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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연예계/News

사쿠라자카46 4th 싱글 16세 야마사키 텐 센터

by 데빌소울 2022. 2. 14.

사쿠라자카46의 4번째 싱글 '사미다레요 五月雨よ' 표제곡 포메이션이 13일 심야 방송

'거기 돌면, 사쿠라자카?'에서 발표, 그룹 최연소의 야마사키 텐(16)이

첫 센터를 맡는 것으로 밝혀졌다

(출처 거기 돌면 사쿠라자카?)

신곡에 임하는 자세에 대해 야마사키는

'(사쿠라자카46으로 개명하고) 2년째이므로 힘을 합쳐 나아지 않으면 안되는 때라고 생각했다

그래서 그런 싱글로 만들고 싶다' 라고 코멘트

이 곡의 활동을 가지고, 1기생 와타나베 리사(23)와 하라다 아오이(21)가 졸업하는 것에 대해

'이 멤버로 할 수 있는 마지막 싱글로, 소중히 여러가지를 만들어 가고 싶다' 라고 다짐

 

 

야마사키는 2018년 8월 '사카미치 합동 오디션'에 합격해 

11월 2기생으로 케야키자카46 (현 사쿠라자카46)에 가입해서

이미 여러 커플링 곡에서 센터에서 서서 라이브 등에서 존재감을 발휘하고 있었다

키 168.4cm의 장신으로 패션잡지 'ViVi'의 전속 모델도 맡고 있다

(출처 거기 돌면 사쿠라자카?)

사쿠라자카46 4th 싱글 '사미다레요' 포메이션

(사쿠라 에이트도 변화가 있네요)

(출처 구글)

표제곡 & 커플링 곡 포메이션

일본반응

'이걸로는 안 팔린다'

'이 아이는 무대에서 빛나기 때문에 좋다'

'결국 히라테 유리나의 잔상을 쫒는 아키모토, 한물 갔다'

'운영의 고리밀기가 심한, 와꾸가 별로라서 인기도 없는데'

'텐 센터는 그룹에게 있어서는 비장의 카드, 이게 무풍으로 끝나면 3기로 넘어가겠군'

'케야키 오타들은 히라테 같은 이런 어두움 놈을 좋아하니까'

'야마사키 텐 키 168cm 타키노 유미코를 뛰어넘는 타고난 몸매다'

ㄴ'배구 선수인가?'

'노무라 슈헤이랑 비슷하다'

'텐의 키가 조금만 모리타에게 갔으면 좋았을텐데 라는 생각이 갑자기 들었다'

'이러쿵 저러쿵 말이 많지만, 히라테는 얼굴은 귀엽다' (히라테를 안본지 오래됐나 보네)

'텐은 인재로 센터 감이라고 생각한다'

'노바디 모리타 센터보다, 커플링 야마사키 센터쪽이 훨씬 평판이 좋았기 때문에 어쩔 수 없다'

'텐 오타들이 말하는 인기의 지표라는 숫자로는 약하지'

'공로자 리사의 라스트 싱글인데 표제곡 센터도 안주고, 최연소 센터 발탁

처음에 들어간 2기 전원 표제 참가, 신 2기 모리야가 사쿠라 에이트 선출

AKB는 이런 공격적인 일을 할 수 없잖아'

'아직 키가 더 자랄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지금 사용하지 않으면 안돼'

'최근 아키모토의 곡이 일반적으로 구리지만, 그 중에서도 특히 끔찍한 곡이

사쿠라자카에 가고 있어, 우에무리 리나만 귀엽다'

'모리야 레나 센터 소문이 있었는데, 거짓말이었나?'

'텐이 어느새 피지컬 괴물이 됐네, 타키노 같은..아이돌은 155cm 정도가 적당'

'키만 컸지, 팔 다리가 통통한 단순한 거구, 키 크고 이쁘고 이런게 아니야'

'후지요시 괜찮지 않아? 후지요시 센터의 커플링 곡이 사쿠라자카 개명 이후 

가장 좋은 곡이라고 생각하는데'

ㄴ'후지요시가 센터였기 때문에 그런 밝은 곡이 나온거 아냐?'

