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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연예계/News

전 TOKIO 야마구치 타츠야 근황

by 데빌소울 2022. 8. 11.

2018년 5월 강제 추행 사건을 일으켜 쟈니스 사무소를 퇴소하고

2020년 11월 음주운전 사고로 벌금 35만엔의 약식 명령이 내린 전 'TOKIO(토키오)'

야마구치 타츠야(50)의 근황을 10일 발매의 주간지 '주간문춘'이 전했다

(출처 구글)

주간문춘에 의하면, 쟈니스 사무소를 퇴소 후에 알콜중독 진단을 받은 야마구치는 현재

알코올 중독자들의 세계적인 자조 그룹 'AA(익명의 알코올 중독자들)'에서 활동하고 있다고 한다

기사에서 AA 관계자는 '야마구치씨는 1년 정도 전부터 참가하고 있다

처음에는 선글라스도 쓰고 마스크 차림이었지만, 지금은 얼굴도 숨기지 않고 당당하게 발언

아침 6시 반부터 미팅에 참석할 정도로 열심히 하고, 가끔 진행도 맡고 있다

참가자들의 고백에 고개를 끄덕이며 메모도 하는 등

성실히 임해, 여성 참가자들 사이에서는 멋지다고 속삭여지는 인기인이다' 라고 밝히고 있었다

 

 

야마구치는 알코올 의존증으로부터 벗어나는 것을 목표로, 지바현내의 전문 병원에서

몇개월관 입원해 금주 프로그램 등에 참가, 다른 환자들과 교류하면서

AA의 존재를 알게됐다고 한다

AA에서 야마구치 타츠야와 같은 미팅에 참가한 남성에 따르면

야마구치씨는 '거의 2년정도 알코올을 마시지 않았다, 매일 매일 거듭해 지금까지 왔다'

'지금은 니트(무직)지만, 언젠가는 전직에 복귀하고 싶어한다' 라고

연예계 복귀에 대한 생각도 밝히고 있었다고 한다

(출처 주간문춘)

주간문춘의 취재에 야마구치 타츠야 본인은

'저는 알코올 중독자입니다, 제 멋대로 살아왔다는 것을, 모든 것을 잃고 깨달았습니다

술을 끊지 않으면 죽어버리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러기 위해서 무엇이든 하겠다고 마음속으로 다짐했습니다' 라고 고백했다고 한다

야마구치 타츠야는 TOKIO 탈퇴, 쟈니스 사무소 퇴소 후 1년 뒤인 2019년

'여성세븐'의 취재에 응해, 당시에는 절에 다니면서 나무 벌채를 하고 있다고 밝히고

술도 끊고 규칙적인 생활을 하고 있다고 말하고 있었다

 

 

그러나, 2020년 9월 오토바이를 운전하다가 신호 대기중인 차를 뒤에서 박아 검사 결과

기준치의 5배에 가까운 알코올이 검출 되었다

그 후의 조사에서 야마구치 타츠야는 몇 시간 전에 기억이 없어질 정도로 술을 마셨고

일어나서 몸에 알코올이 남아 있는 것을 자각하면서도 오토바이 운전을 했다고 밝혔다

이 사건으로 야마구치는 약식 기소되어 그 때 발표한 코멘트가

'제2의 사회인 생활을 하기 위해, 알코올 의존증을 극복하려고 노력해왔습니다

그러나, 이번 음주운전이라는 행동에 대해서는, 알코올 의존증 이전의 문제로 변명의 여지가 없고

진지하게 그 죄를 보상해 나갈 생각입니다, 자녀를 둔 부모로서의 자각 아래

전문의의 지도를 받아, 더이상 신뢰를 저버리는 일이 없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라고 말하고 있었다

(출처 구글)

어디서 이3기가 약을 팔아.. 한번 속지 두번 속냐

어째 처음부터 끝까지 분위기가 너무 한쪽으로 치우쳐있죠

차라리 술을 완전히 끊은건 아니지만, 가끔 친구들 만나면 한잔씩 하는 정도

뭐 이런식으로 했으면 어느정도 신빙성이 있었을텐데

2년동안 술한방울 입에 안댔다고? 니가 퍽이나 그랬겠다..

제가 보기에는 복귀하려고 쇼하는거고, 전혀 신뢰가 가지 않는 내용이네요

이런식이라면, 앞으로도 영원히 복귀하는 일은 없을 것 같습니다

어차피 또 음주가 발각될께 뻔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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