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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연예계/News

와타나베 미리아 ♡ 하기야 케이고 열애 1박2일 데이트

by 데빌소울 2022. 8.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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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문춘'의 웹판 '문춘 온라인'이, 전 노기자카46 와타나베 미리아(22)와 전 쟈니스 Jr.로 

7인조 아이돌 그룹 7ORDER의 멤버 하기야 케이고(25)의 열애 교제를 특종 보도했다

(출처 주간문춘)

문춘는 지난 8월 2일 쟈니스 Jr. 모토다카 카츠키와 전 노기자카46 사이토 유리의 열애를 보도했다

'진흙탕 사각 관계'도 맞물려 큰 반향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그리고 이번에 취재팀이 목격한 것은, 또 전 노기자카와 쟈니스와 관계있는 탤런트의 열애다

7월 30일 아침 7시가 지나 도내 모처의 아파트에서 흰색 SUV 차량이 기세좋게 나왔다

핸들을 잡은 것은 그룹 '7ORDER'의 멤버 하기야 케이고(25) 조수석에 앉아 있는건

전 노기자카46 와타나베 미리아(22)였다

(출처 주간문춘)

배경이 뭐길래 애들을 조각냈냐 -_-

30일 아침 7시, 하기야와 와타나베는 와타나베의 집 근처 편의점으로

하기야는 2016년부터 쟈니스 Jr. 그룹 'Love-tune'의 멤버로 활동하고 있었지만

2018년 그룹이 해산을 발표, 결과적으로, 멤버 전원이 쟈니스 사무소를 퇴소했다

'당시 Love-tune은 Jr. 유닛 중에서도 특히 인기가 높았고, 데뷔해 인기 그룹이 된 'Snow Man'

'SixTONES'보다 데뷔가 빠르지 않을까 속삭여지고 있을 정도였다

하지만, 2018년 계약서 문제가 터졌다

당시에는 SMAP 독립 소동이 겨우 진정될 무렵이었다, 쟈니스 측은 지금까지 Jr.과는

계약서를 주고 받는 일 등은 하지 않았지만, 갑자기 '전속 계약'이 명기된 계약서에 사인하도록

설명회를 실시했다, 대부분의 주니어는 거기에 사인을 했지만

'Love-tune' 멤버들은 한번 검토해보겠다고 했다고 한다

이후 노출이 급감했고, 결국 그들은 모두 퇴소에 내몰리고 말았다' (연예기자)

 

 

그러나 2019년 5월 'Love-tune'멤버가 재집합해, '7ORDER'로 활동을 시동

2021년 메이저 데뷔와 동시에 단독으로 무도관 공연을 개최해, 현재는 유튜브에서의 활약도 눈부시다

올 가을에는 전국 투어도 앞두고 있다

2021년 9월부터는 기획전략이나 디지털 크리에이티브를 다루고 있는 주식회사 'Birdman'과

태그를 맺어, 이 태그는 7OREDR에게는 순풍이되고 있다고 한다

'쟈니스 사무소를 뛰쳐나온 Love-tune은 연예계 활동에 제한이 걸릴 가능성이 있었다

하지만 'Birdman'은 연예계와는 거리가 있는 회사다

경영진은 광고 업계나 벤처 기업 출신 등으로, 그만둔 쟈니스 기용을 주저하는

알아서 눈치보기가 작용하는 '연예계 규칙'의 밖에 있다

싸우는 방식으로는 나쁘지 않다' (다른 연예기자)

(출처 구글)

7ORDER 하기야 케이고

그 중에서도 하기야는 배우로서도 활약을 장을 넓히고 있다

헤이세이 가면라이더 시리즈 최초의 연극 작품 '가면라이더 잔게츠' 출연을 시작으로

수많은 무대에 출연하고 있다

한편 와타나베는 2013년 노기자카46 2기생 멤버로 가입해, 2021년 8월 그룹을 졸업

8년간 그룹에 재적했던 셈이지만, 활동은 그다지 순조롭지 못했다

'노기자카 2기생은 다른 기와 비교해 선발 멤버로 발탁되는 횟수가 적어

'불우의 2기생' 이라고 하는 불명예 칭호마저 정착해있다

 

 

와타나베도 예외는 아니고, 언더 멤버로 활동하는 장면이 많았다

하지만, 그녀는 썩지 않고 활동을 끝까지 달렸다, 언더의 센터나 라이브 좌장을 맡는 등

그룹을 마루 밑에서 지탱하는 존재로 성장했다' (아이돌 라이터)

와타나베는 아역 출신으로 수많은 드라마에 출연했던 경험을 살려

현재는 무대에 정성을 쏟고 있다

올해 5월 상연된 무대 '레미제라블'에서는 여주인공 코제트 역으로 발탁됐다

무대 배우로서 분투하고 있는 두사람, 교제의 계기는 올해 6월 상연되고 있던 무대

'Little Fandango'에서의 공동 출연이었다

(출처 구글)