'하라다 라스트인데 선발 아닌가?'

 

 

'야마사키 텐은 최고의 센터다, 장신 포니테일이 멋진 라스트아이돌의 아베를 방불케 하는군'

(차이가 있다면, 아베 나나미가 훨씬 더 슬림하죠)

'텐은 토크도 가능, 다운타운도 빵 터트린 실적도 있고, 스가이가 불참이기 때문에

음악방송에서 MC와의 토크도 텐 담당이 되기 때문에 기대된다'

'후지요시는 오디션에서 본명을 연호하고 있을 무렵이 피크였어

비주얼도 캐릭터도 사쿠라자카에 들어간 이후 별로야'

(나랑 생각이 거의 일치하네 ㄷㄷㄷ, 이 팀에만 들어가면 멀쩡한 애들도 이상해지는..)

'후지요시는 이코마 같은 느낌이지, 왜 쓰는걸까? 라는 느낌' (그건 아니야 시밤바야)

'모리타는 난쟁이고, 타무라는 아이돌로 이제 제법 나이가 들어서

에이스로 쓸만한 아이가 없다' (없지는 않아, 운영이 제대로 못쓰는거지)

'선발 15명 중 10명이 2기생, 센터 포함 프런트는 전원 2기생

이미 케야키자카의 그림자도 형태도 완전히 사라져 버렸다' 

'텐짱은 스타일 좋고, 이국적인 마에다 아츠코 타입'

'모르는 사람이라 검색해봤는데, 귀엽지 않아!'

'무엇보다 놀란 건 사쿠라자카 최연소가 16살, 사쿠라자카도 고령화 하고 있구나'

'누가 센터를 하든 아키모토의 구역질 나는 옛날 노래

센터가 다른 그룹이 불러도 전혀 위화감이 없는 노래 뿐' (틀린말은 아니죠)

ㄴ'아키모토는 센터만 바꾸면 어떻게든 될꺼라고, 진심으로 그렇게 생각하고 있는게 틀림없어

노래도 안무도 뮤비도 전부 구닥다리 그거나 어떻게 좀 해봐라!'

'타무라 호노 센터도 폭망했고, 사쿠라는 누가해도 마찬가지다' 등의 반응이 나오고 있네요

(출처 사쿠라자카46)

일단 텐 센터에 대해서는

가입초부터 저는 텐 비주얼 포텐 터질 가능성 매우 높고, 센터 후보다

라고 예상을 했던 사람이기 때문에 그냥 담담하고

(단지 비주얼보다는 피지컬이 포텐이 터져 너무 튼튼한게 좀..)

스가이가 뮤지컬 때문인가 개인활동 때문에 리사 센터 커플링곡에서만 선발인데

이전부터 자주 언급했지만, 저는 개인 욕심만 챙기는 아이를 극단적으로 싫어하고

개인활동 때문에 팀 활동에 빠지는 것 역시 좋아하지 않기 때문에

캡틴이 개인활동 때문에 표제곡에 빠진다.. 그냥 빨리 졸업했으면 좋겠고

졸업을 하는 리사가 표제곡 센터가 아닌 것에 대해서는

저는 싱글 센터를 졸업하는 멤버의 졸업곡으로 하는걸 우선 좋아하지 않습니다

똑같은 멤버인데, 누구는 졸업곡에 졸콘까지 성대하게 하고

누구는 쇼룸에서 졸업 발표하고, 조용히 사라지고.. 이건 정말 아니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또한 매번 이런식이면 그냥 새로운 싱글 센터에 대한 기대감 보다는

그냥 계속 졸업 싱글만 나오는.. 이런 문제도 생길 수 있기 때문에

리사의 졸업 싱글이 아닌 것에 대해서는 뭐 개인적으로는 불만이 전혀 없습니다

끝으로 텐이 센터를 맡은 새 싱글이 제대로 중2병 곡이 아니기만 바랄뿐입니다

(또한 안무도 살풀이 전문 행위 예술가 타카히로의 작품이 아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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