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라시 아이바 마사키(39)가 아빠가 된다
주간지 '여성자신'이 아이바 마사키의 아내가 첫 아이를 임심했다고 전했다
'아이바씨를 하와이의 와이키키에 있는 고급 리조트 호텔에서 목격했습니다
옆에는 부인으로 보이는 여성이, 가끔 얼굴을 마주하고 미소를 짓는 등 화목한 모습이었습니다
동행자 분들도 있어 화기애애하고 즐거워 보였습니다' (여행객)
현재 'VS다마시 그라데이션'(후지TV)나 '오호! 모두의 동물원' (니혼TV) 등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활약하고 있는 아이바 마사키
7월 3일까지는 12년 만의 무대 '어서오세요, 미나토 선생님'에 출연했고
7월 13일에는 'FNS 가요제 여름'(후지TV)에서 사회도 맡았다
한가지 일이 끝난 7월 중순, 아이바는 잠시 휴식을 즐겼다
'작년 9월 1살 연상의 일반 여성 A씨와 결혼을 발표한 아이바인데
하와이에는 허니문으로 방문했다고 합니다
약 1년에 이르는 교제기간 중 둘이서 다니는 일은 거의 없었고
집에서 요리를 만들고 돌아오기를 기다리는 등, 항상 아이바의 입장을 이해해주고, 지지해 왔습니다
아이바는 A씨에게 감사와 ,일을 열심히한 자신에 대한 보상으로
이번에 하와이에 일주일정도 머물렀다고 합니다'(아이바 마사키 지인)
신혼 여행처 하와이는 아라시에게는 큰 의미가 있는 곳이다
'99년 9월 호놀룰루 앞바다에서 크루즈 여객선을 타고, 아라시 데뷔 회견이 개최됐다
'아라시'가 된다는 사건은 그의 인생의 중대사로, 이번 달 12일 공개된 '미츠야 사이다'
CM 메이킹 영상에서도 '기억에 남아있는 여름의 추억은?'이라는 질문에
아이바는 '99년 9월 하와이 바다!' 라고 대답했다' (음악 관계자)
데뷔 후에도 하와이와의 인연은 계속된다
'02년에는 하와이에서 팬 투어를 개최했다, 직전에 아이바는 폐에 구멍이 뚫리는 병, 폐기흉을 앓았고
팬과 교류하는 이벤트에는 참가했지만, 격렬한 동작을 수반하는 라이브 퍼포먼스는 할 수 없었다
당시 아이바는 '굉장히 분하고, 죄송했다' 라고 생각했다고 한다
이 리벤지를 완수한 것이, 14년 9월 하와이 코올리나에서 열린 데뷔 15주년 라이브
이때 멋진 퍼포먼스를 선보이고, 마지막에 '이번에 되찾을 수 있어 기쁩니다
저에게 있어서는 의미 있는 하와이 라이브가 되었습니다' 라고 말했다
그런 하와이는 아이바에게 있어서 많은 추억이 담긴 장소다' (이전 음악 관계자)
이번에 아이바는 아라시의 성지 하와이에서 어떻게 보냈을까
'동행자와 대자연 속에서 취미인 골프를 만끽, A씨와는 와이키키 해변에 갔다고 합니다
아라시로 체험한 하와이에서의 추억을 이야기하는 일도 있지 않았을까' (이전 아이바 지인)
서두에 하와이를 방문한 여행객은 계속해서 이렇게 말한다
'아이바씨가 부인을 매우 걱정하고 있는 것 처럼 보였습니다
작은 단차에서도 부인이 넘어지지 않도록, 오른손을 부인의 허리에 대거나
아이바씨의 이미지대로 상냥하구나 생각했는데, 부인의 큰 배가 눈에 띄었습니다
풍성한 옷도 입고 있었으니까, 임신하지 않았을까요?'
그래서 '여성자신'이 아이바 소속사에 문의를 했더니 '임신은 사실입니다' 라는 답변이..
첫아이 탄생을 위해 아이바는 '선배'에게 아빠의 각오를 배우고 있는 중이라고
방송국 관계자는 말한다
'친한 친구인 카자마 슌스케(39)에게 임신한 부인의 케어나 출산까지 마음가짐 등
상담을 하고 있다고 한다, 카자마 부부에게는 자녀가 한명 있고
아이바 부부와는 가족끼리 친목도, 아이바 입장에서는 든든한 존재 같다'
21년 3월 딸이 태어난 니노미야 카즈나리(39)에 이어서, 아라시에서 두번째 아빠가 되는 아이바
웹미디어 '시네마카페'가 15년 4월에 전달한 인터뷰에서, 이상적인 가족에 대해
'나의 (실제) 가족' 이라고 대답하고 있었다
'아빠와 함께 마시거나, 만두를 만들거나, 함께 밥을 먹으러 가거나
굉장히 거리감이 가깝고, 지금의 가족의 관계가 이상에 가깝네요'
그런 아이바는 어떤 아빠를 목표로 할까
'어린 시절 농구나 야구 경험이 있어, 지금도 스포츠를 좋아하는 아이바는
'아이가 생기면 스포츠를 시키고 싶다'라고 생각하고 있다고 한다
함께 몸을 움직이는 것을 꿈꾸고 있는 것 같고
그러면서 자연스럽게 소통도 된다고 생각하고 있는 것 같다' (이전 아이바 지인)
주연 드라마 '마이걸'(TV아사히)에서 처음으로 아빠 역을 연기했을 때
'어떤 아버지가 될 것 같은가?' 라는 질문에
'매일 아이를 오냐오냐 해줄 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 과보호가 되지 않도록 조심해야 되겠죠
아마도, 다정한 아빠가 되지 않을까 ' 라고 말했던 아이바
사랑하는 아내를 하와이 여행에서 항상 챙기고 있던 것처럼, 다정한 아빠가 될게 분명하다
아이바보다 연상이니까, 만으로도 40대인데, 나이로는 임신이 늦은편이죠
무사히 건강하게 출산을 했으면 좋겠고, 아무튼 임신을 축하합니다!
결혼 발표하고, 1년도 안되서 임신을 했는데, 10년 동안 어떻게 임신을 피했는지(?)
그부분도 참으로 대단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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