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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연예계/News

타키 나츠키 동거 열애 보도 반년만에 결혼

by 데빌소울 2022. 4. 29.

'히루난데스'를 담당하고 있는 아나운서 타키 나츠키(28)가 연인인 일반인 남성과

결혼한다는 소식을 '스포츠호치'가 전한데 이어서 본인이 직접 '히루난데스' 생방송에서

전부터 교제하고 있던 일반인 남성과의 결혼을 보고했다

(출처 구글)

상대 남성은 와세다 대학 동창으로, 배우 토츠기 시게유키를 닮은 미남 회사원으로

대학 시절에는 얼굴 정도만 아는 관계였다고 하는데, 졸업 후 재회해서 의기투합

거리가 줄어들면서 교제로 발전했다고 한다

타키 나츠키 아나운서는 지인에게

'그는 매우 긍정적이고, 칭찬에 능하고, 자신감을 갖게하는 말을 해준다

그동안 콤플렉스라고 생각했던 것을 매력 포인트로 삼을 수 있게 되었다' 라고 말했다고 한다

관계자들에게는 결혼을 보고하고 있으며

'행복하게 해주는 것보다, 자신도 상대를 행복하게 해주고 싶다는 생각이 강해

자극을 받아 대등해지고 싶다' 라고 말하며, 결혼 후에도 일은 계속 한다고 하며

현지 훗카이도에서 결혼식을 할 계획을 세우고 있다고 한다

 

 

스포츠호치의 취재에 타키 나츠키는 연인과의 결혼을 인정하고 니혼TV를 통해서

'이번에, 오래전부터 알고 지내던 대학시절 동창과 결혼하게 되었습니다

함께 장난칠 수 있는 친구이자, 좋은 이해자이며, 동고동락을 함께 하는 가족으로서

앞으로의 인생을 함께 걸어나가려고 합니다

앞으로도, 서로 의지하면서, 한층 더 공사 모두 충실히 해나갔으면 합니다

그리고 새로운 발견이나 경험, 느낀 것, 생각하는 것을 앞으로의 일에 활용해 나가고 싶습니다'

라고 이야기 했다

(출처 Friday)

작년 10월에 보도된 타키 나츠키 아나운서의 열애 반동거 보도

타키 나츠키는 와세다 대학 졸업 후인 2016년 니혼TV에 입사해서

입사 2년차부터 '히루난데스'의 어시스턴트를 맡아, 인기, 지명도가 급상승 했고

사생활에서는 작년 10월 주간지 '프라이데이'에 의해 처음으로 열애가 특종됐다

 

 

스포츠호치에 따르면, 상대 남성은 와세다 대학 동급생이라고 했지만

프라이데이에 따르면 1살 연상의 미남 회사원으로

두 사람은 사이좋게 손을 잡고 아사쿠라 산책을 즐기는 데이트를 하고

스카이트리로 가서 '도쿄 소라마치'로 이동, 마지막에는 슈퍼마켓에서 쇼핑을 하고

나란히 함께 아파트로 들어갔다고 전하고 있었다

타키 나츠키와 상대 남성은 약 2년전부터 교제를 시작하고, 동거도 하고 있었는데

아마도 열애 보도 시점에는 이미 결혼이 정해져 있었던 것 같다

(출처 구글)

많은 여자 아나운서들이 재벌이나 유명인과 결혼을 하는 경우가 일반적인데

대학 동창생과 오랜 연애 끝에 결혼.. 뭐가 한편의 아름다운 러브스토리가 완성된 느낌이네요

행복하게 오래 오래 잘살았으면 좋겠습니다, 두 사람의 결혼을 축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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