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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연예계/News

히가시데 마사히로 주연 무대 '악마와 영원' 폭망

by 데빌소울 2022. 2.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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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히가시데 마사히로(34) 주연으로 5~13일 상영 된 무대 '악마와 영원'이 관객도 적고

휴일에도 텅 빈 상태로 훌륭하게 폭망했다고 주간지 '여성자신'이 보도했다

(출처 여성자신 & 악마와 영원)

'여성자신'에 따르면, 히가시데 마사히로는 무대 개막 직전인 2월 초순

매니저도 없이 스스로 차를 운전해 도쿄 시모키타자와 혼다 극장에 모습을 드러냈고

차의 전방 측면에서 큰 함몰이나 스크래치 등이 있어, 마치 사고차와 같았다고 한다

무대 관계자는 히가시데 마사히로 주연의 '악마와 영원'에 대해서

'히가시데가 연기하는 것은, 죄를 지은 주인공이 갱생해가는 '재기'를 그린 작품이다

작가가 불륜 소동으로 비판을 받은 히가시데를 보고, 염두해서 쓴 내용인 만큼

극중에서 히가시데가 '(인생을) 다시 시작하고 싶다!' 라고 참회하는 장면도 있다' 

라고 밝히고 있었다

 

 

또한, 자신의 모습이 투영된 작품인 만큼, 히가시데도 상당히 기합이 들어가 있었다고 하며

'연습 시작 시간 전에 와서 연습장을 청소하고, 공연자들에게 직접 만든 카레를 조공하는 등

좋은 작품을 위해 적극적으로 커뮤니케이션을 취하고 있었다고 한다

공연자들도 히가시데를 '뎃군' 이라고 부르는 등 편하게 대한 것 같다' 라고 연극 관계자가 증언

그러나 그 결과는 놀라울 정도로 대폭망이었다고 하며

'이전에는 출연 무대에서 높은 티켓 파워를 자랑했던 히가시데지만

이번에는 약 400명 공연장에 주말에도 관객이 없어, 3분의 1가량은 공석이 되는 날도 있었다고 한다

불륜 이미지가 워낙 강해서 언론에 홍보도 거의 못했으니까' 라고 밝히고 있었다

(출처 악마와 영원)

그런 히가시데의 생활을 서포터 하고 있는 것은 백부 (엄마의 오빠)라고 하며

히가시데는 2020년 1월 여배우 카라타 에리카와 불륜 교제가 발각되어

곧 바로 전처인 안과 별거 생활이 시작되었고, 그 후는 친가나 먼슬리맨션을 전전했고

그해 가을 무렵부터는 백부의 집에서 기생하고 있다고 하며

최근에는 친가로부터 차를 빌리고 있다는 것이다

히가시데는 1월 말 소속사였던 '휴머니티'를 퇴소, 독립한다는 일부 보도가 있었지만

실제로는 현재도 소속사에 소속되어 있지만

'사무소는 불륜 소동으로 발생한 위약금을 떠맡고 필사적으로 지켜왔는데

작년 10월 지방 촬영중에 호텔로 애인을 불러 들였다는 것이 보도 되는 등

여전히 정신 차리지 못한 히가시데에 어이가 없었던 것 같고

연습이나 픽업도 하지 않고, 매니저가 동석하지 않는 것도 그런 사무실의 의지가 아닐까

라고 영화 관계자들은 추측하고 있었다

히가시데 마사히로가 '악마와 영원'에서 주연을 맡는 다는 정보는

일부 스포츠지등 주요 미디어에서도 보도하고 있어, 개막전부터 나름대로 주목을 끌고 있었지만

3일 시점에 티켓이 상당히 팔리지 않는 것으로 판명돼, 공석은 어느정도 예상되고 있었다

 

 

이 무대를 다룬 극작가 연출가 카와나 유키히로(33)에 의하며

히가시데와는 불륜 스캔들 후에 상영된 무대에서 만나,

당초에는 일련의 보도로 인해 '뭘 하고 있는거야' 라는 생각도 있었다고 하지만

한결같이 노력하는 모습에 인상이 바뀐 것 같고

'죄를 짓고, 벌을 받은 사람들은 어떻게 살아가야 할까' 라는 생각도 있었다고 한다

'그가 갈등해 온 것을 연극으로 표현 했으면 좋겠다' 라는 생각으로

히가시데 주연의 무대 '악마와 영원'을 제작했다고 '스포츠호치'와 인터뷰에서 밝히고 있었다

폭망이라고 하지만, 2/3가 채워진 것만으로도 선방이라는 목소리도 있고

'악마와 영원'에서의 연기가 연극인들 사이에서는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고

'닛칸겐다이'는 전하고 있는데, 기사에서 베테랑 연극 관계자는

'지금까지 보았던 그의 연기 중에서 가장 우수하다고 말할 수 있지 않을까?

불륜이나 이혼으로 맛탱이가 갔지만, 아이러니하게도 배우 히가시데에게는

피와 살이 되었다는 것을 실감했다, 배우라는 직업에 그 소동은 결코 마이너스는 아니었다'

라는 개소리를 지껄이고 있었다고 한다

(출처 여성자신 & 악마와 영원)

지금같은 시기에 2/3를 채운건 제가 보이게도 폭망이라고 할 수준은 일단 아닌 것 같지만

히가시데가 변했다, 열심히 한다.. 불륜과 이혼 소동이 마이너스가 아니다 라는 소리는

절대적으로 개소리로 밖에 들리지 않고 (무대 관계자들이 공연 잘되게 립서비스 한거겠죠)

소속사에서 퇴소한다는 소식이 있었는데, 아직 나간건 아닌 것 같네요 

공식 발표가 없었던가? 아무튼 그렇다고 해서 상황이 갑자기 좋아질 것 같지도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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