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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연예계/News

코바야시 유키 감독 실제 아역 폭행 연출 논란

by 데빌소울 2022. 4.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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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감독 코바야시 유키(31)가 2022년 4월 28일 과거 작품에서

아역을 실제 때리는 연출이 있었던 것으로 비판이 일고 있는 문제에 대해서

'이번에 막대한 폐와 걱정을 끼쳐드려 정말로 죄송합니다' 라고 사죄했다

(출처 구글)

코바야시는 2017년 개봉의 감독작 '헤드로바'의 메이킹 영상에서

아역이 몇번이나 얻어터지는 씬이 있어, SNS상에서 물의를 일으키고 있었는데

소동을 두고 올 여름 개봉 예정의 영화 '격노'의 프로듀서 모리타 카즈토 씨는 4월 25일

'코바야시 유키의 과거 작품의 제작 현장에서의 연출이 문제가 되고 있는데

참으로 언어도단이고, 용인할 수 없는 것입니다, 우리는 사태를 무겁게 보고 있으며

코바야시 유키의 크레딧을 '격노'에서 제외하기로 했습니다' 라고 발표했다

(출처 hedoroba)

실제 아역 폭행 장면으로 논란이 시작된 메이킹 영상 장면

코바야시 유키는 성명을 통해

'영화 '헤드로바'에서 당시 중학생이었던 스미카와 류주가 구타 당하는 액션 장면

그리고 메이킹 영상내에서 경솔하게 이야기한 것에 관해서

트위터상에서 아동학대라고 지적을 받고 있습니다

본건에 관해서, 스미카와 류주 및 관계자 여러분에게 폐를 끼친 것을 사죄드립니다

진심으로 죄송합니다, 또 저의 사과가 늦어진 점에 대해서도 사과드립니다

영화 '헤드로바'에 대해서는, 안전한 환경에서 촬영에 유의하고 있었습니다만

연출 계획에 없었던 액션이 발생해 버렸습니다, 해당 액션이 발생한 후

스미카와는 목이 메어 기침을 하면서 다음 대사가 나오지 않는다는 상황을 보고

이상을 느껴 촬영을 중단했습니다, 바로 촬영을 멈추지 못한 제 잘못입니다

또, 보호자에게도 상황 설명을 하고 이해를 얻고 있었습니다

덧붙여 메이킹 영상에 나오는 토사물은 가짜로 만든 것으로

촬영시 스미카와가 실제로 토하거나 큰 상처를 입지는 않았습니다

하지만 당시 미성년자였던 스미카와의 마음에 상처를 남긴 것은 틀림없는 사실입니다

배우가 아동이든 아니든, 이번 건은 있어서는 안된다는 점

그리고 감독으로서 있어서는 안되는 사태가 발생하는 것을 막는 것이

가장 중요한 상항이라는 것을 다시 인식함과 동시에, 스미카와 및 관계자 여러분에게

재차 사과 말씀드립니다

 

 

또, 메이킹 영상에서 그 외의 인터뷰에 대해 이번 액션씬을 정당화 하고 미화하는

경솔한 언동을 한 것에 대해서도 사과 말씀 드립니다, 죄송합니다

이번 건에 대해서는, 지금이 되서야 겨우 깨닭은 것이 아니라

계속 마음 속에 남아있었던 과거의 죄가, 세상에 나왔다고 생각합니다

계속 마음속에 남아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제대로 사죄 하지 않은 채

그 후의 작품으로 클린하고 안전하게 촬영을 진행시켜나간다는 것으로

과거를 청산하고 속죄하고 성장할 수 있다는 기분이 되어 있었습니다

이것은 저를 믿어주고 분들을 속이고, 피해자의 존재를 무시했던 것과 마찬가지라 생각합니다

이번건 이후, 제가 맡은 현장에서는 근로 환경이 좋은 환경으로 만들자고

유의하고 있던 것에 대해서는 거짓이 없습니다

당시 견딜 수 없는 두려운 생각을 들게 한 스미카와에게는 재차 사과의 뜻을 전해

양해해 주었지만, 향후에도 스미카와에 대한 저의 행위를 깊게 반성함과 동시에

사죄를 계속해 가고 싶습니다, 정말 죄송합니다

(이후에 영화 '헤드로바'에 향후에 대해서도 어쩌고 저쩌고 하는게 나오는데

내가 왜 이놈의 구차한 변명을 이렇게 길게도 싸질르고 있는걸 열심히 받아 쓰고 있을까

라는 자괴감이 들어서 중략하겠습니다)

마지막에는 '앞으로 재발 방지와 영화 제작 현장에서의 폭력행위나 괴롭힘은

용납하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앞으로도 지도편달 부탁드립니다' 라고 했다

(출처 구글)

촬영 당시 14세 전후로 추정이 되는 피해자(?) 스미카와 류주

(출처 구글)

이게 감독인지 조폭인지..

제가 영화 예고편을 보려고 해서 본게 아니라 자료를 찾다가 나와서 봤는데

이걸 대체 영화라고 해야 할지.. 그냥 제목 그대로 구역질 나는 영화인 것 같고

실제 배우인지 아니면 아는 건달을 데려다 쓴건지는 모르겠으나

마치 그들이 의욕이 넘쳐서 일어난 사고처럼 변명을 하고 있는데

감독이 아니 이새기가 '진짜 때려' 라고 지시를 내렸을 가능성이 매우 커보이고

저 발표한 내용 조차도 실제 이놈이 쓴게 아니라

대본을 따로 쓴 놈이 있지 않을까 싶은 생각도 드네요 (이놈 머리에서 나온 글이 아닌 것으로 보임)

갑자기 예전에 SNL 코리아 에서 유세윤이 나오는 편에 실제 애들을 때리는 장면이 떠오르는데

아무리 재미를 위해서, 리얼한 연출을 위해서라도 아동을 상대로한 실제 폭력.. 안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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