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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연예계/News

전 J리거 쿠니모토 다카히로 음주운전 일본반응

by 데빌소울 2022. 7. 10.

전 J리거에서 2018년부터 한국의 K리그에서 활동하고 있는 쿠니모토 다카히로(24)가

현지(한국)에서 음주 운전을 하다가 적발된 사건이 일본에서도 큰 화제가 되고 있지는 않다

(출처 구글)

전북 현대 모터스는 8일 쿠니모토가 같은 날 새벽 음주운전 적발 사실을 발표하고

구체적인 상황 등을 파악한 뒤 징계를 내릴 예정이었다

한국 프로축구연맹은 쿠미노토 다카히로에 대해 잠정적으로 60일간 활동 정지 처분을 내렸다고 하며

현디 미디어인 'SBS'는 이 처분에 대해

' '활동 정지'는 사회적 물의를 야기하거나 K리그 가치를 훼손하는 비위 행위에 대해

대상자의 K리그 관련 활동을 60일(최대 90일까지 연장 가능)간 임시로 정지하는 조치로

단시일 내 상벌위원회의 심의가 어려운 경우에 내려지는 조치로

연맹은 조속히 상벌위원회를 개최해 정식 징계를 내릴 예정으로, 쿠니모토의 활동정지 기간은

90일까지 늘어날 수 있다' 라고 전하고 있다

또, 현시점에는 어디까지나 장점적인 처분으로

'전북은 프로 연맹과는 별로로 독자적인 징계를 내릴 예정이다' 라고 한다

다른 언론들도 쿠니모토가 감독과 트러블을 일으키고 있었다는 것도 전하고 있어

팀 안팎에서 비판의 목소리가 나오는 상황에서 최악의 경우에는 클럽에서 퇴출 가능성도 있다고

'도쿄스포츠'는 보도하고 있었다

 

 

쿠니모토 요시히로 선수의 음주 운전 적발 소식에 인터넷상에서는

'일본에 돌아오지 않아도 된다, 트러블 메이커 따위는 필요없다'

'이런 놈은 영구 추방하는게 좋다'

'외국에서 죄를 짓고 망신 당하는 일본인은 그 나라 법률에 따라 엄벌에 처해야 한다'

'음주 운전은 사회인 이전에 인간으로서 실격, 또 반복되는 결함 인간, 일반적이라면 퇴출'

'일상 생활의 룰도 지키지 못하는데, 축구의 룰을 지킬 수 없다

하물며, 프로 스포츠라는 주목받는 입장

아이들에게도 꿈을 파는 입장인 인간으로서는 더더욱 그렇다

즉시 해고 시키고, 일본에서도 받아주면 안된다' 등의 비판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출처 구글)

쿠니모토 다카히로는, 고교생 때 J리그 '우라와 레즈' 유스 팀에 스카우트 되어

1군 팀과의 연습에도 참가해, 2013년 10월에는 16세 8개월로 1군 팀 공식전 출전과 함께

동시에 골도 넣어, 클럽 최연소 출장과 최연소 골 기록을 경신했다

그러나 소행 불량(미성년자 흡연) 등에 의해 2014년에 퇴단

2015년 고향팀인 아비스타 후쿠오카에 가입해, 당시 팀 총괄 부장은 

'장래적으로는 확실히 아비스타에 중심이 될 수 있는 선수, 일본 축구계를 위해서도 

그만두지 말아야 하는 존재' 라고 재능을 높게 평가 받고

그 후 U-18, U-19 일본 대표에서 선출되는 등 활약을 하고 있었지만

입단으로부터 약 2년 반 후인 2017년 5월 클럽의 질서 풍기를 현저하게 물란하게 하는 등의

행위가 있었다고 해서 계약 해지되었다

 

 

이 후 J리그를 떠난 쿠니모토는 2018년 K리그 소속 '경남 FC'에 가입

1년차부터 35경기에 출전해 5득점의 성적을 남기고 리그 준 우승과 클럽 사상 최초의

AFC 챔피언스 리그에 출전해 공헌 '카시마 앤틀러스'와의 시합에서는 결승 골도 터트렸다

이후, 2020년부터 전북 현대 모터스에 소속해, 팀의 중심 선수로 활약을 계속하고 있어

지난 시즌에는 리그 5연패에 공헌, 이번 시즌은 공식전 18경기에 출전해

4골 1어시트를 성적을 기록하고 있으며, 6월 경기에서는 2골을 넣어 승리에 크게 공헌

현지 언론에서는 '쿠니모토가 경기를 지배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쿠니모토의 축구 센스가 돋보였다' 라고 칭찬을 아끼지 않고 있었다

(출처 구글)

그럼 뭐하냐고 인간이 덜됐는데..

아니 지난번에 미치부치 료헤이도 그렇고 K 리그가 무슨 갱신 시설도 아니고

왜 자국에서도 퇴출 당한 선수를 데려와서 쓰는거야? 선수가 그렇게 없나?

이해를 못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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