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 자녀 셋 반려견과 프랑스 이주

여배우 안(36)이 28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업데이트하고 3명의 아이와

프랑스 이주를 발표했다

(출처 구글)

이날 아버지인 배우 와타나베 켄과 유튜브 첫 공동 출연

그러면서 아이 셋과 반려견을 데리고 프랑스에 가게 됐다고 보고

왔다 갔다 하는건 아니지만, 두 집을 갖게 됐다고 밝혔다

스포니치의 취재에 의하면, 안의 현 소속사에 속한 채 프랑스에 거점을 두고

일본과 왕래하면서 여배우 활동을 계속하게 된다고 한다

안은 '평생 프랑스에 있을지 어떨지 모르겠고

어디에 있어도 내가 베이스라고 생각할 수 있는 곳이 있었으면 좋겠다

아이들도 얻기 힘든 경험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하고, 40프로 정도는 걱정이지만

60프로 정도는 기대가 된다' 라고 기분을 표현하고 있었다

그리고 와나타베로부터 '하나만 부탁이 있는데, 하루에 한번 안부 확인을 위해

LINE을 보내주지 않을래?' 라고 묻자, 안은 '에.. 너무 많지 않아'

그래도 부탁하는 와타나베에게 '긍정적으로 생각해보겠습니다' 라고 대답

와타나베는 '자리 잡으면,우리도 갈꺼야!' 라고 프랑스에서 재회를 맹세했다

 

 

안은 일찍이 파리 패션 위크에서 모델로도 활약하고 있어

TV 프로그램등에서 장래에 프랑스 파리에서 생활하고 싶다는 생각을 밝히고 있었으며

프랑스어 공부도 계속하고 있다고 말하고 있었다

안은 배우 히가시데 마사히로와 2015년 결혼, 2016년에 쌍둥이 여아

이듬해인 2017년 남아를 출산했지만, 2020년에 이혼했다

(출처 구글)

히가시데와는 같은 하늘 아래서라도 살기 싫다는 강력한 의지인가요

히가시데 입장에서는 아이들 챙기지 않아서 편하고, 어쩌면 더 잘됐다고 생각할지도 모르겠네요