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다라' 하마모토 히로아키 불륜 etc.

현재 방송중인 NHK 연속 TV 소설 (아침 드라마) '컴컴 에브리바디'에도 출연해서 화제가 된

요시모토 흥업 소속의 개그콤비 '텐다라'의 하마모토 히로아키(48)가

3일 발매의 주간지 '주간문춘'에서 요가 강사와 불륜 스캔들을 특종 논란이 되고있다

(출처 주간문춘)

하마모토와 연인처럼 손가락 깍지를 끼고 걷는 불륜녀 요가 강사 A씨

1994년 결성된 텐다라는 2001년부터 시작한 'M-1 그랑프리'의 제1회부터 출전해

4번에 걸쳐서 결승까지 진출한 것 이외에도 '폭소 온에어 배틀'(NHK)에서 

13승 3패의 성적을 거두면 2004년에 '골드 버틀러' 로 인정받았다

11년 개최의 'THE MANZAI 연간 최강 만담가 결정 토너먼트'에서는 결승에 진출을 완수하고

프로그램의 최고 고문을 맡고 있던 비토 다케시로부터 '필사사업인'의 소재로 극찬을 받았고

그후로도 프로그램에 계속 출연하고 어쩌고 저쩌고 (프로필 소개가 너무 길어 중략)

또, 현재 방송중인 '컴컴 에브리바디'에서는 이벤트 사회자로 출연

그 연기에 대해서 시청자들로부터 극찬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었다

 

 

한편 사생활에서는 40세를 맞이한 2014년, 14살 연하의 일반인 여성(당시 26세)과

6년간의 교제를 거쳐 결혼, 하와이에서 결혼식을 올렸고

3살 많은 파트너 시라카와 사토미(51)는 현재도 독신이다

그런 하마모토가 결혼으로부터 7년 반이 지나, 불륜을 저지르고 있었다는 것을

주간문춘이 보도했는데, 하마모토의 생일이었던 2월 15일 낮에

고급 프렌치 레스토랑에서 식사하는 모습을 포착했다고 한다

두 사람을 아는 관계자는 상대 여성에 대해 '오사카에서 요가 강사를 하는 A씨'로

'재작년에 알게되어 지난해부터 친분 관계가 되었다

휴일이 되면 식사를 하거나 ,간사이 각지를 드라이브 하거나 하는 것 같다

A씨는 하마모토의 아내와 동갑이다' 라고 증언하고 있었다

프렌치 레스토랑에서 식사 후, 두 사람은 손가락 깍지를 끼고 연인처럼 걷기를 시작해

백화점에서 하마모토의 생일 선물을 구입후, 여성의 아파트로 향했다고 한다

(출처 주간문춘)

자신의 생일날 아내가 아닌 불륜녀와 희덕거리고 있는 하마모토

그 후 3시간 후에 아파트에서 나온 두 사람은 하마다의 생일 라이브가 개최된 회장으로

A씨는 객석에서 라이브를 지켜보고, 라이브를 마치고는 다시 하마모토와 아파트로 향했다고 한다

참고로, 하마모토는 생일 데이트 3일전 이벤트 출연을 위한 간이 PCR 검사에서 바이러스가 의심되어

병원에서 재검사를 받은 결과 2월 18일 양성으로 판명

발병일은 10일로 자가격리 기간은 20일까지로 되어있었다(소속사 요시모토는 20일 감염을 발표)

따라서 하마모토는 코로나에 감염된 상태에서 불륜녀와 밀회를 즐기는 것 이외에

이벤트와 라디오 프로그램 등에도 출연하고 있었던 것이다

 

 

(출처 주간문춘)

주간문춘은 진상을 확인하기 위해, 2월 27일 본인에게 직격 취재를 감행했다

-주간문춘입니다

'저, 저요?'

-A씨와는 엔조이 입니까?

'그건 아닙니다, 꽤 진지하게.. 코로나로 정신적으로 힘들때 도움을 받았습니다

저는 나약해서, 매일 흔들렸던게 사실입니다, 매일 매일 갈등했습니다'

요시모토 흥업은 취재에 대해 A씨와의 불륜은 '사실입니다' 라고 회답했다

(출처 구글)

개그콤비 '텐다라' 독신남과 불륜남

이게 도대체.. 불륜도 모잘라서 감염이 의심되는 상황에서 마스크도 안 쓰고 레스토랑, 이벤트..

엔조이가 아니라 진지하다고 하는거 보니까, 아내랑은 헤어진건지 별거중인건지 둘 중 하나 같고

야.. 이거는 그냥 연예계에서 완전 퇴출 말고는 답이 없는 것 같네요

요시모토도 책임에서 자유롭지 못할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