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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연예계/News

다나카 코키 소변검사 양성 검찰에 송치

by 데빌소울 2022. 2. 27.

2월 24일 각성제 소지 혐의로 체포된 전 '캇툰 KAT-TUN' 다나카 코키(23)가

체포 며칠 전까지도 각성제를 사용하고 있었을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출처 구글)

아이치현 경찰 발표에 따르면, 1월 30일 나고야 시내의 비지니스 호텔에서

각성제 0.164그램(7~8회분 사용량)을 소지하고 있던 혐의로 24일 체포된 다나카는

경찰 조사에서 '모른다'라고 혐의를 부인하며 '변호사가 올 때까지 아무것도 말하지 않겠다'

라고 해서 검찰에 신병을 넘겼다고 한다

수사 관계자에 따르면, 24일 나고야 시내에서 체포 후 다나카 용의자의 소변 감정을 했는데

각성제를 사용하고 있었음을 나타내는 양성 반응이 나왔다고 하며

경찰은 현재 각성제 사용 혐의에 대해서도 조사를 진행 시키고 있다고 한다

 

 

'도쿄 지방 검찰청'의 전 특수부 부부장 와카사 마사루 변호사는

다나카 용의자가 기소가 되었을때 부과되는 형량에 대해

'발견된 양 자체가 그다지 많지는 않다, 초범이므로 형량은 1년 6개월~ 2년으로

집행유예가 되지 않을까' '(소변검사로) 양성 반응이 나왔다고 해도

양형에 큰 변화가 생기는건 아니다' 라고 말했다고 한다

(출처 구글)

일본도 그렇지만 우리나라도 실제 약쟁이들에 비해서 잡히는 사람은 별로 없는 것 같은데

다나카 코키도 이전부터 약물 의혹이 꾸준히 제기되고 있었는데

그것도 경찰이 수사를 하다가 잡힌 것도 아니고, 호텔 직원이 신고를 해서야 겨우;;

도대체 이유를 모르겠네요.. 인력이 부족한건지..

아니면 약을 사고 파는것도 경제 활동으로 경제에 도움이 된다고 생각을 하는건지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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