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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연예계/News

마츠모토 히토시 진주만 공격 연설 '일본인으로 무리'

by 데빌소울 2022. 3. 20.

다운타운 마츠모토 히토시(58)가 20일 후지TV '와이드나쇼'에 출연해서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을 둘러싸고, 우크라이나 젤렌스키 대통령이

각국 의회에서 연설하고 있는 것을 언급해 논란이 되고 있다

(출처 구글)

젤렌스키는 16일 미국 국회에서 온라인 연설에 임해

'1941년 진주만 공격을 기억해 달라, 하늘이 전투기로 검게 물들었다

2011년 9.11 테러를 떠올리기 바란다, 공격으로 거리가 전쟁터로 변했고

죄없는 사람들이 공격 받았다, 같은 상황이 매일 우크라이나에서 일어나고 있다'

라고 말하며, 추가 지원을 요청했다

 

 

이 연설에 대해 마츠모토는

'진주만 공격을 언급한게 걸린다 일본인으로서 받아드리기 어려운 구석이 있다' 라고 말했고

계속해서, 제 2차 세계 대전에서 일본이 미국에 대해 실시한 기습 작전이었지만

'기습 공격인건 틀림 없지만, 민간인을 말려들게 한 것은 아니었다

이번 케이스와 같이 말하는건 싫다' 라고 말했고

또한 일본 국회에서 연설을 타진하고 있다는 소식에 대해서도

'(일본에서) 연설을 한다면, 저건(진주만 공격을 언급하는건) 좋지 않다고 생각한다'

라고 말했다고 한다

(출처 구글)

일본이 2차 세계 대전 당시에 했던게, 진주만 공격하고

원자폭탄 맞은거 딱 두가지 밖에 한게 없다고 생각하는 모양이네요..

'카미카제'도 군인이기 이전에 사람이고, 모두가 일왕을 위해 죽으러 가길 원한 것도 아니었죠

전쟁에서 군인 목숨, 민간인 목숨 따로 생명을 나누는 것도 참으로 우습다고 생각을 하고

의미 없는 이 전쟁이, 하루 빨리 종결되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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