'무대 연습 중에 사이가 깊어진 두 사람은, 오사카 공연이 끝난 타이밍인 7월초부터

교제를 시작했다, 무대 관계자나 다른 공연자들에게도 그 관계를 숨기지 않고 공개했다

와타나베는 가장 친한 친구이기도 한 전 노기자카 멤버인 이토 쥰나에게도 

하기야를 연인으로 소개하고 있었다' (무대 관계자)

 

 

첫 장면으로 돌아가자

차를 달리기를 4시간, 두 사람이 내린 곳은 일본 3대 명천인 군마 쿠사츠 온천가였다

차를 멈춘 두 사람은 대화를 나누며, 온천가의 중심으로 걸어갔다

하기야는 검은색 버킷 모자를 쓰고 선글라스에 검은 마스트를 완전 무장

한편 와타나베는 검은색 캐스켓에 등이 대담하게 파인 검은색 원피스를 입고 있었다

(출처 주간문춘)

쿠사츠 중심가로 향하던 도중 갑작스러운 비가 쏟아져 우산을 꺼내는 와타나베

(출처 구글)

금강산도 식후경 만두를 시식하는 두 사람

두사람은 토종 술을 파는 상점과 기념품 가게가 둘러싸고 있는 쿠사츠 온천가를 만끽

관광 명소이기도한 유바타케에서는 사진을 찍고, 마스크 넘어로도 즐거운 모습이 전해진다

그래고 유바타케 근처에서 점심을 먹은 두 사람은 손꼽히는 파워스폿인 코센지에 올랐다

'늦게 핀 여래'가 유명한 코센지 경내에 걸린 간판에는 이렇게 쓰여있다

'지금까지 별로 꽃 피우지 못한 분들, 앞으로 꽃 피우고 싶은 여러분

꼭 오셔서 소원 이루시기를 기원합니다'

(출처 주간문춘)

세번째 사진은 1박에 9만에 정도하는 고급 호텔에 들어가는 두 사람

새로운 형태로 활동의 재출발을 한 하기야와 와타나베 제대로 손을 맞잡고 무엇을 빌었을까

참배를 마친 두 사람은 차로 돌아와 유바타케에서 수백미터 떨어진 호텔에 체크인했다

노천탕이 방에 갖춰져 있는 1박에 9만엔 정도하는 고급 호텔이었다

다음날 31일 10시가 지나 체크아웃한 두 사람이 호텔에서 나왔다

 

 

차를 타고 향한 곳은 호텔 근처에 있는 쿠사츠 온천 스키장

여름에는 텐구야마 플레이존으로 개방되어 다양한 어트랙션을 즐길 수 있다

두 사람이 선택한 것은 해발 1370m의 텐구야마 정상에서 활공하는 어트랙션 'BanZip TENGU'

와타나베는 조금 무서운듯 했지만, 하기야의 텐션은 최고 라는 모습으로 마음껏 즐기고 있었다

(출처 주간문춘)
(출처 주간문춘)

1시간 정도 어트랙션을 즐긴 두사람은, 어제와 마찬가지로 유바타케로 이동해 점심 식사 후

선물 등을 구입, 때마침 갑자기 비가 내렸다, 하기야가 가지고 있던 우산 속에서

와타나베가 몸을 의지해, 달달하게 서로를 바라보고 있었다

(출처 주간문춘)

18시경 쿠사츠를 만끽한 두 사람은 나란히 와타나베가 사는 아파트로 귀가했지만

두 사람의 데이트는 시종일관 당당했다, 아이돌 최일선에서 물러난 두 사람끼리 어울리는

커플의 탄생이라고 할까

와타나베와 하기야의 교제에 대해 쌍방의 소속사에 문의를 했지만,기일까지 답변은 없었다

(출처 주간문춘)

뭐 달달하고 보기 좋은데.. 역시 일부 팬들 사이에서는 반발이 있는 모양입니다

와타나베는 졸업 후 연예 기획사 '앨리게이터'에 소속해, 팬클럽 'ARIMI'를 개설하고

팬미팅을 개최하거나, 9월 11일, 12일 1박 2일로 홋카이도 버스 투어를 개최 예정으로 되어있는데

(이거였었나? 보통은 버스 투어가 어디서 출발해서 어디 도착 이런 시스템인데

홋카이도에 모여서 버스 투어 1박 2일이라고 해서 대체 이게 뭐냐 이런 이야기가 나오고 있던데

이건지 아닌지는 잘 모르겠는데, 아마 이거였던 것 같네요)

그 1개월 전에 하기야와 열애설이 터지면서 논란이 되고 있다고 하고

하기야도 쟈니스 시대부터 많은 여성 팬들이 있기 때문에, 이번 보도로 인해

팬들 사이에서 분노의 목소리가 많이 나오고 있다고 하네요..

그리고 문춘 기사 마지막에 당당하게 데이트 이부분도 팬들의 심기를 불편하게 만든 모양입니다

뭐 그렇다고 합니다, 저는 뭐 그냥 보기 좋고 좋네요..그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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