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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연예계/News

공식) 이태원 클라쓰 일본 리메이크 조이서 히라테 유리나

by 데빌소울 2022. 5.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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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케야키자카46 히라테 유리나(20)가 7월 시작하는 TV아사히계 드라마 '롯폰기 클라쓰'에

아라키 유코와 함께 W 히로인으로 출연하는 것이 공식 발표로 알려졌다

(출처 구글)

(포스터부터가 뭔가 개그 버전 같은;;)

'롯폰기 클라쓰'는 한국 드라마 '이태원 클라쓰'의 원작 만화를 일본 설정으로 대체해 번안한

한일 공동 프로젝트 작품으로, 절망에 빠진 주인공 미야베 아라타(타케우치 료마)가 복수를 맹세하며

돈과 권력을 휘두르는 대기업에 맞서 동료들과 함께 맞서 싸우는 과정을 그리게 된다

아라키 유코는 타케우치 료마의 첫사랑으로 또 다른 히로인 쿠스노키 유우카 역을 맡게 된다

히라테 유리나가 연기하는 것은 미야베 아라타에게 연정을 품고

미야베가 운영하는 이자카야 '2대째 미야베'를 크게 성장 시키는 매니저 마미야 아오이

쿨하고 이기적인 성격이며, IQ 162의 천재적 두뇌를 가진 인기 인플루언서라는 어려운 역이지만

원작자 조광진인 영화 '히비키 -HIBIKI-'를 봤는데, 주연인 히라테 유리나가 훌륭했다

그녀가 원작의 아오이에 딱이다 라고 추천을 했다고 한다

 

 

공교롭게도 이미 프로그램 프로듀서로부터 오퍼를 받고 있었다는 히라테는

'설마 원작자로부터 직접 말을 들었 수 있다고 생각하지 않았기 때문에, 솔직히 놀랐습니다

매우 고맙습니다' 라고 기뻐했고, 자신이 연기하는 아오이에 대해서

'귀여운, 어딘가 미워할 수 없는 소녀' 라고 코멘트

또 타케우치 료마는 '히라테가 한때 케야키자카46 그룹으로 활동하고 있었을때

'NHK 홍백가합전'에서 그녀가 센터에서 실신 퍼포먼스를 하는 모습을 봤고

그게 아직도 머리속에서 떠나지 않아!' 라고 밝히며

'절대 좋은 동료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라고 말했다

(출처 구글)

이번에도 여초 반응을 살펴 보도록 하겠습니다

일본반응

'원작을 뛰어 넘었으면 좋겠어' (비추가 더 많네요)

'역시 소문대로구만..'

'제목부터 일단 촌스럽지 않아..?'

'롯폰기 클라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흥미로운 캐스팅'

'원작 이태원 클라쓰의 쓰레기 수준, 진심 그만뒀으면 좋겠다'

'타케우치 료마 헤어스타일 실화냐?'

'더 좋은 여배우들이 많은데 왜 이 아이를 히로인으로 캐스팅한지 모를 제작진'

'아라키랑 히라테 캐스팅 이거 맞아?'

'한국판 못봤지만, 이것도 안볼꺼야, 제목도 너무 구려'

'비주얼은 좋다고 생각해' (썸네일로 올린 두 사람 투샷 비추가 훨씬 더 많네요)

'뭔가 중국인들 같아' (확실히 뒤에 배경도 그렇고 중국 느낌 있죠)

'유유백서 란도 같은 헤어스타일'

(출처 구글)

......

'한국판 엄청 재밌었기 때문에 일본 버전은 절대 못넘어, 제발 그만두길 바란다'

'원작보다 미남미녀네' (따봉 60, 비추 76)

'하지만 타케우치 료마의 헤어스타일은 어울리지 않는다'

'조이서 히라테 유리나! 이제 일본을 대표하는 여배우구나!!

