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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연예계/News

문춘포) 1시간에 3천엔 파파카츠 의혹 나카니시 아루노

by 데빌소울 2022. 3.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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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춘이 이걸 뒷북 터트리네

노기자카46 29th 싱글 'Actually...'에서 5기생으로는 유일하게 선발이자 센터를 바로 먹은

나카니시 아루노의 파파카츠 의혹을 '주간문춘'이 보도 논란이 되고 있다

(출처 구글)

'센터는 5기생입니다'

설 기분이 채가시지도 않은 1월 초의 어느날

노기자카46 멤버는 3월 23일 발매되는 29번째 싱글의 선발 발표를 듣고 있었다

노기자카46 합동회사 대표 콘노 요시요(55)가 멤버들에게 전한 것은

센터를 맡는 것은 2월 1일에 가입할 예정인 5기생 멤버라는 사실이었다

데뷔로부터 11년째를 맞이한 노기자카46의 신센터로 선정된 것은 5기생 나카니시 아루노(18)

그룹 사상 가장 빠른 속도로 센터에 발탁되어 노기자카의 새 시대가 열리는가 하는 반면

신센터 나카나시 주변에는 '파파카츠 의혹' 등이 터져나와

팬들 사이에서는 논란의 불길이 수그러들 기색을 보이지 않고 있다

 

 

노기자카46의 5기생 오디션이 시작된 것은, 2021년 7월

그리고, 2022년 2월 1일 응모 총수 8만 7852명 중에서 11명의 멤버가 가입한다고 발표했다

신 멤버들은 2월 23일 '노기자카46 5기생 오미타테회'에서 처음 팬들 앞에 섰다

그리고 이날 '노기자카 46시간 TV'의 스페셜 라이브에서 새로운 싱글에 나카니시가

센터를 맡는 것이 정식 발표되어 신곡을 선보였다

'5기생의 오디션으로 12월 하순에 최종 전형의 합숙이 행해져

곧 그 중에서 11명에게 합격 소식이 전해졌다

선발 발표는 1월초로, 새로운 멤버인 나카니시를 센터에 배치한 싱글 제작도 곧 시작되어

꽤 급한 스케줄이었던 것을 알 수 있었다

(출처 노기자카46)

다만 나카나시의 센터 발탁은, 아키모토의 절대적 한마디 때문만은 아니었다

오디션 단계부터 뛰어난 가창력과 표현력을 가지고 있는 나카니시는 높은 평가를 받고 있었

아키모토 뿐만 아니라 운영 사이에서 자연스럽게 '나카니시로 가자' 라고 이야기가 된 것 같다

최근에 아키모토는 드라마 제작에 힘을 쏟고 있고, 아이돌 그룹에 관여는 이전보다 줄어들고 있고

아키모토로부터 작사 완성을 기다리는 일도 있을 정도다 (사무소 관계자)

그러나, 나카니시의 노기자카46 가입이나 센터 발탁은 혼란을 극에 달하게 했다

5기생 멤버는 노기자카46의 공식 유튜브 채널 '노기자카전달중'에서 2월 2일부터

하루에 1명씩 얼굴과 이름이 공개됐다

하지만, 나카니시의 가입 영상이 공개된 2월 8일부터

트위터를 중심으로 불길이 치솟는 사람이 되버렸다

나카니시가 2021년 11월 무렵까지 모델 활동회에 등록했다는 정보가 유출

심지어 '파파카츠' 의혹까지 부상하고 있던 것이다

 

 

'문춘온라인' 특집반은 나카니시의 촬영회에 참가한 적이 있는 사진사 취재에 성공했다

등록하고 있던 모델 촬영회의 사이트에서, 나카니시는 예약 개시와 동시에 

풀로 채워지는 인기 '피사체 모델'이었다고 한다

'당시에는 '아루'라는 이름으로 활동하고 있었고, 제가 촬영하고 있을때는

요금은 1시간엔 6천엔 정도로 1대1 촬영이었습니다

얼굴은 물론 귀여웠고, 카메라맨이 바라는 세계관을 곧 이해해 주고

피사체라는 일에 진지하게 마주하고 있는 인상이었습니다

제가 촬영한 2021년 8월 경은 아직 여유가 있었지만, 서서히 카메라맨 사이에 화제가 되어

예약 즉시 완결되는 인기 피사체가 되어 갔습니다

그러나 11월경 '다른 길에서 하고 싶은 일이 있다' 라고 갑자기 은퇴해 버렸습니다'

노기자카 운영 및 나카니시 본인은 촬영 모델의 일에 대해 침묵으로 일관하고 있지만

보다 심각한 '파파카츠 의혹'도 부상하고 있다

SNS상에서는 나카니시가 식사하고 있는 사진이나, 노래방 사진도 유출되고 있다

그 상당수는 쵤영회 모델 활동 이전에 나카니시가 SNS에서 피사체로 활동하며

대가를 얻고 있던 무렵의 사진이라고 한다

(출처 주간문춘)

