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다 츠바사와 결별 전남친 매칭앱에서 새연인 구하기

여배우 혼다 츠바사(3)가, 작년 6월 진지하게 교제중이라고 보도된

2살 연하의 연수의 K와 파국한 것을 복수의 미디어가 보도하고 있는 가운데

주간지 '플래시'는 연수의가 매칭 앱을 사용해, 상심 어필을 하면서

새로운 연인을 찾기 시작했다고 보도했다

혼다 츠바사와 K씨의 교제는 작년 6월 '프라이데이'가 특종

혼다 츠바사의 초고급 아파트에 출입하는 K씨의 모습을 포착하고 있었다

K씨는 사립대학 의학부를 졸업 후, 도쿄도내의 도립 병원에서 내과의사로 근무하며

학창 시절부터 혼다 츠바사의 열렬한 팬이라고 주변에 밝히고 있었다고 하며

2019년 가을경 지인을 통해 알게 되어, 교제로 이어졌다고 알려졌다

'프라이데이' 취재에 K씨는 혼다 츠바사와의 진지한 교제를 인정했고

혼다 츠바사의 사무소 스타더스트 프로모션은 '사생활은 본인에게 맡기고 있습니다'

라고 교제에 대해 부정하지는 않았다

'플래시'는 그 후, K씨가 주의에 '결혼도 생각하고 사귀고 있다' 라고 말하고 있는 것을 전해

이대로 결혼까지 이어지는지 주목을 모았지만, 5월 '일간대중'이 파국 정보를 전했고

8월 들어서 '여성자신'도 두 사람이 파국한 것을 보도했다

'여성자신'에 따르면, 혼다 츠바사와 K는 이미 몇 달전에 헤어졌다고 하며

파국 이유에 대해서 연예계 관계자는

'동거를 하고 있었지만, 서로 바빠서 엇갈림이 생겼다고 한다

연예인인 혼다는 물론이고, 연수의도 몹시 바쁘고 힘든 일이니까'

'여배우 일의 고충을 이해해, 한때는 결혼도 생각하고 있었던 만큼

꽤 침체된 모습이었다고 한다' 라고 밝히고 있었다

그리고 플래시에 따르면 K씨는 최근 들어 매칭앱을 시작했다고 하며

'자기 소개란에 '오랫동안 사귀던 그녀와 헤어져 깊은 상처를 입었습니다'

라는 취지의 글이 적혀 있었습니다

당연히 오래 사귀 여친는 혼다씨로, 매칭 앱으로 그의 마음을 치유해줄 수 있는

혼다급의 여성을 만날 수 있다고는 생각되지 않지만..' 이라고 사무소 관계자는 말했다

한편 혼다 츠바사는 일에 힘을 쏟고 있으며, 현재는 10월 방송의 주연 드라마

촬영을 하고 있다고 한다

이러한 보도에 대해 인터넷상에서는

'헤어지자마자 매칭 앱이라니.. 녀석도 멀쩡한 놈은 아닌 것 같다'

'상처받고 있다고 흘리고 있었다고? ㅋㅋ'

'상처 받았기 때문에, 대신해줄 상대를 찾아요.. 이런건 말하지 않는게 좋을텐데..'

'의사가 어플할 필요가 없잖아, 미혼율도 단 2프로 밖에 안되고'

'의사들 매칭앱 엄청 사용하고 있어, 시간이 없어서 만날 수 있는 여자들은

여자 환자랑 간호사들 뿐이니까'

'헤어지고 난 뒤에 엄청 힘들겠다, 혼다 츠바사 수준의 여자는 더 이상 없을 테니까

평생 혼자 살 것 같다' 등의 반응이 나오고 있다

아무리 바빠도, 명색이 의사쌤인데.. 매칭앱으로 여자를 구한다니..

허우대는 멀쩡해 보이던데.. 공부만한 샌님인가?

역시 혼다 츠바사가 드리대서 꼬신 건가

아무리 그렇다고 해도, 사실인지 아닌지는 모르겠지만..

새로운 만남을 찾는 곳에서 결별 어필이라니..멋진 놈이네요

혼다 츠바사가 드리대서 사귀고, 혼다 츠바사가 차고 그런건가..?

전체적인 느낌은 그런데..아무튼 그렇다고 합니다

두사람 모두 각자 좋은 사람 만나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