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오이 유우 첫 아이 딸 출산 야마사토 료타가 보고

개그콤비 난카이 캔디즈의 야마사토 료타(45)가 10일 심야 라디오 방송에 출연

아내인 배우 아오이 유우(36)가 첫아이 딸을 출산한 것을 보고했다

(출처 구글)

야마사토는 2019년 6월 아오이와 결혼, 올해 2월 연명으로 아이오의 임신 소식을 밝히며

'이번에 첫 아이를 갖게 된 것을 보고드립니다, 많은 관계자분들의 이해와 협조 아래

무사히 안정기를 맞이하게 된 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출산은 여름쯤으로 예정되어 있습니다, 앞으로도 따뜻하게 지켜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라고 전하고 있었다

 

 

야마사토는 7월 27일 확진 판정을 받고, 이달 7일 업무에 복귀

이 프로그램의 출연은 3주만으로

프로그램 시작 부분에 첫 아이 탄생을 전해, 라디오의 첫 마디가 됐다

야마사토는 '안녕하세요 여러분 다녀왔습니다, 2주간의 요양을 거쳐 이번주에 복귀했습니다'

라고 인사하고 이어서 '여러분에게 보고할 것이 있는데, 저 딸이 태어났습니다, 아빠가 됐습니다!

너무 귀여워서 어쩔 수가 없네요, 모녀 모두 건강합니다' 라고 보고하고

아내인 아오이 유우에게 감사의 말도 전했다

아이가 태어날때는 울음 소리를 듣고, 몇초간 멍 하고 있다가, 펑펑 울었다고 한다

(쓸데없는 이야기가 너무 많아서, 최대한 요약했습니다.. 귀찮기도 하고;;)

(출처 구글)

일단 축하하고, 딸이니까.. 무조건 엄마를 닮았으면 좋겠네요 ㅎㅎ

아무튼 앞으로도 행복하게 오래 오래 잘살기를 바랍니다

지난번 임신 소식을 전할때 이미 한번 했지만..

쇼윈도 부부가 아닌가 의심했던 것, 다시한번 진심으로 사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