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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연예계/News

카타세 나나 대형 연예 기획사 소속 복귀설

by 데빌소울 2022. 8.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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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9월 말로, 대형 연예 기획사 '켄온'를 퇴소한 여배우, 탤런트 카타세 나나(40)가

연예계 복귀를 향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고, 주간지 '프라이데이'가 전했다

(출처 구글)

카타세 나나는 작년 7월, 동거 교제를 하고 있던 사업가 연인이 외도 상대와 호텔에서

불법 약물을 사용, 소지하고 있던 것으로 체포되어

자택 수색이나 임의 사정 청취, 소변 검사 등을 받고 있었지만

사무소측에는 당초 허위 보고를 하고 있었던 것으로, 양자의 신뢰 관계가 무너져 

동 9월 말로 소속사와의 계약이 종료됐다고 알려져있다

카타세 나나는 그 후, 같은해 12월에 새로운 SNS 계정과 유튜브 채널도 개설해

유튜버로도 활동하고 있어, 정기적으로 동영상을 업데이트 하거나, 생방송도 실시하고 있다

프라이데이에 의하면, 일련의 소동으로 인해 켄온을 퇴소하고

카타세 나나의 복귀는 거의 절망적이라고 보여지고 있었고

본인도 연예계에 돌아갈 의사가 없다고 말해지고 있었다고 하지만

'사실, 카타세는 조기 복귀를 원하고 있어, 물밑에서는 지금까지의 연줄을 사용해

대형 연예 기획사에 압력을 넣고 있었던 것 같다' 라고 대형 기획사 간부가 밝혔다고 한다

 

 

카타세 나나를 얻기 위해 움직이고 있던 것은 '누구나 알만한 대형 기획사 A' 라고 하며

그 사무소에는 카타세와 한때 교제하고 있던 배우 외, 거물급 가수나 배우 등도 소속되어 있다고 한다

하지만, 프라이데이가 그 사무소에 취재를 했더니

'현시점에서 계약을 하지 않았습니다, 앞으로도 계약할 예정이 없습니다'

라고 깔끔하게 부정했다고 하지만, 카타세의 연예계 복귀는 거의 확실시 되는 것으로 보이며

스포츠지 기자는 카타세 나나의 향후에 대해

'계약을 맺어도, 일단 지상파가 아니고, 웹 드라마나 영화 등에 출연하게 될꺼다

출연이 정해진 시점에서 사무소로부터 정식 발표라는 형태가 되지 않을까' 라고 말하고 있었다

(출처 구글)

카타세 나나의 연예계 활동 재개, 대형 기획사 소속설에 대해서 인터넷상에서는

'이미지가 중요한 직업이기 때문에, 한번 이상한 이미지가 붙으면 어렵다고 생각한다

적어도 여배우 복귀는 무리'

'정말 깨끗하다면 응원하고 싶지만, 검은 이미지가 회복되지 않는 이상은

복귀할 수 있다고 생각되지 않는다'

'스타일도 좋았고, 드라마, 버라이어티에서도 소탈하게 소화해냈고

털털한 느낌으로 좋아하는 여배우였다, 이대로 사라지는건 아쉽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복귀할 수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한다'

'회색인 사람을 쓰기는 어렵지, 그런 리스크를 안고 채용할 정도로 매력적인 것도 아니고'

'요주의 인물이 바로 그녀에 대한 평가, 이 사람을 쓰면 사무소 자체가 위험하다'

'이미 40이 넘었고, 이제 일반 사회로 돌아가서 다른 일을 하는 것도 불가능하고

결국은 어떻게든 복귀하려고 하겠지.. 별로 놀랍지도 않다

이녀석과 친한 사와지리 에리카도 집행유예가 끝나면 돌아올꺼라고 생각한다'

등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카타세 나나의 이적처 후보로 꼽히고 있는 사무소 A에는

배우인 전 남친도 소속되어 있다고 하는데

카타세는 2013년 드라마 '35세의 고교생'에서 함께 출연한 배우 미조바타 준페이(33)와

열애설이 주간지에 특종, 2014년 프라이데이에서 반동거를 보도한 뒤에 파국했고

카타세는 그 후, 작년에 체포된 사업가와 교제를 시작했다

미조바타 준페이는 대기업 연예 사무소 '버닝 프로덕션' 그룹의 '에버그린엔터테인먼트'에

소속되어 있으며, 이 사무소에는 이케다 에라이자, 오카모토 레이, 사노 가쿠

쿠리하라 루이, 와타나베 미나요, 웬츠 에이지, 고 히로미 등도 소속되어 있다

과거에는, 배우 야마모토 유스케 외에 버닝 소속의 우치다 유키, 코이케 텟페이

지금은 켄온 소속의 여배우 야하기 호노카도 소속하고 있었다

에버그린은 연예계에서 매우 큰 힘을 가진 버닝그룹의 사무소이기 때문에

소속 탤런트들의 미디어 노출도 많아, 카타세 나나가 이곳에 들아가면 일자리도 얻을 수 있겠지만..

(출처 유튜브)

다른 곳도 아니고, 버닝이라면 충분히 납득이 가능한 부분이기는 한데..

그렇다고 해도, 켄온에서 사실상 퇴출당한 카타세 나나가 다시 복귀하기는 현실적으로 어렵지 않나

라고 생각을 하는데, 요즘은 뭐 워낙 상식 밖의 일들이 자주 벌어지니까요

사실 카타세 나나 주변인들이 문제가 있었지, 카타세 나나 본인이 문제가 있는 것으로는

밝혀진건 없기 때문에 (소속사에 구라를 친 것 외에는)

일이 들어오던 안 들어오던, 일단 소속사에 들어가는건 가능하지 않을까 싶기도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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