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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연예계/News

하시모토 칸나 주연 영화 '바이올런스 액션' 대폭사

by 데빌소울 2022. 8. 26.

여배우 하시모토 칸나(23)가 주연을 맡은 영화 '바이올런스 액션'(루토 토이치로 감독)이

19일 개봉해 공개 첫주의 흥행 성적이 시원하게 '대폭사' 하고 있다고 한다

(출처 구글)

'바이올렌스 액션'은 2016년부터 올해 7월까지 '야와라카 스피리츠'에서 연재하고 있던

하드 보일드 액션  만화가 원작으로, 킬러라는 다른 얼굴을 가진 전문학교 학생

키쿠노 케이의 과격한 일상을 그린 작품이다

출연자는 하시모토 칸나 외에, 스기노 요우스케, 스즈카 오우지, 바바 후미카, 모리사키 원

다이토우 슌스케, 오오타 유우리, 사토우 지로우, 시로타 유우, 타카하시 카츠노리

오카무라 타카시 등이 출연하고 있다

영화는 19일부터 전국 348관에서 대규모 공개되어, 첫 주말 2일간의 관객 동원수 랭킹에서

첫 등장에 9위를 기록, 이 성적에 대해 사이조우먼의 기사에서 연예계 라이터는

'정보 해금 초기에 관객 동원수가 저조할 것 같다 라고 관계자들 사이에서도 속삭여지고 있었다고

밝히며, 평판을 뒤집지 못하고 '역사적이 대폭사 스타트를 끓었다' 라고 말하고 있었다

 

 

젊은 여배우 중에서는 톱 클래스의 인기, 지명도를 자랑하는 하시모토 칸나 주연작이

고전할 것이라고 예상되고 있던 이유에 대해서는

'지금까지도 하시모토 칸나 단독 주연으로 결과를 남가지 못했기 때문에

쟈니스 탤런트와 같은 이른바 손님을 모으는 능력이 있는 출연자가 없으면

흥행면에서는 어렵다고, 관계자들 사이에서 지적되고 있었다' 라고 말하고 있었다

'바이올런스 액선'이 폭망하고 있는 이유는 캐스트의 문제만은 아니라고 하며

'개봉하고, 인터넷상에서는 캐스팅 이전에, 연출이나 스토리에 대한 혹평이 속출하고 있었다

'액션씬이 조잡'  '하나부터 열까지 전부 허술한 영화' 등의 저평가가 대부분이었다

(출처 구글)

인터넷상에서는 혹평의 목소리와 함께 '영화관에 3명 정도 밖에 없었다'

'너무 텅텅 비어서 눈물이 났다' 등 비참한 상황도 보고되고 있다며

'지난주 개봉으로 시작된지 얼마 안 되었지만, 각 시네콘(멀티 플렉스 영화관)들이 잇달아

좌석수가 적은 스크리 상영으로 전환하고 있다

아마도 박스오피스 TOP10에서 곧 사라질 것으로 보이며

히트칠 경우에 기대되는 속편 제작은 거의 절망적으로, 너무 큰 폭사로 인해

하시모토 칸나에게는 흑역사가 되고 말 것' 이라고 한다

 

 

하시모토 칸나는 정보지 '닛케이엔터테인먼트'가 6월 발표한 '탤런트 파워 랭킹'의

여배우 부분에서, 히로세 스즈, 아리무라 카스미, 토다 에리카, 히로세 아리스

하마베 미나미 등의 인기 여배우들을 제치고 8위에 랭크인 되는 등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다만, 지적되고 있는 것처럼 주연작에서는 좋은 결과를 남기지 못하고 있고

유명한 것이 2016년 3월 개봉한 첫 주연 영화 '세일러복과 기관총'의 대폭사로

전국 238관에서 대규모로 개봉을 했지만, 박스오피스에서 첫 등장 12위

최종 흥행 성적은 9,200만엔을 폭망했다

그 후에는, 히로인을 맡은 '은혼' '카구야 님은 고백받고 싶어' '오늘부터 우리는!! 극장판'

등은 히트를 기록했지만, 단독 주연으로 히트한 작품은 아직 없다

'세일러복과 기관총'에 이어서 흑역사가 될 것이라고 말해지고 있는 '바이올런스 액션'은

작품 자체의 평가가 너무 낮아, 영화 정보 사이트 등의 리뷰을 보면 혹평 일색

평균 점수도 5점 만점에 2.8점을 기록하고 있다

(출처 구글)

솔직히 예고편만 봐도 보고 싶은 마음이 싹 사라지지 않나?

저 만화 캐릭터와 하시모토 칸나의 괴리감이 너무 어마어마 하던데..

솔직히 하시모토 칸나 캐스팅 자체가 미스였다고 생각하고

(출처 구글)

하.. 우리의 귀염둥이 칸나..

솔직히 어느정도 예상은 했지만, 여배우로서의 커리어는 그리 길지 못할 것 같네요

최근에는 살이 좀 빠진 것 같지만, 그래도 지금의 체형으로는.. 무리가 있어 보입니다

단독 주연보다는 감초 역할이 더 잘어울리고, 본인에게 잘 맞는 작품을 찾는게 중요하지 않을까

바이올런스 액션 같은 작품 출연은 고사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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