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시노 아키히로 10년 교제 그녀와 혼전여행

지난 5월 '스토커가 마음대로 혼인 신고를 했다' 라고 충격적인 피해를 고백한

'킹콩'의 니시노 아키히로(42)가 주간지 '여성자신'에 교제 10년의 그녀와

'혼전 여행'이 보도되어 화제가 되고있다

(출처 구글과 여성자신)

여성자신에 따르면, 니시노는 각본 감독을 맡은 그림책 '굴뚝마을의 푸펠'의 

브로드웨이 뮤지컬화를 위해서, 미국 뉴욕으로 건너갔고

그 전에 멕시코 칸쿤을 방문해 20일간 해외에 머무르고 있었다고 하는데

니시노의 곁에는 2012년부터 교제를 하고 있는 그녀의 모습도 있었다고 한다

공항에서 두 사람의 모습을 목격했다는 여행객은

'6월 24일, 킹콩의 니시노 아키히로씨가 여성과 함께 뉴욕에서 돌아왔습니다

여자분이 앞서 걸었고, 니시노씨가 뒤를 따라 걷는 모양세였습니다' 라고 증언

연예 관계자는 두 사람의 교제에 대해

''캬바쿠라에서 만났다' 라고 과거에 니시노가 스스로 밝혔다'

'2012년 27시간 TV의 기획으로 출연했는데, 모자이크 없이 손이나 머리로 얼굴을 가렸다'

라고 설명하고 있었다

 

 

한편, 니시노는 전부터 결혼에 대해 부정적인 발언을 하고 있었는데

작년 3월에는 블로그에 '킹콩 니시노가 결혼할 수 없는 이유' 라는 제목으로

결혼을 하지 않는 이유에 대해 '(자신에게) 필요가 없는 물건이 눈에 들어오기 때문에'

'결혼을 하지 않는다' 라고 결정한 것이 아니라 '결혼에 흥미가 없다' 정도

등의 이유를 들고 있었는데, 다만 니시노는 결혼에 대해서는 부정적이면서

A씨와의 궁합은 최고라고 하며

'A씨는 니시노를 깊이 이해하고 있어, 싫어하는 짓을 거의 하지 않는다고 한다

또 두 사람의 궁합이 아주 잘맞는 것으로 알고 있다

니시노는 예전에는 '예쁜 여자는 세상에 많이 있지만, 마지막은 대화가 통하는 사람을 선택한다'

라고 연애관을 전개하고 있었다' 라고 앞서 연예 관계자는 말했다

여성자신은 니시노 아키히로의 소속 사무소에 연인 A씨와의 해외여행에 대해 확인했는데

'사생활은 본인에게 맡기고 있습니다' 라고 답했다고 한다

(출처 여성자신)

니시노 아키히로와 교제 10년 그녀의 혼전 여행 소식에 인터넷상에서는

'니시노의 어디가 좋은건지'

'머리 색깔과 예쁜 다리 노출, 갸루 느낌이 굉장하다'

'겉 모습은 젊어보이지만, 10년이라고 하니 30살 정도일까? 30살 치고는 단정치 못하네'

'진짜로 카바죠 같다'

'혼자만 편하게 사귀고, 결혼 시기를 놓치거나,아이를 갖고 싶은 마음을 억눌러야하는

여자 측 마음을 생각해본 적은 있나?'

'교제 10년이면 이미 사실혼 같은 느낌이네'

'2016년경 니시노가 이벤트에서 '현재는 그녀가 없습니다' 라고 말하면서도

'저는 언제라도 그녀를 가질 수 있습니다' 라고 당당하게 말해서 웃었는데

10년 그녀는 누구?' 등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니시노는 과거 여배우 우스다 아사미, 가수 우에무라 카나 등

다양한 여자 연예인과 교제가 있었는데, 특정 여성과 오래 사귀지 않고

상대를 틈만나면 바꾸는 이미지가 강해, 지금의 그녀와 10년 교제가 놀라운데

'여성자신'에 따르면, 그녀는 2012년 '27시간 TV'에 등장한 일반 여성이라고 하며

그 연인은 프로그램 출연 당시 21세로, 전 캬바쿠라 여성이라고 한다

프로그램에서는 당초 실루엣만으로 등장할 예정이었는데

생방송 특유의 맛이 있어, 몇초간 그녀의 얼굴이 나온 것 외에

니시노가 그녀에게 키스하는 장면도 노출

(출처 27시간 TV)

니시노는 27시간TV 후에 참석한 특별 방송 기자회견에서

'캬바레에서 만난 캬바레 아가씨로, 결혼은 예정에 없지만, 장난으로 만나는것도 아닙니다'

라고 진검 교제를 선언하고 있었다

(출처 구글)

결혼도 안 하고, 애도 없고, 교제만 10년.. 지겹지도 않나? ㅎㅎ

어차피 지들 인생이고 '결혼의 필요성을 느끼지 못한다' 라고 하면 할 말 없죠

필요성을 느끼게 되면 하겠다는 뜻이기도 하니까..뭐 그렇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