속을 받았다' 라고 말했다고 한다

그러나, 12월 23일 S로부터 '지불은 2월말에 합니다'라고, 지불일 변경 연락이 있었다고 한다

그에 놀라서 S에게 연락했더니, '신뢰 할 수 없어서 거래를 중단한다'라는 일방적인 통보가 있었고

이후에는 생까는 S에게 예술연과 ASUM이 변호사를 세워 대화를 하려고 했지만

답변을 받지 못했다고 한다

(출처 구글)

게다가, 12월 말 시점에 다수의 아이돌 팀의 출연이 취소가 결정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주최자 측에서는 1월1일에 출연자의 타임 테이블 등을 발표하고

그동안도 티켓 판매가 계속되고 있었기 때문에, 회장을 관리하는 가고시마측에 문의를 했는데

회장 사용 허가를 얻지 못하고, 신청을 취소 하고 있던 것이 판명되었다고 한다

주간여성은 진상 확인을 위해 연예연에 이번 소동에 대해 취재를 했는데

'출연 사퇴를 공표한 것은 역병으로 인한 불가항력을 이유로 행사를 취소하고

S가 티켓 환불을 해주지 않을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이번에는 주최측의 S와 저희측에 문제이며, 출연자들에게는 아무 책임이 없습니다

티켓을 구입해주신 여러분, 출연자 분들에게 정말로 죄송합니다' 라고 말할 뿐이었다고 한다

S에게도 전화 취재를 실시해, 페스티벌 개최 여부를 묻자

'규모를 축소해 실시할 예정입니다, 이번 트러블의 발단은 지난해 12월 28일에

연예연이 '우리는 더이상 할 수 없다' 라고 했다, 연예연은 거짓말만 한다 '라고 말했다고 한다

회장 신청을 철회한 이유에 대해서 묻자

'현의 창구에 가니까, 이미 철회 서면을 준비해 놓고 '사인해 주세요' 라고 해서 이름을 썼다

이상하다, 누군가 작업을 했다' 라고 설명했다고 한다

 

 

주간여성이 가고시마현에 문의를 했더니

'협의 과정에서 주최자 측이 신청을 철회하고 싶다고 해서, 이쪽에서 서면을 준비해

사인을 받았습니다' 라고 설명, 이것에 대해 S에게 확인하자

'분명 연예연이 위조 서류를 냈다고 생각한다, 이상하다' 라고 말했다고 한다

또, 회장 사용 허가를 얻지 못한 상태에서도 티켓 판매가 계속되는 것에 대해서는

'허가는 받지 않았지만, 허가를 받도록 움직이고 있으니까

애초에 아이돌 오타쿠를 가고시마에 부르는 이벤트는 생각하지도 않았다

부킹도 연예연이 한다고 했다' 라고 말했다고 한다

역병을 이유로 이벤트를 중단 시키고, 대금을 먹을려고 한거냐고 물었더니 전화를 끊었다고 하고

주간여성이 1시간에 걸쳐 취재하는 가운데 S는 격노하며

'기사 써라! 이벤트 개최 안된다고! 니들이 뭘 올려도 지지 않을테니까!' 라고

고함을 치기도 했다고 한다

주간여성이 S에 대해 취재를 진행한 결과, 작년에도 S가 기획한 이벤트를 둘러싸고 

트러블이 있었던 것이 판명되었다고 하며

'지난해 S가 이벤트를 기획했는데, 우리회사 이름을 마음대로 협찬에 썼다

정말 어처구니 없었다, 분명 역병으로 취소 됐을 꺼다' 라고 밝히고 있었다

(출처 구글)

SANUNIT 페스티벌 출연을 공식 사이트에서 발표하고 있었지만, 취소 된 STU48

그냥 보니까 S라는 사기꾼에게 놀아난 꼴이네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사기꾼은 계속해서 티켓을 팔고 있고

감옥에 가더라도 환불을 해줄 것 같지는 않고

이미 티켓 구매에 돈을 쓴 오타들만 불쌍하게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상황이 이지경인데도, 아직까지 출연 취소를 하지 않는 팀들은 S와 한통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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