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챔피언 마츠이 쥬리나 틱톡 계정 개설

전 SKE48 세계챔피언 마츠이 쥬리나가 마지막 업데이트 1년이 지난 유튜브를 내팽겨치고

TIKTOK 계정을 개설 화제가 되고 있지는 않다

쥬리나는 이같은 소식을 자신의 트위터에 올리고 팔로우를 부탁했지만

15시간 정도가 지난 현재 팔로워 870명 정도로

셔플 댄스 동영상과 케플러 와다다 챌리지 영상 두개를 업로드 했다

(쥬리나는 케플러 멤버 예서의 팬이기도 하죠, 또한 엔하이프 제이 팬이기도)

일본반응

'역시 쥬리나가 정의였어'

'KMT댄스 키타━(ﾟ∀ﾟ)━!'

'48G 톱인 혼다 히토미가 429k기 때문에 429명 정도 갔으면 좋겠다'

'이제 완전히 일반인이구나'

'유튜브도 바로 그만뒀는데, 이어지는거야?'

'계속할지 말지는 팔로워 수에 달렸다'

'춤을 추는 것 처럼 보이네'

'틱톡 팔로워 수는 숨길 수 없나?'

'언제나 한 발 늦게 남이 하는거 따라하는 녀석, 뭔가 잘 안되면 내팽개치는 버릇은 고치는게 좋아'

'지금 봤는데, 토할 뻔했다, 큰일났네.. 이러다 다 죽게 생겼어'

'지금은 인플루언서가 되고 싶나?'

'유행이 상당히 지났지만, 삿시가 틱톡에 빠졌다고 트윗했기 때문인듯'

(삿시가 1월 23일 트위터에 틱톡에 빠졌다고 올렸네요)

'뭘 해도 어중간'

'고릴라는 항상 삿시를 따라하네'

'댓글쓰기 금지 골때리네 ㅋㅋ' 등의 반응이 나오고 있네요

(댓글 자체가 별로 없음, 안티들 조차도 관심 없어지는 단계 사실 이게 가장 무서운 흐름이죠)

떽띠 쥬리나

확실히 살이 좀 빠진 것 처럼 보이는데.. 필터 때문인지 아닌지 궁금하네요

이번에는 그래도 좀 열심히 하는 모습을 보여줬으면 좋겠는데..

어차피 좀 하다가 팔로워 적고, 조회수 안나오면 또 유튜브 처럼 때려치겠죠

아무튼 쥬리나는 최근에도 프로레슬링 관련 일을 열심히 하고 있는 모양입니다

올해 잘하면 프로레슬링 데뷔하는 일도 있지 않을까? 그래도 일이 없는 것보다 있는게 좋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