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치현 경찰은 24일 나고야시 나카구의 비즈니스 호텔에서 각성제 소지했다고 해서
각성제 단속법 위반(소지) 혐의로, 전 캇툰 다나카 코키 용의자(36)를 체포했다
아이치현 경찰에 따르면, 다나카는 '모른다'고 혐의를 부인하고 있다고 한다
아이치현 경찰의 발표에 따르면, 다나카는 1월 30일 17시 50분경
아이치현 나고야시 나카구내의 비즈니스 호텔에서, 각성제 0.164그램을 소지하고 있던 혐의로
각성제가 소지가 발각된 경우에 대해서는, 다나카 용의자가 체크아웃한 후
방에 들어간 직원이 불법 약물이라고 의심되는 '백색가루'를 발견해 경찰에 신고
감정 결과 각성제로 판명되서, 24일 나고야시 나카구내의 노상에서 다나카를 체포했다고 한다
(이런 멍청한 약쟁이를 봤나)
경찰의 조사에서 다나카는 '모른다' 라고 말하며, 혐의를 부인하고 있다고 한다
참고로, 다나카는 24일 나고야 시내 개최의 라이브 'Jack in the Boxx!! 2022'에 출연 예정이었지만
'컨디션 불량으로 갑작스럽게 출연 캔슬'이라고 발표하고 있었다
다나카의 체포는 이번이 두번째로, 첫번째는 쟈니스 사무소에서 해고 되고 4년 뒤인
2017년 5월 타고 있던 차 안에서 소량의 대마가 발견된 것으로 체포
그러나, 대마가 발견된 차는 다나카 친족 명의로, 발견된 대마도 극소량으로 증거 불충분으로
불기소 됐다, 다만, 다카나 용의자가 대마나, 다양한 불법 약물에 손을 대고 있다는 정보는
주간지등에 의해 보도되고 있었기 때문에, 각성제 소지 체포에 대해 놀라움은 없었고
과거 보도가 사실이었다 라는 반응도 나오고 있었다
한편, 다나카 코키의 동생 쟈니스 소속 아이돌 그룹 스톤즈(SixTONES)의 멤버
다나카 쥬리(26)에게 악영향을 미치는게 아니냐라는 우려의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특급 타나카 3호'에서 보고 개성있는 연기자로 나름 기대를 했던 놈인데
두번째.. 이번에는 대마도 아니고 백색가루라고 하니 쉽게 빠져나가기는 힘들 것 같은데
어떻게 저 귀한(?)걸 놔두고 나올 수가 있지? 설마 직원이 멕일려고 꾸민 일은 아닐테고
빨리 자백하고 처벌 받고, 이번에는 진짜 약 끊을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쉽진 않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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