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로마 미루 집에서 '알몸 생활' 충격 고백

전 NMB48 시로마 미루(24)가 라디오 프로그램 '사쿠라바시 919'에 출연해서

집에서는 전라로 지내고 있다는 터무니없는 고백을 해서 큰 화제가 되고 있지는 않다

(출처 구글)

'전라 전 아이돌' 미루룽

새 프로그램 '사쿠라바시 911'에서 금요일 진행을 담당하고 있는 시로마 미루

프로그램에서 '집안에서는 전라' 라고 말하고 그 이유에 대해서는

'가족은 애기때부터 알몸을 봐왔기 때문에, 전혀 몇살이 되어도 부끄럽지 않다' 라고 밝혔고

집에서는 아빠나 동생 앞에서도 전라로 지내고 있다고 한다

아빠는 '제대로 옷 입어라'라고 주의를 주지만 (이 말 안했으면 아빠도 욕 할뻔)

동생은 그걸 당연하다고 생각해(이새끼 즐기네) 특별히 말을 하지 않는다고 한다

그러나, 전라의 생활은 시로마 집에서는 보통의 일이라고 하며

시로마뿐만 아니라 아빠나(?) 동생도 전라도 지내고 있는, 이른바 '전라가족'이라고

그 생활이 완전히 몸에 배어있는 시로마는 분장실에서도 알몸으로 다니고 있는 것 같고..

 

 

시로마 왈 시로마가는 조금 '특이하다' 라고 하며, 자신은 '야생아'로 알몸으로 뛰어다닐뿐 아니라

'바다 물도 마실 수 있다' 라고 허풍을 떨기도

시로마는 '바다 물은 짜지만, 패트병에 모래를 넣고 소금을 빼면 마실 수 있다'

라고 자신만만 하게 말했다

그런 자유분방한 시로마 미루에 대해서 이 프로그램의 월요일 진행을 맡고 있는

SKE48 카마타 나츠키로부터 '시로마가 SKE48 멤버들에게 음담패설을 가르치고 있다'

라는 제보가 있기도, 시로마는

'멤버 아이들에게 음담패설을 너무 많이 해서, 무슨 말을 했는지도 기억이 나지 않는다'

라고 음담패설 상습범인 것도 인정하면서 '근데 귀여운 성드립이에요! 아이돌이니까!'

이라고 겸손한 모습도 보였다고 한다

(출처 구글)

미루룽이 평소에는 굉장히 소박하게 입는게 저는 좋습니다

그리고 화보에서 항상 벗고 나오는건 솔직히 별로 좋아하지 않습니다

벗는게 싫은게 아니라, 벗어야만 화보에 나올 수 있는 것 같은 그런게 좀 싫습니다

(최근에 그라비아 여왕처럼 떠오르는 타나카 미쿠도 마찬가지 입니다)

(출처 구글)

일본반응

'더러워' (지극히 정상적인 반응이죠)

'남동생.. 부럽군'

'나도 미루룽하고 함께 살고 싶다'

'올해 봄부터는 남동생과 둘이 살고 있다고 말했는데..'

'가슴 보호를 위해 브래지어는 하는게 좋다'

'아빠한테 '제대로 옷 입어라' 라는 주위를 받지만, 시로마 뿐만 아니라 

아빠, 동생도 전라로 지내고 있다, 말하는게 모순되지 않아?'

(거짓말을 하니까, 제대로 수습이 안되는거죠)

'알몸인 사람은 재해시에 어떻게 할까? 항상 궁금하게 생각한다'

'그 모습을 영상으로 인증하지 않으면, 아무런 의미가 없다' (정답 인증이 없으면 뭐다?)

'일이 없나? 전라 캐릭터로는 팔리지 않는데'

'튀김할때 위험하지 않아?' (존나 진지하게 말하니까 웃기네)

'새삼스럽군, 대기실에서도 항상 전라 화장실 문도 모두 열어놓고, 그게 시로마 미루'

'아기 시절의 알몸과 지금의 알몸은 전혀 다르다!'

 

 

'시로마 미루는 멍청하기 때문에, 전라 생활이라고 해도 아무런 위화감이 없네'

'어라? SR에서는 옷 입고 있던데?'

'알몸으로 방구 끼면 같이 있는 사람에게는 똥 냄새를 맡는 것과 같은 효과가 있어'

'그룹의 에이스 격이었지만, 졸업 후 이만큼 공기같은 사람도 드물다'

ㄴ'요시모토는 아이돌 그만두면 일이 없어'

'은퇴한지 알았는데, 아직 활동하고 있구나..'

'알몸 생활 재료는 오래된 이야기인데 계속 반복하고 있네'

'수치심이라는 것은 본능이 아니라 문화이며 교육이나 훈육의 반영인데

알몸은 부끄럽지 않다는 전제하에 훈육하면 그렇게 자라는거야

즉 이것은 광의의 학대인셈' (배운새낀가 보네요) 등의 반응이 나오고 있다

(더러운 얘기도 좀 많은데 뺐습니다)

(출처 구글)

시로마 미루가.. 도랐나?

왜 이런 터무니없는 알몸 드립을 치는지, 예능에서 팔리고 싶은건가?

빨리 솔로 가수 데뷔하는 모습이나 보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