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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연예계/News

야마구치 모모에 첫 손녀 탄생 할머니 됐다

by 데빌소울 2022. 3. 21.

2년 전 결혼한 싱어송라이터 미우라 유타로(37)와 성우이자 가수 마키노 유이(35)

부부가 21일 각각의 인스타그램을 통해서 첫아이 탄생을 보고, 성별로 공표했다

(출처 구글)

야마구치 모모에의 첫 손녀 그걸 바라보는(?) 야마구치 모모에

마키노 유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얼마전, 무사히 첫 아이가 되는 여자 아이를 출산했습니다

큰 목소리로 건강하게 태어난 준 생명의 온기와 무게에 날마다 기쁨을 느끼고 있습니다

출산에 이르기까지 따뜻하게 보살펴 주시고, 지켜주신 여러분, 가족, 친구

산원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라고 첫 아이 출산을 보고했다

미우라 유타로도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사로운 일로 송구합니다만, 아버지가 되었습니다

역병으로 유감스럽게 입회, 면회는 이뤄지지 않았습니다만

아내도 딸도 열심히 노력해 주었습니다, 제 아이의 탄생에 그저 감동하고 있습니다

산부인과 직원 여러분, 그리고 따뜻하게 지켜봐주신 여러분 정말 감사드립니다'

라고 아버지가 된 것을 보고했다

 

 

미우라 유타로와 마키노 유이는 2015년 라디오 프로그램에 함께 출연하면서 만나

좋아하는 애니메이션 이야기로 의기투합, 공통의 지인이 많았던 것으로 연락을 주고 받고

결국 교제로 발전을 했다고 한다

그 후, 미우라가 2020년 2월 말부터 3월경, 아버지 미우라 토모카즈(68)와

어머니로 전 가수 야마구치 모모에(61)에게 마키노 유이를 소개하고

2020년 6월 12일 결혼했다

(출처 두 사람 SNS)

미우라 유타로 & 마키노 유이 부부의 결혼 보고와 출산 보고

그리고, 작년 10월 첫 아이 임신을 발표해, 출산 예정일은 올해 3월로 하고 있었다

1980년 11월 미우라 토모카즈와 야마구치 모모에가 결혼하고

그로부터 40년 이상이 지나 첫 손녀의 탄생으로

미우라 유타로는 결혼 후의 2020년 8월 방송의 '테츠코의 방'에 출연했을 때

부모님이 유타로의 결혼은 아예 포기하고 있던 것도 밝히고 있었고

마키노 유이가 야마구미 모모에와 LINE 교환도 하는 등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는 것과

부모님이 부부싸움을 하는걸 한번도 본적이 없고, 현재도 데이트를 빠트리지 않을 정도로

사이가 좋은 것을 말하며 '나도 저런 부부를 목표로 하고 싶습니다' 라고 밝히고 있었다

또한 '언젠가 아이가 태어나면, 부모님이 자신들을 키워주신 것 처럼 키우고 싶다'

'손자 손녀를 안겨드리는게 최고의 효도라고 생각하고 있다' 라고 밝히기도 했었다

 

 

(출처 구글)

장남 부부와 야마구치 모모에

장남의 결혼을 거의 포기하고 있었다가 결혼을 했으니

부모님 입장에서 얼마나 좋았을지 표정에서도 여실히 드러나네요

(출처 구글)

리즈시절 야마구치 모모에 & 이제는 아이 아빠가 된 장남을 안고 있는 부부

환갑이 넘으셨으니, 나이로는 이미 할머니가 되셨는데

이제는 진짜(?) 할머니가 되셨네요

미우라 유타로 & 마키노 유이 부부의 첫 아이 탄생을 축하하고

야마구치 모모에 할머니 되신 것도 축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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