모델 촬영회에 등록하기 전, 개인활동 시절의 나카니시

'문춘 온라인 특집반'은 나카니시가 촬영회에 등록하기 이전인 2020년 11월

나카니시와 만난 30대 남성에게 이야기를 들었다

'나카니시가 트위터의 개인 계정으로 카메라맨을 모집하고 있는 것을 우연히 보고

DM를 보낸 것이 계기였습니다, 1시간에 3000엔이라는 조건으로 개인 촬영이라는 명목이었습니다

단지 저는 카메라도 없고, 사진은 스마트폰으로 몇장 찍는 정도

SNS에 얼굴 사진이 올라와 귀엽다고 생각해서, 함께 보내고 싶은 마음으로

DM을 보낸 것이 솔직한 마음이었습니다'

트위터의 DM으로 교환을 하고, 약속은 평일 16시에 JR 지바역 중앙 개촬구 앞이었다고 한다

만나는 장소로 가면 갈색 코트에 회색 머플러를 감은 나카니시가 이미 기다리고 있었다

남성은 나카니시와 합류해 역 근처의 카페로 향했다

'SNS에서 본 사진의 이미지보다 몸집이 작아, 나이에 맞는 여고생처럼 보였습니다

돈은 선불이었고, 카페에 들어가자마자 2시간분의 현금 6000엔을 건네줬습니다

30~40분 정도 카페에서 잡담을 하고, 게임장으로 이동해서 사진 몇장 찍고

그 후에는 '안안'에서 야키니쿠를 먹었습니다

먹으면서 뭐든지 '맛있다'라고 잘 웃는 아이로, 상당히 부드러운 인상이었습니다

그 날은 제대로 2시간 안에 헤어졌습니다, 식대 등은 물론 모두 제가 냈습니다

당시 고교생이라고 말했지만, 교복이 아니라 사복이라 이유를 물었더니

'보통 고등학교가 아니다' 라고 말했습니다

남성이 영화를 좋아한다고 말하며, '나도 서양 영화를 좋아한다' 라고

공통의 화제로 분위기가 달아올랐다고 한다

 

 

나카니시가 마음에 든 남성을 일주일 후에 다시 만날 약속을 잡았다고 한다

두번째도 첫번째와 마찬가지로, 평일 저녁 지바역에서 만나

이날은 우선 근처의 사이제리야(이탈리안 패밀리 레스토랑)로 향했다

'이 날은 3시간이었기 때문에, 사이제리야에서 9000엔을 지불했습니다

이날은 치마 차림에 다리는 검은 타이즈, 머리에 핑크색 핀이 귀여웠던 걸로 기억합니다

아루노라는 이름이 신기하다고 하니, 친구들도 놀린다고 웃더군요'

식사를 마친 두 사람은 사전에 약속해섰던 노래방으로 향했다

'처음 만났을 때 노래를 잘부른다고 해서, 노래방에 가기로 약속했습니다

역 바로 옆의 노래방이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노래방에 있었던건 2시간 정도였는데, 거의 그녀가 노래를 계속 부르고 있었습니다

아이묭의 '메리골드'나 YUI의 'CHE.R.RY'를 잘불러서

제가 요청한 '눈물이 주룩주룩'도 불러줬습니다, 아이돌 노래는 아마 안불렀을 겁니다

그 후에도 만나고 싶었지만, 나카니시가 모델 촬영회에 등록하고 인기인이 되어

연락도 되지 않았습니다, 돈은 지불했지만, 저는 성적인건 아무것도 안했습니다

이것도 파파카츠라고 할까요?'

(출처 주간문춘)

노기자카의 운영 사무소에, 나카니시가 개인 촬영회 등의 대가로 금전을 받고 있던 것에 대해

사실 확인을 요구했지만, 기일까지 답변은 없었다

나카니시의 가입 전 행동이 잇달아 유출되고 있는 가운데, 노기자카 운영은

'신멤버에 대해서, 일부 SNS를 발단으로 한 사실무근의 정보가 있어

비방 중상이 계속 되고 있는 상황이 보여집니다' 라고 성명을 발표했다

과거에도 노기자카에서는 , 멤버가 그룹 가입 전에 남성과 찍은 투샷이 유출된 적도 있었지만

'그룹 가입전에 대해서는 기본적으로 처분하지 않을 방향' (이전) 라는 대응을 계속해왔다

데뷔 10년이 지나, 전환기를 맞이하는 노기자카46

지난해 홍백가합전을 마지막으로 이쿠타 에리카도 졸업했고

나카니시의 센터 발탁은 새로운 시대를 만드는 첫 걸음이 될 것이다

3월 23일 발매의 'Actually...'는 직역하면 '실제로...'라는 뜻이다

이 소동이 어떤 결말을 맞이할지 눈을 뗄 수 없다

(출처 구글)

새로운 취재 없이 이미 다 알고 있는, 뭐 이런 그지같은 뒷북 기사를 내보낸거지?

아키모토랑 아루노 쉴드 쳐주는거냐?

아루노에 대해서는 스루는 확정이고, 역시 프로모션 활동 최소화 정도가 될 것 같네요

근데.. 29th 싱글 활동 후에도 설마 계속 아루노를 데려가지는 않겠지? 설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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