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마다 선선해지고 있는 8월 중순의 밤이었다
이날 '래드윔프스'의 노다 요지로(37)가 동료들과 술을 마시고 택시로 귀가한 것은 새벽 5시 반
가게 앞에서 남녀 두명을 태운 택시에서 노다만 내려, 차내의 남은 여성은 집으로 향하나 싶었는데
차는 노다의 집 주위를 한바퀴 돌아, 다시 노다의 집 앞에 멈췄다
잠시 후 아나운서 스타일의 미녀가 집 주위를 둘러보고 차에서 내린다
그리고 노다의 집으로 빨려들어가는 것이었다
노다라고 하면, 인기 밴드의 보컬 & 기타로서 절대적인 인기를 자랑할 뿐 아니라
초슈퍼라고 불릴 정도로 인기남으로 알려져 있다
지금까지 인기 여배우와의 교제도 여러차례 보도가 되어왔다
예를 들면, 요시타카 유리코(34)와는 동거하면서 거리에서도 당당히 손을 잡고 다니고 교제
나가사와 마사미(35)와는 베트남 음식점에서의 데이트가 보도되고 있었고
하루(31)와는 요시타카와 자주 다니던 비스트로에서 식사를 즐기는 모습이 목격되고 있었다
그런 인기남은 올해 5월에도 바바 후미카(27)와 마시는 모습이 보도된지 얼마 지나지 않았지만
이날 선택한 것은 앞서 언급한 여자 아나운서풍 미녀였다
'이날 노다는 일 관계자의 생일을 축하한 후 '단체 미팅'에 합류
남녀 6명 정도가 모임에 있었던 것 같다, 노다의 가장 친한 친구인 마츠다 류헤이(39)의 동생
마츠다 유키(34)의 모습도 있었다, 아침 5시경까지 가라오케에서 즐긴 것 같다'(노다 지인)
날이 밝자 가라오케에서 나온 노다 일행들
노다가 친구들과 마시기 시작한지 8시간이 경과하고 있었다
차례로 동료들을 택시에 태우며 노다와 여성은 끝까지 친구들을 배웅
그리고 마지막으로 택시를 타고 두 사람이 향한 곳은 노다의 집이었던 것이다
마츠다 쇼타의 여동생 마츠다 유키의 모습도 포착
친구들을 먼저 보내고, 딜 중인(?) 두 사람
상당한 놀이꾼으로 보이는 노다지만, 의외로 결혼 욕구가 강하다고 한다
지금까지 교제한 여성들에게도 결혼을 언급하는 일이 적지않았다고 한다
'사실 노다는 조금 전에 모델 여성에게도 '사귀자'가 아니라 '결혼하자' 라고 어필하고 있었다고 한다
참고로 그 여성은 지금, 드라마 주연 클라스의 인기 배우와 사귀고 있는데..'(연예계 관계자)
결혼으로 책임지는건 언제가 될까
노다가 먼저 집으로 들어간 후, 택시를 타고 집 주위를 한바퀴 돌아 입장하는 여성
TV아사히 히로나카 아야카 아나운서를 닮았다고 한다
괜히 결혼해서 바람피는 것보다, 저렇게 독신으로 살면서 마음것 즐기는게 현명한거죠
그러다가 나이먹고 진짜 결혼해야겠다 싶으면 하는거고.. 뭐 그렇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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