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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연예계/News

오노 사토시 오키나와 리조트 사업 쟈니스 분노!?

by 데빌소울 2022. 8.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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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계 활동을 중단중인 '아라시'의 리더 오노 사토시(41)가 오키나와 미야코지마에

거대 리조트 호텔을 세워 리조트 비지니스에 나선다는 정보를 

18일 발매 주간지 '여성세븐'이 전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출처 구글)

여성세븐에 따르면 오노는 20년 지기라는 프로그램 제작회사 임원 A씨와 2016년 4월

레저 회사 X사를 설립하고, 2017년에는 쉬는 기간 자주 방문하고 있던

미야코지마에 1,200평의 토지를 구입했다고 한다

X사의 등기부 등본에는 오노의 이름은 없고, 대표 이사는 A씨로 되어있다고 하는데

오노는 이밖에도 A씨를 대표로한 복수의 회사를 가지고 있고

각각의 회사에서 부동산 관리나 매매를 하고 있다고 한다

(이 내용은 이전에 나왔던 것 같은데, 좀 위험하죠, 오노가 돈을 내고, 대표는 A 명의...

이럴경우 나중에 A가 회사를 혼자서 꿀꺽할 가능성도 있죠)

오노는 비즈니스 파트너인 A씨를 전폭적으로 신뢰하고 있고, 내년 4월 개업 예정이라는

미야코지마의 거대 리조트 호텔에 관해서도, A씨가 몇번이나 미야코지마를 다니며

섬의 건축 관계자와 함께 설계나 개발 진행을 하고 있다고 한다

이에 대해 오노 사토시의 지인은

'친구들은 이 상황에 놀라고 있다, 오노는 최근 '푹 쉬고 싶다' 라고 말하고 있었고

그래서 활동 중단을 한 것, 그런데 뚜껑을 열어보니 여러 회사를 가지고

부동산 비지니스를 확대하고 있었다, 부동산 투자는 자산 운용이라고 할 수 있겠지만

본격적인 리조트 운영은 별개, 이것이 정말로 오노가 바라던 것인지

주위에서 걱정하는 목소리가 나오기 시작했다' 라고 말하고 있었다

 

 

오노가 전폭적으로 신뢰하는 A씨에 대해 연예계 관계자는

'TV 프로그램 제작 회사의 임원으로, 오노와는 프로그램의 AD시절부터 마시는 술친구

그 관계가 20년 가까이 계속되고 있다고 한다

동년배이기도 해서 함께 낚시를 갈 때도, 여행을 갈 때도 항상 함께했다

잘 돌보는 좋은 사람으로 오노의 이사 잘차 등도 A씨가 해주고 있었다

마치 개인 매니저인 것 같았다, A씨의 경우 오노의 사생활에도 깊이 관여

오노에게 여성을 소개해주는 일도 있었다고 한다' 라고 밝히고 있었다

그런 관계에서 오노는 A씨에게 자금 운용도 맡겼다고 하며

'A씨는 제작회사의 임원이라고 해도, 부동산을 사고 팔만한 돈은 없다

거의 오노의 돈이다, 둘이서 설립한 X사의 사명은 서로의 이름에서 유래한 것 같다

오노가 오너의 다른 회사에서는 A씨의 친족도 임원에 들어가 있어

확실 가족 총출동으로 오노 주위에 붙어있다'라고 말하고 있었다

(출처 여성자신)

미야코지마에 구입한 광대한 토지는 당초 리조트 호텔을 세우기 위해 구입한 것은 아니고

오노 자신의 아트 작품을 장식하는 갤러리를 병설한 별장과 같은 건물을 세우고

부지내에 A씨의 집도 지을 예정이었다고 한다

그러나, 설계도를 대폭 변경해 거대 리조트 호텔을 세우는 것이 정해져

일반 관광객에도 개방할 예정이라고 하는데, 앞서 지인은

'경영에 대해서 아무것도 모르는 오노가 그가 말하는대로 돈을 내고 있다

그러나 목적은 어디까지나 자산 운용인 것

그러나 최근에는 부동산 투자라든지 리조트 경영이라든지 비즈니스 성격이 강해지고 있다

오노는 A씨를 완전히 믿고 있고, 그가 말하는 것이라면 무엇이든 들어준다

비지니스 이야기는 어딘가 냄새가 난다' 라고 향후를 우려하고 있었다

쟈니스 어용지라고 불리는 여성세븐이 오노가 몰래하고 있는 사업을 상세보도하면서

여러가지 추측이 난무하고 있으며, 불온한 정보도 나오고 있다

 

 

'일간대중'의 기사에서 와이드쇼 관계자는

''여성세븐'의 기사로, 오노에 대한 쟈니스 사이드 측에서 '분노'하고 있는 것이 느껴진다

활동 중단 후 오노의 새로운 연인 존재가 보도, 쟈니스측도 완전히 통제불가 상태라고 한다

그리고, 들려오는 이야기가 리조트 사업을 포함한 비즈니스 이야기 뿐이니까

그런 오노의 태도가 쟈니스측을 자극해, 상세 보도로 이어졌을 가능성이 있다'

라고 전하고 있었다

연예 기획사의 관계자도 '오노가 '쉬고 싶으니까' 라고 하는 이유로 아라시 활동 중단에 들어갔다

그런데, 그런 오노가 하고 있는게 비즈니스니까(중략)

쟈니스 사무소는 탤런트의 '부업'에 대해서 철저하게 NG를 지켜왔고

그건 공로자인 오노라고 해도 예외는 아니다

그런 사정도 있어, 오노의 움직임은 간과할 수 없다고도 생각된다(중략)

여성세븐의 기사는 쟈니스 사무소가 '친 쟈니스 미디어'를 통해

오노에게 '최후통첩'이라고 봐도 되지 않을까'라고 말하고 있었다

(출처 구글)

뭐 쟈니스가 빡치던가 말던가는 어차피 오노는 복귀에 대해서 별로 생각이 없어보이기 때문에

그러던가 말던가 별로 신경도 쓰지 않을 것 같은데..

사업은 아무리 믿는 사람이라고 해도 좀 더 신중할 필요가 있어 보이는데

본인 돈으로 대표 이사는 A씨 이름으로 등록.. 이거 나중에 문제가 될 가능성이 크죠

어디선가 많이 본 그림이기도 하고..

사기꾼들에게 속아 돈 다 날리고, 돈 때문에 어쩔 수 없이 복귀하는 일만 없었으면 좋겠네요

쟈니스를 빡치게한 상황에서 그런식으로 복귀를 해도 오노에게 상황에 좋을리도 없죠

오노가 너무 사람을 믿는것도 좋은게 아닌데.. 무탈하길 바랄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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