케야키 시절부터 아우라가 달랐지, 연기도 만만치 않다는 느낌' (따봉 4, 비추 51)

'이서보다 귀엽다, 문제는 연기력이지만' (역시 비추가 훨씬 더 많네요)

'진심 콩트 패러디인줄 알았어 ㅋㅋㅋㅋㅋㅋ'

 

 

'애니메이션 실사화나 한국 리메이크나 하는 시점에서 이미 쇠퇴하고 있어'

'헤어스타일만 닮으면 되는게 아니야!! 터무니없이 구려!!'

'한국 리메이크는 제발 그만둬'

'김다미의 자유분방함을 느끼지 못하고, 그저 노려보기만 하는 아이로 끝날 것 같다'

'원작을 모르지만, 타케우치 료마의 헤어스타일이 무슨 의미라도 있는거야?'

'한국판을 본적없는 나도, 보고 싶지 않고, 그만두라고 하고 싶은 심정'

'히라테는 대체 어디서 수요가 있는지 수수께끼'

'우선 첫회는 보자!'

'근원은 딱 스노만인데'

(출처 구글)

과연!

'이 히라테라는 아이는 왜 이렇게 특별대우 받는거야?

잇테Q에 나왔을때도 특별대우 받는건 히라테 밖에 없었다

일을 땡땡이치고 그냥 어두운 이미지 밖에 없는 아이'

'원작의 김다미는 엄청 연기가 능숙한 아이인데, 그걸 히라테가..'

'올해는 일본 배우들의 실력이 시험대에 오를 예정이다'

'케야키를 붕괴 시키고 사죄라든지 일절 없이 그만두고, 자신은 아키모토의 힘으로

여배우 일을 얻는, 그럼 과거의 추태가 본인 마음속에서 사라지는건가?'

'헤어스타일이 진짜 중요하다, 아무리 일이라 할지라도 나라면 이런 머리 절대 안해ㅋㅋ'

'롯폰기 클라쓰 ㅋㅋㅋㅋㅋ 코메디 드라마인가?'

 

 

'드라마 제목은 제쳐두고 2대째 미야베라고 하는 가게명도 위험하다'

'원작은 머리 좋은 소시오패스의 인플루언서라는 역할이지만

소시오패스가 일본에서는 일반적이지 않기 때문에, 쿨하고 자기중심적으로 바뀐듯'

'평소에 한국을 혐오하는 극우 논객들 조차도 한국 드라마를 좋아하는 사람도 있고

분하지만.. 한국 드라마는 재밌다'

'한국이라는 나라를 좋아하지 않지만 엔터테인먼트에서는 일본이 완전 밀렸다'

'일본인이 한국인을 따라하면 왠지 촌스러워지는, 뭐야 저 꼬라지는 대체'

'이서는 밝고 귀여운 점도 있는데, 히라테는 어둠밖에 느껴지지 않는.. 연기라도 밝게 해줄까?'

'솔직히 원작자의 오퍼라는건 믿을 수 없다, 조이서 = 히라테 절대로 아니잖아'

'기획하는 것 자체도 부끄러웠는데, 포스터를 보니가 더 부끄러워지는'

등의 반응이 나오고 있네요

(출처 롯폰기 클라쓰)

저도 솔직히 히라테 유리나 타케우치 료마 투샷 포스터를 보고 웃음이 나왔는데

저는 리메이크를 막연히 베낀다는 개념보다는 이부분은 어떻게 표현을 했을까?

하는 재해석에 중점을 두는 편이라서

(왜냐면 똑같으면 차라리 원작을 한번 더 보지 굳이 리메이크를 볼 필요가 없죠)

리메이크를 할때 굳이 비슷한 외모에 배우를 뽑고, 스타일까지 따라해야 하는건가

라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배우 입장에서도 다른 배우의 연기를 그대로 흉내내서 따라하는 연기모사를 하는건..

배우로서의 자존심이 걸린 문제 아닌가? 라는 생각을 하게 되고요

때문에 드라마나 영화를 리메이크를 할때는 배우는 원작을 절대 보면 안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출처 구글)

진심 드라마를 보고 이런 느낌이 들지만 않았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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