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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연예계/News

AKB48 시미즈 마리아 '돌아오지 않는 아저씨' 히로인 발탁

by 데빌소울 2022. 8. 26.

BS-TBS의 10월 연속 드라마 '돌아오지 않는 아저씨'가 10월 6일 방송을 시작

히로인에 AKB48 팀8 시미즈 마리아(24)가 맡는 것이 알려졌다

(출처 구글)

'돌아오지 않는 아저씨'는 '이브닝'에서 20년부터 연재를 개시한 니시무라 마리코의 동명 타이틀

일하는 방식 개혁에 의한 '애프터 정시'라는 자유 시간을 얻은 아저씨들이

스스로의 아이디어로 '돈 안드는 즐거움'을 찾아가는 스토리다

주연은 미츠이시 켄(60) 아저씨들의 리더격으로 은행의 지부장으로 일하는 '호시상'을 연기한다

아저씨 동료로는 심약한 슈퍼 점장 와타나베씨를 타카하시 카츠미(61)가

근육을 자랑하는 아저씨 츠네타상을 하시모토 준(58)이 연기한다

그리고, 히로인 OL 마츠나가 레이코 역은 AKB48 시미즈 마리아가 맡아 아저씨들 뒤에서

'아저씨'하면서 지켜보게 된다

히로인을 맡은 시미즈 마리아는 '설마 제게 이런 역할이 올꺼라고 생각하지 못했습니다'

라고 놀라면서 '아직 젊은이들이 석권하고 있는 드라마계지만, 세상은 지금 저출산 고령화!

아라칸(60대 전후) 세대의 습격이 시작됩니다!

조금이라도 동년배 여러분들의 희망과 활력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얼라들아! 아재들의 저력을 똑똑히 봐라!' 라고 거침없이 코멘트했다

 

 

시미즈에게는 이번이 첫 드라마 레귤러 출연

'연극을 좋아하고 드라마에 대한 강한 동경이 있어, 언젠가는 꼭!' 이라고 생각했는데

설마입니다..' 라고 놀라움을 금치못하는 모습

게다가 유명한 바이플레이어로 이름을 떨치고 있는 3명과 공동 출연에

'회를 거듭해 연기하는 것이 진심으로 기쁘고, 매우 기대가 됩니다

불안과 긴장으로 가득하지만, 필사적으로 달려들겠습니다!

저는 사실 평소에도 많은 아저씨들(AKB 오타들 말하는 듯)에게 응원을 받고 있습니다 

이 드라마를 통해 그런 아저씨들에게 다가가고 싶습니다' 라고

평소 폭넓은 팬들에게 지지받고 있는 시미즈 다운 코멘트로 다짐했다

(출처 구글)

일본반응

'굉장해..'

'이건 기쁘다! 시미즈!'

'무대는 상당히 하고 있었지만, BT라고 해도 히로인이라니 깜놀'

'시미즈 마리아 축하해!'

'오카다, 무라야마를 훌쩍 뛰어 넘었다'

'아저씨 3명의 드라마 ㅋㅋ 니들에게도 희망이 있다!'

'그룹 재적 8년에 선발 0회 듣보가 드라마 히로인.. 사카미치인가 했더니 AKB??'

'시대는 완전히 팀8이네!'

'심야 드라마 히로인도 아닌, 오구리 유이 오타들 발광'

'오~ 30분 드라마구나, 선발 경험이 없지만 대단해!'

'다음 선발에 넣자'

'BS라고 해도 키국 드라마 히로인, 공동 출연자들은 명배우 정말 대단하네'

'외부 일자리를 적립하는게 AKB 선발보다 훨씬 크다'

(지금의 AKB는 일반인들에게는 전혀 관심이 없기 때문에..이건 맞는 말이죠)

'AKBINGO에서 여배우 대결할때 마리아의  즉흥 연기가 굉장했어!'

 

 

'굉장한 배우가 나왔다, 팀8 절호의 찬스!'

'시미즈 마리아는 에이트의 양심'

'여배우상이야'

'원작인 마츠나가 레이코의 분위기가 마리아와 닮은 것 같다'

'이건 아저씨 킬러로 떡상 예감'

'다음 선발은 확정이다'

'군마의 자랑'(시미즈 마리아 고향)

'아내 삼고 싶은 AKB48 멤버 앙케이트 1위'

'삼촌과 연결'

'아침 드라마 얼굴이야, NHK 빨리 잡아라!'

'과연 옆모습은 미인'

'얼굴은 아이돌 같지 않아서 AKB 멤버로는 불리하지만, 여배우로는 좋다'

등의 반응이 나오고 있네요

(출처 구글)

AKB에 이런 얼굴도 있었구나.. 인상 좋고 참하게 생겼네요

선발 횟수 0.. 여배우로 데뷔하기에 적은 나이는 아니지만, 잘 풀렸으면 좋겠네요

기회가 왔으니 잡아라 시미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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