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벡스가 사운을 건 케이팝 아이돌 'XG'가 드디어 데뷔!
마츠우라 마사토 '절대로 팔린다' 라고 호언장담을 했다고 하는데 (출처는 모르겠음)
과연 일본은 물론이고 한국에서도 팔릴까? 이게 팔려?
HIPHOP/R&B 걸그룹 XG(엑스지)가 3월 18일 데뷔했다
주린 JURIN, 치사 CHISA, 하비 HARVEY, 히나타 HINATA, 쥬리아 JURIA, 마야 MAYA
코코나 COCONA 로 이뤄지 XG는 최근 몇년 계속 늘어나고 있는 걸그룹 오디션 프로그램 등을
일절 실시하지 않고 갑작스럽게 씬에 출현
1분간의 프로젝트 티저 영상을 시작으로 댄스, 랩, 보컬 등 각 멤버의 퍼포먼스 영상을
잇달아 공개, 3월 14일 선행 예약 판매가 시작된 1st 싱글 'Tippy Toes'의 CD BOX / VINYL 는
발매전 완매가 되는 등 주목도의 높이를 증명했다 (몇장을 찍었길래?)
공개된 'Tippy Toes'는 힙합과 알앤비를 베이스로한 섬세하면서도 강렬한 인상을 주는
위스퍼 리플레인과 보컬 (쉽게 말하면 그냥 비맞은 중 처럼 중얼거리는)
그리고 다이나믹하고 엣지 효과가 있는 랩이 만들어내는 중독성 있는 트랙으로 완성됐다
가사에 담은 'wreck the game'라는 메시지는 지금까지의 고정관념을 일축하고
세계 판도를 바꾸겠다는 선전포고이자 XG의 상징적인 데뷔곡이 되었다
(졸라 요란하게 마치 새로운 거라고 있는 것 마냥 소개를 하고 있는데
제가 듣기에는 이미 옛날에 어디서간 많이 들어본, 표절 논란도 나오지 않을까 싶은 수준)
아울러 공개된 이 곡의 뮤직비디오는 지금까지의 걸그룹과는 차별화된 공격적이고
언더그라운 세계관을 구축, 시크한 분위기로 관을 응시하는 인상적인 장면은
마치 고정관념이나 선입견을 매장하는 의식처럼 보여
일괄되게 강렬한 표정과 곡을 구현한 안무, 거기에 멤버들의 개성이 두드러진
솔로 퍼포먼스와 비주얼에 시선을 빼았기는 영상이 완성 되었다
일본반응
'응, 이건 절대 안 팔려'
'이거 센터부터 잘못 골랐네'
'네즈미오토코' (반인반쥐 요괴 생쥐인간)'
'에이벡스는 이제 무리야, 압도적으로 센스가 없다'
'노래는 좋지만, MV가 저예산인게 마음에 걸린다, 돈 좀 더 써라'
'이따위로 IVE와 Kep1er를 절대 이길 수 없다'
ㄴ' 그건 또 누구야?'
'케플러의 에자키 히카루도 2년 반 후에 XG 합류, 에이벡스 연습생이기 때문에'
'J-POP의 마츠무라가 K-POP을 다룬다니 말세구나'
'키타━(゚∀゚)━!'
'우리들의 야하기 모에카는?'
' '엄청난 화제, 인기' 라고 미디어에 맹어필, 아직도 이런 전략이 통할꺼라고 생각하는 마츠우라'
'어째서 이런 추녀들을 ㅋㅋ 사진은 고등학교 졸업 사진인가?' (내 눈에는 나이보다 늙어 보이던데)
'에이벡스는 여자 아이돌은 포기해라, 세금 대책이라면 열심히'
ㄴ'만년 적자회사에서 뭔 세금 대책?'
'왠지 일본인이 KPOP 컨셉을 하면 E-girls 냄새밖에 안나는구나'
'이쪽은 팔리니까' (라면서 AKB48 과거 슈트 사진을..)
'전 가사 영어라고 해도, 외모 레벨이 KPOP에 미치지 못하기 때문에..
왜 일본인은 추녀밖에 없을까'
'일본인이 영어로 노래하면서 왜 KPOP이냐?' (나도 그게 의문)
'몇년 후 마츠우라 회장 'XG가 팔리지 않은건 담당을 맡은 부하들이 잘못해서'
'곡도 설명도 영어, 유튜브 시청자는 한국의 YG와 관계가 있다는 소문도 있어
KPOP으로 착각하는 코멘트가 다수, 철저하게 일본이라는걸 지우는 상법'
(YG가 전혀 관계없다고 공식 입장을 밝혔는데.. 뭔가 의심스러운 냄새가 조금..)
'니쥬도 전원 일본인인데, 계속 KPOP이라고 우기고 있으니까'
'이런건 KPOP도 아니잖아, 대체 어디가 KPOP이냐 ㅋㅋ'
'어차피 미야와키의 새로운 걸그룹에 발린다'
'음..이렇게까지 만들지 않으면 안된다는 수준까지 와버린건가'
'10년 이상 오와콘 그룹에 붙어있는 니들이 할 말은 아니잖아 ㅋㅋ'
'마츠우라가 절대로 팔린다고 했다면, 절대로 팔리지 않는다고 생각해'
'재일 전용? ㅋㅋㅋㅋㅋ'
'일본 시장은 처음부터 상대하지 않겠지'
'혼다가 AKB로 돌아왔기 때문에 AKB를 이길 수 없다'
'마침내 세계에서 통할 수 있는 여자 그룹이 나왔다고 확신했다
KPOP이 쓰레기로 보일 정도로 압도하고 있다'
'하마사키 아유미 이후 15년간 히트 가수 제로 사무소'
'에이벡스라는 것 만으로 관심이 사라진다'
'사장이 상품에 손대고 있는 집단은 이제 뭘하든 망한다'
'Spotify의 장르에 KPOP으로 분류되고 있어ㅋㅋ'
'스타일도 와꾸도 나쁘지 않다'
'어차피 안 팔려' 등의 반응이 나오고 있다
일단 데뷔 타이틀곡(?) 뮤비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저도 도대체 왜 이걸 케이팝이라고 하는지 모르겠고
케이팝 보다는 예전에 미국에서 유행하던 힙합 사운드를 듣는 것 같고
(사운드나 중얼거리면서 랩하는 것도) 근데 대체 얘들은 어디서 활동을 하는거야?
엄청 화제, 인기 뭐 이렇게 홍보를 하고 있지만
트위터 팔로워 2만, 유튜브 구독자 15.7만.. 대체 어디서 화제고 어디서 인기?
케이팝이라고 홍보를 하고 있기 때문에, 한국에서도 조금 언급이 되고 있는 것 같은데
에자키 히카루가 케플러 활동을 마치고 돌아올때까지 살아있을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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