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지에 불륜 의혹이 자주 보도되어, 이혼설도 부상하고 있던 가부키 배우 나카무라 시칸(56)이
아내인 탤런트 여배우 미타 히로코(56)와 5월쯤부터 별거하고 있으며
현재도 불륜 의혹 여성과 밀회를 계속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도내의 가장 비싼 땅에 있는 한적한 주택가, 금빛 장식을 갖춘 현관이 눈길을 끄는 대형 저택
가부키 배우 나카무라 시칸과 여배우 미타 히로코 가족이 살고 있다는 것은
인근에서는 누구나가 아는 사실이었다
하지만, 최근 분위기가 묘하다고 한다 '2개월 전 부터 시칸씨의 모습이 보이지 않습니다' (동네 주민)
집에는 미타와 아들 3명밖에 없는 것 같다고, 이 주민은 계속 말한다
부부를 아는 가부키 관계자가 말한다
'실은 지금 별거하고 있습니다, 시칸씨는 도심의 별택에서 살고 있습니다
결혼 31년차 부부의 형태가 바뀌고 있는 것 같습니다'
시칸이라고 하면, 지금까지 여성 관계로 몇번이나 세상을 떠들썩하게 해왔다
2016년에는 주간지 '주간문춘'에 의해 인기 게이샤와 불륜이 보도 되었고
2021년 1월에도 이 잡지에서 여성 팬과의 불륜이 포착됐다
그리고 같은 해 12월에는 '주간포스트'의 취재로 '뉴스 포스트 세븐'이 3번째 불륜을 보도
교토 시내의 호텔에서 40대 일반 여성 A씨와 밀회를 거듭
심야에는 A씨의 방에도 드나들고 있었다고 하는데
당시 시칸은 기자의 직격에 A씨의 방 출입은 인정하면서 '위가 나빠서 약 받으러 갔을 뿐'
이라고 해명하고 있었다
'불륜 보도 때마다 시칸씨의 당당하게 행동해 왔지만, 부부 관계는 차가워져 있었다'
(다른 가부키 관계자)
8월 초순 시칸의 모습은 확실히 도내 별택에 있었다
밤에는 별택에 친구를 불러, 그 일행 중에는 교토에서 밀회하고 있던 A씨도 있었다
다른 날에는, A씨 혼자서 시칸의 별택을 방문하는 일도..
나카무라 시칸이 밀회를 거듭하고 있던 40대 일반 여성 A씨
도내 연습장 앞에서 시칸에서 이야기를 들으려고 했지만,기자를 한번 쳐다보고는 시종 무언
미타씨에 대해 언급하자, 당황하면서도 정중하게 응했다
-언제부터 별거를?
'5월경입니다, 자세히 설명할 이야기는 아니지만, 옆집이 리모델링 공사중이라
땅 울림이 심해서.. 공사는 8월 말 까지로, 그렇게 별택에 있게 된 겁니다
아들 둘은 역병에 걸린 적도 있고요'
-시칸씨의 별택에 A씨가 방문하고 있던데
'그렇습니까.. 뭐 저도 남편이고, 어른이고, 남편은 남편으로, 저는 저이고
여러분에게 폐를 끼치지 않도록, 제대로 일을 해야겠다는 인식입니다
그 이상은 본인에게 물어보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공사가 끝나면 시칸씨는 자택으로 돌아간다?
'그렇게 말이 되고 있습니다만, 아내가 지금 생활이 좋다고 하면 그렇게 되고
제가 결정할 일은 아니니까요, 이제 어른이고 스스로 생각해서
결정하는 일 이라고 생각합니다'
-이혼이라는 선택 사항은 없나요?
'그 예정은 없네요' 그렇게 말하고 고개를 숙이고 떠났다
나카무라 시칸은 2016년 교토의 인기 게이샤와 불륜 스캔들이 특종되었는데
이 보도 후에 열린 사과 회견에서 '단지 저의 부덕의 소치' '저의 책임입니다'
'앞으로는 그런 일이 없도록' 등이라고 말하고, 고개를 숙여 사과하고 있었지만
그 후에도 나카무라 시칸은 다른 여성과의 불륜 의혹이 주간지 등에서 계속 보도되어
본인은 밀회 현장을 찍히면서도 불륜은 확실히 부정하고 있었고
미타씨는 담담하게 행동하며, 주간지의 취재에 대해서 '이혼은 없습니다' 라고 말하고 있었다
작년 말에도 시칸의 불륜 의혹이 보도되었지만, 올해 1월 셋째가 성인식을 맞이했을때
가족 5명이 식사하는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공개
현재도 가족의 사이가 양호한 것을 어필하고 있었다
다만, 그로부터 2개월 후에도, 나카무라 시칸의 불륜 의혹 상대인 40대 A씨와 밀회
같은 아파트에 출입하는 모습도 잡혔지만, 시칸은 먼저 기자의 존재를 눈치채고
스스로 먼저 달려서 '맨션에 아는 안마사가 있어, 마사지를 받기 위해 와 있다' 고 말하고 있었다
또, 현재도 A 씨와 만나고 있는 것을 인정하면서도
'그런 관계는 결코 아니다' 라고 불륜 관계는 부정하고 있었다
그러나, 나카무라 시칸의 잇따른 여성 문제로 부부 관계는 악화되어
가정 내 별거 상태에 있다고 보도되고 있었으며
지난 4월에는 시칸이 공연이 끝나고, 편의점에 가서 저녁으로 보이는 카레와 컵라면을 구입해
집으로 돌아가는 모습이 '여성세븐'에 목격되고 있었다
그리고 , 올해 3월 다시 A씨와 밀회 현장이 발각, 이런 행동으로 인해 미타 히로코도 포기
별거 상태는 앞으로도 계속될 것 같고, 이혼도 임박한 것으로 보이지만
미타 히로코는 작년 주간문춘에 취재에 '이 사람과 평생 살겠다고 맹세했다'고 밝혀고
'시칸을 지지하는 것도 자신의 일 중에 하나'라고 말하고 있어
별거 상태가 계속될 가능성도 있다
미타 히로코의 행동도 이해가 잘 안되는 부분이 있는데..
이혼만은 절대 해주지 않겠다.. 뭐 이런 마인드인가?
마음은 이미 진작에 떠난 사람 붙들고 있는게 대체 무슨 의미인가 싶은데..
뭐 한두살 먹은 애들도 아니고 (나카무라 시칸 말처럼) 본인들이 알아서 잘 하겠죠
뭐 그렇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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