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이야마 치하루(41) 20대 남성과 재혼 시야 진검교제

탤런트 니이야마 치하루(41)가 20대 일반 남성과 매칭 앱으로 만나 재혼을 시야에 두고

진지하게 교제를 하고 있다고 '스포니치'가 보도해 논란이 되고있다

(출처 구글)

스포니치가 관계자에 취재한 바에 따르면, 니이야마는 약 3년전 20대 남성과 매칭앱을 통해 만나

교제로 발전해 니이야마가 2020년에 개설한 유튜브 채널 'CHIHA ROOM'의

편집에도 종사하고 있다고 한다

니이야마의 지인은 '결혼에 관한 구체적인 것은 정해져 있지 않습니다만

이미 반동거 가까운 상태로 재혼도 시야에 넣고 있는 것 같습니다' 라고 밝혔다고 하며

소속사인 '호리프로'도 '교제는 사실입니다'라고 인정 했다고 한다

니이야마는 2004년 12월 전 프로야구 선수 현재는 사이타마 세이브 라이온즈에서

1군 내야 수비 주루 코치를 맡고 있는 구로다 사토시(47)와 결혼해

06년 7월 첫 아이가 되는 장녀 모아(니이야마 코하루 15)가 태어났지만, 14년 12월에 이혼했다

앞서 지인은 '딸이 상대를 상당히 따르는 것도 큰 것 같다' 라며

상대 남성과 딸이 사이가 좋아 재혼도 시야에 넣고 진지하게 교제를 하고 있는 것 같다

 

 

니이야마는 20일 방송 예정인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혼마뎃카!?TV'에 게스트로 출연해

교제 상대에 대해서도 언급을 하고 있다고 하며, 이에 인터넷상에서는

'여러가지로 충격 ㅋㅋ'

'엄마가 앱에서 남자를 찾고 있다면..애매하다..'

'매칭앱에서 만난 20대 남성..'

'상대가 어떤 사람인가? 제대로된 직장은 있나? 나이 차이도 많이 나고 매칭 앱이라..

중,고등학생쯤 된 딸이 20대 남자를 그렇게 따르는 것도..'

'마흔이 넘었어도 연예인이라 예쁘고, 아이도 꽤 자란 것 같고.. 그래도 대단하네(웃음)'

'매칭앱으로 연예인을 사길 수 있는 세상이 됐구나'

'매칭 앱으로 만났다는게 실화야? 매칭 앱 홍보가 아니라?'

'아이가 여자 아이이기 때문에 동거나 결혼에는 신중했으면 좋겠다

어차피 내인생 아니기 때문에 별로 상관은 없지만'

'딸을 좋아한다고? 딸이 고등학생이지? 딸을 그런 눈으로 바라보는 남자는 산더미처럼 많아'

'매칭 앱으로 만난 의문의 남자, 게다가 나이차이 얼마 나지 않는 딸도 있고

엄마로서 도대체 무슨 생각이야? 만약 재혼한다고 해도 딸이 밀어줬다는 둥 그런 말을 하지마'

등의 부정적인 의견이 많이 나오고 있다

(출처 구글)

니이야마 치하루와 전남편 구로다 사토시 그리고 딸

니이야마는 10일 밤 인스타그램에서 장녀 모아의 고등학교 입학식 참석을 보고한 다음

'중학교 3년의 마지막 모아가 내게 해준 잊을 수 없는 말이 있습니다

나, 의무 교육 끝났고, 이제 앞으로는 '모아는 어떻게 생각해? 모아는 어떻게 하고 싶어?'

가 아니라 '엄마는 이렇게 하고 싶어!' 라고 엄마 인생을 즐겼으면 좋겠어! 그게 기뻐!' 라고

딸이 사춘기에는 서로 부딪치는 일도 많았지만, 여러가지 함께 보낸 시간도 소중한 추억이 되고

(중략) 앞으로는 뭐든 숨기지 않고, 상담할 수 있는 지금의 관계를 소중히..

부모와 자식이 서로 인생을 즐기면서 노력하고 싶습니다!'라고 적고 있었다

또, 12일 방송의 정보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팝 UP!'에 출연해 부모와 자식 여행 로케를 

실시하는 것도 보고 하고 있었다

 

 

덧붙여서, 니이야마 치하루는 이혼 발표로부터 4개월 후인 2015년 4월 방송에 출연했을때

재혼을 시야에 두고 평소부터 연인 후보를 찾고 있었다는 것을 고백하고 있었고

그 때 재혼 상대의 조건을 여러개 들고 있었는데

' '토,일요일이 휴일인 사람' '집에 돌아가도 편안히 쉴 수 있는 사람'

'연상에 관록있고 여유가 있는 사람' '도박은 절대로 싫어!' '정신적 고통을 주지 않는 사람'

'부모님을 아끼는 사람' '딸을 나보다 소중히 해주는 사람''

이런 조건을 바탕으로 만날 사람을 심사하고 있다고 밝히고 있었다

(출처 니이야마 치하루 인스타그램)

니이야마 치하루와 딸 모아

음.. 40대 연예인이 매칭앱을 통해서 20대 남성과 연결.. 사실 이거부터가 뭔가 좀..

게다가 딸이 이제 고등학교에 입학해서 나이도 어린데, 몇 살 차이 안나는 새아빠랑 같이 살면..

엄마가 촬영으로 집에 없는 시간도 많을텐데, 두 사람만 있는게 과연 좋은 것인지

유튜브 편집 일을 하고 있다고 하는걸 보면, 뭐하는 사람인지도 잘 모르겠고

어차피 내 인생 아니니까 뭐 본인들이 잘 알아서 하겠죠, 뭐 그렇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