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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연예계/News

카호 ♡ 와타나베 다이치 열애 숙박 데이트

by 데빌소울 2022. 2. 25.

드라마 '무챠부리! 내가 사장이 되다니'에 출연중인 여배우 카호(30)가

4인조 록밴드 '검은 고양이 첼시'(2018년 활동 중단)의 보컬로, 배우로서도 활약하고 있는

와타나베 다이치(31)와 열애 교제를 주간지 '프라이데이'가 특종 보도 했다

(출처 구글 FRIDAY)

아직 추운 날씨가 계속되고 있는 2월 중순의 밤 9시 30분

도내의 한 중화요리점에서 불그레한 얼굴로 나오는 한 여성

마스크 위로 보이는 큰 눈이 특징적인 검은 머리 미인은, 여배우 카호였다

상당히 즐거웠는지, 기분이 좋은듯 싱글벙글, 바라보는 곳에 한 남성이 있었다

평소 검은 옷을 좋아하는 카호지만, 이날은 선명한 블루 스커트

중식점은 나선 두사람은 바짝 붙어 걷기 시작한다

장신의 남자는 '취했어? 괜찮아?' 라고 묻는듯 카호의 얼굴을 들여다 보고

도중에 코인 주차장에 걸음을 멈춘 남자는 마스크를 벗고 담배를 입에 물었다

남자의 얼굴을 자세히 보니, 인기 밴드 '검은 고양이 첼시'의 보컬이자 배우 와타나베 다이치가 아닌가!

'검은 고양이 첼시'는 고베 출신의 4인조로 결성된 록밴드

압도적인 라이브 퍼포먼스로 일약 주목을 받으며, 서브컬쳐 세계에서 인기를 얻었다

 

 

그런 가운데, 와타나베는 2010년 영화 '오! 마이 붓다'에서의 연기가 평가를 받아

일본 아카데미 신인 배우상을 수상, 17년 개봉의 '제멋대로 떨고 있어'에서 더욱 주목을 받아

올 봄 NHK 아침 드라마 '치무돈돈'에서 주인공의 언니를 사랑하는 청년 역으로 출연 예정인

인기 급상승중의 주목받는 배우이다

두 사람은 '2차 갈까?' 등에 담소를 나누고, 와타나베가 담배를 다 피우고 다음 가게로 향했다

'와타나베와 카호는 2019년 개봉한 영화 '블루 아워'에서 부부 역으로 출연을 계기로 알게됐다

이후 친구로 지내다가, 작년 가을부터 급진전, 진지한 교제로 발전한 것 같다

밀실이 없는 대중 술집에 가거나, 편의점에서 좋아하는 것을 사서 집에서 보내는

서민적인 데이트를 하는 경우가 많은 것 같다

여배우라고 해도, 허세 부리지 않는 카호에게 와타나베도 끌렸다' (와타나베 지인)

현재 카호는 '무챠부리!' 에서 타카하타 미츠키가 연기하는 주인공의 친구로 출연중

서로 바쁜 일의 틈을 내서 어떻게든 시간을 만들어 밀회를 즐기고 있었다

(출처 FRIDAY)

다음날 낮에 카호의 집을 뒤로 한 두 사람은 택시로 와타나베 자택으로

하룻밤을 보낸 후, 다시 상대의 집으로 향하는 러브러브다

게다가 한시간 후 옷을 갈아입은 와타나베와 카호가 다시 모습을 드러냈다

어딘가 들뜬 모습의 두 사람은 그대로 와타나베의 차에 올라 오후의 거리로 향했다

어디 쇼핑을 가는건가 했는데, 차는 고속도로 인터체인지로 향한다

맑게 갠 하늘 아래, 두사람을 태운 차는 1시간 후 오다와라 해변가를 기분좋게 달리고 있었다

차안에서 와타나베는 카호에게 자주 말을 걸며 ' 그 장소는..' 등의 설명을 하고 있는 모습

운전을 하면서도 즐거운듯 말을 건네는 그의 모습에, 그녀도 시트를 젖쳐 릴렉스 모드

정차 중에는 카호의 가슴팍에 와타나베가 '응~~~' 하며 얼굴을 대고 장난질하고 있다

'영화속 부부의 모습과 달리 실제로는 와타나베가 리드를 하는 모습도 있고

사이가 좋은 다정한 친구 같은 커플이다, 카호는 연인과 보내는 시간을 소중히 하는 타입

애인과 매일 만나는 시간을 만들고 싶은 것 같다' (영화 관계자)

 

 

해변가와 전망대에서 오다와라의 경치를 즐긴 두 사람은 다시 도심 방면으로 향했다

역병으로 집 데이트가 많은 두 사람에게 이 드라이브가 특별한 추억이 되었을 것이다

다음날도 두사람은 카호의 집에서 데이트를 즐기고 있었다

두 사람의 소속사에 교제 사실을 확인하자 '사생활은 본인에게 맡기고 있습니다'라고

양쪽 모두 교제 사실을 부인하지는 않았다

만남의 계기가 된 영화처럼 두 사람이 부부가 되는 날도 그리 멀지 않았는지 모른다

(출처 FRIDAY)

이 사진은 뺐었는데, 카호의 가슴빡에 와타나베가 부비부비 했다길래

(출처 구글)

아~ 우리 경식이 어트케.. 카호 엄마랑 함께 다닐 정도의 사이었는데

잘 어울리는 커플인 것 같고(묘하게 닮은 것도 같고), 좋은 소식 있었으면 좋겠네요

그나저나 카호도 벌써 30대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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